2022,해운대 모래축제
댓글 49
금수강산 답사
2022.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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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음력 5월은 아니기에 박초 바람은 아니지만
답글
솔솔 부는 가는 바람 결은 부드러운 느낌으로 뺨 위를 스치는 오후입니다.
고운 불벗님!
안녕하세요?
님들의 대문 앞에서 뭐 하시나 하고 기웃거려 봅니다.
올리신 작품이 어서 오라고 반갑게 맞아주네요.
작품 감상 잘하고 물러가면서 선물 한 웅큼 드리고 갈게요.
뻣뻣한 고사리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방법인데요.
고사리를 쌀뜨물에 넣고 삶으시면 한결 부드러워지고
특유의 냄새도 사라진답니다.
이렇게 삶아서 요리해보세요.
그래서 더 맛있게 드셔보세요.
비가 내리지 않아 애태우며 일기 예보에 촉각을 곤두 세우는 농민들에게
비 소식이 전해지기를 소망하면서 님들의 평강을 빕니다.
2022 5 25일에 초희 드림 -
Ƹ̵̡Ӝ̵̨̄Ʒ:*:..★정겨운 이웃님★….:*:Ƹ̵̡Ӝ̵̨̄Ʒ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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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 ~안녕하세요..♬(^0^)~♪`” °•✿ ✿•°**5월 26일
아름다운 꽃들이 만연한 5월달입니다. 계절이자 가정의달로
여러 행사가 많아 분주하시죠? 분주함 속에 가족들 간의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도 많이 만드시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사랑가 득한달 되시길 바랍니다. 작은 기쁨이 모여 큰 행복을 이루는
멋진 한 달 되세요. 가정에 서로 아끼면서 사랑하시고 언제나 여유로운
마음으로 멋진 삶을 지내시길 소망하면서 기도드립니다^^*
♣♧━♧♣━♣♧━♧♣♣♧♣♧━♧♣♧━♧♧♣━♧♧♣
Ƹ̵̡Ӝ̵̨̄Ʒ :*:…. :*:….이슬이 드림 ….:*:….:*:Ƹ̵̡Ӝ̵̨̄Ʒ -
문선비님~~안녕하세요..( ̄へ  ̄ )。。
답글
봄은 참 용기있고 재주있는 계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ㆆᴗㆆ)
꽃을 피워 우리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고,,
조금씩 온산천을 푸르름으로 변화시키고,,
망서림도 없이 여름에게 자리를 비워주니까...
우리도 자연처럼 그렇게 할수 있는 삶이 되었으면,,,
오늘은 햇님이 숨바꼭질 하네요..
구름속에 숨엇다가 빵긋하며 얼글을 내밀고...✿˘◡˘✿
바쁜 삶 속에서..
그래도..
삶이 풍요로울 수 있는것은
물질이 내게주는 풍부함 보다는
사랑하는 친구님들이 지켜보고 있다는 생각,,,
그리고 이렇게 아름다운 글을 접한다는것이
든든하고 내 삶이 풍요로운것 같습니다...(^.*)♡˚♪♡˚。。
나른해지기 쉬운 요즘날씨...
넉넉함에서 오는 여유로움으로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래요...(✿ ❛‿❛)ξ -
문선비님
답글
안녕하세요
맑음, 미세먼지 좋음
민천 旻天 글쓴이 지환 함 두빈
가을 하늘
창생을 사랑으로 돌보아주는 어진 하늘
사계(四季)의 하늘예찬
우리는 흔히 사계절을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누어 표현한다.
*만물이 생동하며 싱그러운 봄과 여름
*거두어 들여 저장하며 휴식기의 가을과 겨울
지상에서의 대표적인 시적음유의 사계의 표현이다
하늘도 사계로 나누어 보면 각각의 하늘이
모두 그 의미가 크다.
봄 하늘을 창천(蒼天)이라 한다.
맑게 갠 새파란 하늘(蒼空)을 말하며 사천(四天)의 하나로 봄 하늘을 말하고 구천(九天)으로 나눌 때는 동쪽하늘이라 한다.
여름 하늘은 호천(昊天)이라 한다.
넓고 큰 하늘을 말하며 사천(四天)의 하나로 여름 하늘을 말한다. 구천(九天)으로 나눌 때는 서쪽하늘이라 한다.
**가을 하늘을 민천(旻天)이라 한다.**
사천(四天)의 하나로 가을 하늘이다.
하늘을 높이어, 억조 창생을 사랑으로 돌보아 준다는 관점에서 어진 하늘로 표현한다.
겨울 하늘은 상천(上天)이라 한다.
사천(四天)의 하나로 겨울 하늘로, 하늘로 올라간다는 뜻과 하늘이란 뜻이다.
창민(蒼旻)은 푸른 하늘 창천(蒼天)을 말하며 가을 하늘을 달리 표현하는 말이다.
맑게 갠 가을 하늘을 구민(九旻)이라고도 한다.
부모(父母)의 은혜(恩惠)가 매우 크고 끝이 없음을 이르는 말을 호천망극(昊天罔極 하늘이 넓고 끝이 없다는 뜻)이라 하고
욕보심은호천망극(欲報深恩昊天罔極)이라 함은
깊은 은혜(恩惠)를 갚고자 하나 하늘처럼 넓고 커서 다함이 없다는 뜻이며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