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갈이 배추 파종과 당귀 솎아 옮겨 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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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이야기/텃밭 풍경

2021. 4. 21.

4월 14일

9일 날 겨울초를 뽑은 후 밑거름을 해 둔 자리에 엇갈이 배추를 파종했습니다.

 

노지 파종 시기가 5월부터인데 기온이 높으니 지금 파종을 해도 괜찮을 듯합니다. 그리고 파종 시기는 지역별로 조금씩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엇갈이 배추 종자(씨앗)입니다.

십자화과입니다.

 

흙과 종자의 색이 비슷하여 표시가 잘 나지 않는데 호미로 줄을 그어 뿌렸습니다.

 

대책이 서지 않는 당귀밭입니다.

 

겨울을 버티고 파릇파릇 잘 자라고 있습니다. 당귀와 방풍은 꽃이 비슷한데 산형과입니다.

시중의 당귀 모종이 1포기 500원에 판매 중이었습니다.

 

뽑으니 잘 뽑히지 않아 호미로 떴더니 뿌리가 잘린 당귀도 있습니다.

당귀는 장아찌나 쌈채소로 먹으며 뿌리는 백숙을 할 때 넣어 먹습니다. 한약 냄새가 나기에 좋아합니다.

 

어린 당귀의 전초입니다. 작은 뿌리가 일 년 동안 자라면 뿌리가 여러 갈래로 갈라지며 튼튼한 뿌리가 됩니다.

 

당귀는 잎이 넓게 퍼지며 뿌리도 갈라지기에 자리를 넓게 잡았습니다.

 

당귀를 솎은 자리인데 그래도 많이 남았으며, 옮겨 심고 남은 당귀는 녹즙이나 샐러드로 하려고 들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