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적갓, 적환무 재파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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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이야기/텃밭 풍경

2021. 10. 5.

9월 24 ~ 10월 1일

상추는 텃밭의 꽃이며 지존입니다.

그런데 몇 번을 파종했음에도 생장이 시원찮아 재파종을 했습니다.

 

9월 6일 날 상추 종자 파종 시 옮겨 심은 상추는 자리를 잡았으며 쑥갓은 자라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종자를 경화동 시장 흥농종묘에서 구입했습니다. 뚝섬 적축면으로 꽃상추이며, 8월 하순부터 9월까지 파종할 수 있는 종자입니다.

 

상추 씨앗인데 종묘사마다 색이 다릅니다.

 

지난달 하순에 파종한 적갓이 듬성듬성 났기에 사이사이에 씨앗을 뿌려야 했습니다. 그런데 앞쪽의 쪽파를 재배하는 곳과 적갓 사이에 잡초가 많이 났기에 잡초부터 매고 적갓 씨앗을 뿌렸습니다.

역시 경화동 시장 흥농종묘에서 3,000원짜리 씨앗을 구입했더니 양이 많았습니다.

 

적갓 파종시기는 9월 초순에서 10월 중순이며, 아래는 적갓의 씨앗입니다.

 

적환무(20일 무)는 사철 파종이 가능했기에 전날 솎은 자리와 빈 구멍에 다시 파종을 했습니다.

 

똘망똘망한 적환무 씨앗입니다.

적환무는 작은데 씨앗은 선명합니다.

 

10월 1일

상추가 발아했습니다. 채소는 씨앗 파종 후 보통 일주일 전후로 발아합니다.

 

적갓 사이에 파종한 적갓도 발아했습니다. 비가 적당히 내리다 보니 채소의 생장이 좋습니다.

 

하루 늦게 파종한 적환무도 발아했습니다.

여름에 너무 더웠기에 텃밭을 버리고 싶었는데 요즘은 살맛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