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2019년 02월 26 흑백 2층의 유택렬 미술관 댓글 4 고향 이야기/흑백다방 그리고… 고향 이야기/흑백다방 그리고… 흑백 2층의 유택렬 미술관 2월 13일 흑백다방 / 김승강 그 다방은 이전에도 다방이었고 지금도 다방이다. 정겨운 이름, 다방 티켓다방 말고 아직도 다방이라니, 오래 산것이 자랑이 아니듯 다방이 오래되었다고 자랑할 일은 아니다. 오래된 것으로 치면 그 다방이 있는 건물이 더 오래되었다. 그 다방은 일본식 이층.. 고향 이야기/흑백다방 그리고… 2019. 2. 26. 2월 13일 흑백다방 / 김승강 그 다방은 이전에도 다방이었고 지금도 다방이다. 정겨운 이름, 다방 티켓다방 말고 아직도 다방이라니, 오래 산것이 자랑이 아니듯 다방이 오래되었다고 자랑할 일은 아니다. 오래된 것으로 치면 그 다방이 있는 건물이 더 오래되었다. 그 다방은 일본식 이층.. 댓글 고향 이야기/흑백다방 그리고… 2019. 2. 26.
21 2019년 02월 21 문화공간 진해 흑백, 다시 커피를 내리다 댓글 4 고향 이야기/흑백다방 그리고… 고향 이야기/흑백다방 그리고… 문화공간 진해 흑백, 다시 커피를 내리다 2월 13일 군항제 기간 흑백앞을 지나가긴 했지만 흑백을 다녀온지 여러 해가 지난듯 합니다. 2층에 유택렬 미술관을 개관한다는 소식은 도민일보에서 읽었습니다만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이제서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흑백 since1955위에 유택렬 미술관 간판이 걸려 있었습니다. 흑백 앞.. 고향 이야기/흑백다방 그리고… 2019. 2. 21. 2월 13일 군항제 기간 흑백앞을 지나가긴 했지만 흑백을 다녀온지 여러 해가 지난듯 합니다. 2층에 유택렬 미술관을 개관한다는 소식은 도민일보에서 읽었습니다만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이제서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흑백 since1955위에 유택렬 미술관 간판이 걸려 있었습니다. 흑백 앞.. 댓글 고향 이야기/흑백다방 그리고… 2019. 2. 21.
01 2019년 02월 01 더 여자여자스러워진 소담수목원 & 카페 댓글 6 고향 이야기/흑백다방 그리고… 고향 이야기/흑백다방 그리고… 더 여자여자스러워진 소담수목원 & 카페 1월 20일 해지개 해안 둘레길을 걸은 후 우리는 다시 고성읍으로 갔습니다. 고성으로 들 때 독수리를 봤기에 독수리 무리를 만나고 싶어서였습니다. 검색을 하니 고성읍 철성중고등학교 근처의 논밭으로 가면 독수리떼를 만날 수 있다고 했기에 철성중고등학교 근처를 차로 다녔지만 독.. 고향 이야기/흑백다방 그리고… 2019. 2. 1. 1월 20일 해지개 해안 둘레길을 걸은 후 우리는 다시 고성읍으로 갔습니다. 고성으로 들 때 독수리를 봤기에 독수리 무리를 만나고 싶어서였습니다. 검색을 하니 고성읍 철성중고등학교 근처의 논밭으로 가면 독수리떼를 만날 수 있다고 했기에 철성중고등학교 근처를 차로 다녔지만 독.. 댓글 고향 이야기/흑백다방 그리고… 2019. 2. 1.
07 2017년 07월 07 무인찻집에서의 첫경험 댓글 10 고향 이야기/흑백다방 그리고… 고향 이야기/흑백다방 그리고… 무인찻집에서의 첫경험 7월 2일 오후로 접어드니 비가 그쳤습니다. 달그리메님 빙수를 사겠으니 잠시 나가자고 하여 장화를 신은 채 차에 올랐습니다. 이 근처엔 빙수집이 없는듯 한데 빙수는 모르겠고 커피집은 아는데가 있는데. 그곳으로 가자고 합니다. 안골 해안도로를 달려 언젠가 동창회때 2차로 간 무인.. 고향 이야기/흑백다방 그리고… 2017. 7. 7. 7월 2일 오후로 접어드니 비가 그쳤습니다. 달그리메님 빙수를 사겠으니 잠시 나가자고 하여 장화를 신은 채 차에 올랐습니다. 이 근처엔 빙수집이 없는듯 한데 빙수는 모르겠고 커피집은 아는데가 있는데. 그곳으로 가자고 합니다. 안골 해안도로를 달려 언젠가 동창회때 2차로 간 무인.. 댓글 고향 이야기/흑백다방 그리고… 2017. 7. 7.
25 2015년 11월 25 흑백 1년 결산 연주회 BEETHOVEN 3 Pno Sonatas 안내 댓글 2 고향 이야기/흑백다방 그리고… 고향 이야기/흑백다방 그리고… 흑백 1년 결산 연주회 BEETHOVEN 3 Pno Sonatas 안내 11월 하순, 이제 1년을 결산할땐가 봅니다. 문화공간 흑백에서 '흑백 1년 결산연주회 BEETHOVEN GREAT Pno Sonatas'가 예정되어 있다는 알림이 왔습니다. 유경아씨는 자신을 베토벤을 '나의 연인'이라고 할 정도로 베토벤을 사랑하며 베토벤 음악을 연주합니다. 아버지인 유택렬 화백이 생전에 좋.. 고향 이야기/흑백다방 그리고… 2015. 11. 25. 11월 하순, 이제 1년을 결산할땐가 봅니다. 문화공간 흑백에서 '흑백 1년 결산연주회 BEETHOVEN GREAT Pno Sonatas'가 예정되어 있다는 알림이 왔습니다. 유경아씨는 자신을 베토벤을 '나의 연인'이라고 할 정도로 베토벤을 사랑하며 베토벤 음악을 연주합니다. 아버지인 유택렬 화백이 생전에 좋.. 댓글 고향 이야기/흑백다방 그리고… 2015. 11. 25.
15 2015년 11월 15 흑백에서 오랜만에 모카커피를 마시다 댓글 6 고향 이야기/흑백다방 그리고… 고향 이야기/흑백다방 그리고… 흑백에서 오랜만에 모카커피를 마시다 진해우체국을 나와 중원로타리를 지나 문화공간 흑백으로 갔습니다. 문화공간 흑백은 유택렬화백이 1955년 음악다방 '카르멘'을 인수하여 '흑백'으로 상호를 바꾸었으며, 이중섭, 윤이상, 조두남 등 지역 문예인의 사랑방구실을 했으며, 다음 세대에겐 클래식과 공연이 있는 진해의 문화.. 고향 이야기/흑백다방 그리고… 2015. 11. 15. 진해우체국을 나와 중원로타리를 지나 문화공간 흑백으로 갔습니다. 문화공간 흑백은 유택렬화백이 1955년 음악다방 '카르멘'을 인수하여 '흑백'으로 상호를 바꾸었으며, 이중섭, 윤이상, 조두남 등 지역 문예인의 사랑방구실을 했으며, 다음 세대에겐 클래식과 공연이 있는 진해의 문화.. 댓글 고향 이야기/흑백다방 그리고… 2015. 11. 15.
05 2014년 04월 05 진해의 사랑방 흑백, 군항제와 함께 유택렬 화백 작품전 댓글 4 고향 이야기/흑백다방 그리고… 고향 이야기/흑백다방 그리고… 진해의 사랑방 흑백, 군항제와 함께 유택렬 화백 작품전 옴마야 언니야! 아직은 낯선이름 '시민문화공간 흑백'을 들어서니 경아씨가 놀랍니다. 지난해 군항제 기간에 들리고 처음입니다. 그동안 시내에 나가지 않은 건 아니었으며 흑백을 잊고 있은 것도 아닌데 블로그를 소홀히 하다보니 흑백다방도 소홀해졌습니다. 경아씨는 여전히 혼자 끊.. 고향 이야기/흑백다방 그리고… 2014. 4. 5. 옴마야 언니야! 아직은 낯선이름 '시민문화공간 흑백'을 들어서니 경아씨가 놀랍니다. 지난해 군항제 기간에 들리고 처음입니다. 그동안 시내에 나가지 않은 건 아니었으며 흑백을 잊고 있은 것도 아닌데 블로그를 소홀히 하다보니 흑백다방도 소홀해졌습니다. 경아씨는 여전히 혼자 끊.. 댓글 고향 이야기/흑백다방 그리고… 2014. 4. 5.
28 2012년 03월 28 진해 흑백다방, 간판 다시 올리다 댓글 30 고향 이야기/흑백다방 그리고… 고향 이야기/흑백다방 그리고… 진해 흑백다방, 간판 다시 올리다 2012년 3월 15일, 진해탐방 공부가 흑백다방 근처 향군회관에서 있었습니다. 한때는 이런저런 일들로 들락거렸던 흑백이지만, 근래엔 다른 일들에 밀려 흑백을 찾지 못했기에 오랜만에 흑백으로 갔습니다. 경아씨, "소식없이 우얀 일이고" 합니다. 이 많은 이야기들을 어떻게 참았을 까 싶.. 고향 이야기/흑백다방 그리고… 2012. 3. 28. 2012년 3월 15일, 진해탐방 공부가 흑백다방 근처 향군회관에서 있었습니다. 한때는 이런저런 일들로 들락거렸던 흑백이지만, 근래엔 다른 일들에 밀려 흑백을 찾지 못했기에 오랜만에 흑백으로 갔습니다. 경아씨, "소식없이 우얀 일이고" 합니다. 이 많은 이야기들을 어떻게 참았을 까 싶.. 댓글 고향 이야기/흑백다방 그리고… 2012.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