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2021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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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이야기/텃밭 풍경 적하수오 지지대, 경광등 설치와 쉼터 추녀 내다

4월 3일 얼마 전에 대나무 아치를 설치했습니다. 지난해 태풍으로 넘어졌기에 다시 설치했는데, 얼라아부지가 오죽을 구해 보강공사를 했습니다. 그리곤 적하수오 지지대를 다시 설치한다고 합니다. 적하수오 지지대 역시 지난해에 망가졌습니다. 적하수오 꽃이 피어 무거웠나 봅니다. 설치한 아치에 오죽을 한 번 더 대며, 하수오 지지대의 뼈대를 설치해 두었습니다. 아치에 기대어 자라고 있는 식물입니다. 큰꽃으아리, 붉은 인동, 능소화입니다. 아치 위쪽에는 꽃밭을 만들고 있는 더덕밭이 있는데, 언덕과 밭에 더덕의 새싹이 마구마구 올라오고 있었기에 우선 언덕의 더덕을 캐어 단호박 지지대 아래 더덕을 재배하는 곳으로 옮겨 심었습니다. 텃밭에서 돌아오면 지쳐 쓰러지기 직전인데 텃밭에서는 몸을 바쳐 일을 합니다. 하수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