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2021년 05월

02

고향 이야기/텃밭 풍경 더덕밭을 꽃밭으로 만들기, 채송화 심다

4월 27일 자라는 더덕을 뽑아 버릴 수도 없고 그렇다고 심어둔 백합과 씨앗 파종한 봉숭아를 뽑아 버릴 수도 없고 참으로 난감한 더덕밭이며 꽃밭입니다. 지난해 12월 멧돼지가 다녀간 더덕밭의 돌담을 쌓고 더덕을 캔 후 꽃밭으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 영차 영차, 더덕밭 돌담 쌓다2020.12.10 이어 봄이 되고 백합을 뒤쪽에 심었으며 가운데는 봉숭아 씨앗을 파종하고 앞쪽에는 송엽국을 심고 채송화 씨앗을 파종해두었습니다. 그런데 분명 다 캔듯한데 더덕이 막 올라왔으며 간혹 도라지도 올라왔습니다. 어쩔 수 없어 더덕 지지대를 만들어 주었더니 더덕이 완전 신나서 지지대를 막 감아 올라갑니다. 대책이 서지 않는 꽃밭입니다. 송엽국은 그나마 앞쪽이다 보니 그늘이 없어 자리를 잡아 색이 나오고 있는데, 봉숭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