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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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이야기/텃밭 풍경 마늘 파종밭 만들기 / 콩대뽑아 밭갈고 밑거름까지

9월 23 ~ 26일 파종할 마늘은 남해에서 구입하여 엄마가 쪽을 내놨습니다. 그러다 보니 마늘 파종 밭이 급했습니다. 마늘을 파종할 밭은 지난해 봄 고추를 재배했으며 가을에 거름도 않고 양파를 재배했고 이어 양대와 오이 고추, 토마토, 팥을 재배했습니다. 이제 수확시기가 끝났기에 밭을 정리해야 합니다. 양대 콩대는 뽑아뒀지만 팥과 토마토, 고춧대가 남았기에 할 수 있는 데까지 혼자 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팥을 뽑아야 일이 차근차근되기에 팥을 뽑는데 날짐승이 매일 방문을 했는지 멀칭 비닐 위에 익은 팥과 이제 맺은 꼬투리까지 아주 많았습니다. 잡초는 팥보다 더 자랐는데 명아주와 바랭이가 많았습니다. 팥대를 뽑은 후 맨 앞 이랑의 덩굴 양대와 토마토까지 정리를 했습니다. 땀과 흙이 범벅이 되었지만 지지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