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202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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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우야든둥 잘 묵자 돌나물과 머위 김치 담그다

4월 25일 산나물 들나물이 지천입니다. 봄에 이만한 반찬이 없다고 할 정도로 거의 매일 밥상에 올립니다. 봄나물의 맛은 쌉싸름한 맛이 일품인데 이 맛은 입맛을 돋워 줍니다. 요즘 한창인 돌나물과 머위를 채취하여 김치를 담갔습니다. 돌나물은 물김치로도 좋으며 샐러드로 좋지만 저는 먹지는 못 합니다만 식구를 위해 밥상에 올립니다. 돌나물은 돌나물과(科)에 속한 여러해살이풀로 높이는 15센티미터 정도이며, 줄기 밑에서 가지가 여러 개 나와 땅 위를 옆으로 기면서 자랍니다. 잎자루가 없으며 피침 모양의 잎이 3장씩 돌려나며, 5~6월에 가지 끝에 취산(聚繖) 꽃차례로 노란 꽃이 핍니다. 잎에서 짠 즙은 벌레에 물렸을 때나 화상을 입었을 경우에 약으로 씁니다. 텃밭일을 하다 보면 벌레에 물릴 수 있는데 그때 즙..

06 2021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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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이야기/텃밭 풍경 텃밭 화초와 채소의 새싹과 봄나물

3월 28일 봄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4월 6일)은 벚꽃이 다 졌기에 봄이 다 간 듯합니다. 앞산의 벚꽃을 보고 있노라면 아무 일도 하기 싫었을 때입니다. 비가 내린 다음 날이었기에 할 일도 많고 볼거리가 더 많아진 텃밭을 그냥 둬서는 안 되지요. 텃밭에 자생하거나 재배하는 화초와 씨앗 파종한 채소의 새싹입니다. 산부추와 현호색입니다. 어제 들현호색 꽃을 올렸는데 이런 잎이 자라서 꽃대를 올려 꽃을 피웠습니다. 어성초와 노루귀입니다. 노루귀는 지난해와 올해 꽃이 피지 않고 잎만 보였기에 다른 곳으로 옮기느라 호미로 푹 떠서 잘 두었다고 생각했는데 심으려고 하니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냥 둘 걸 싶었습니다. 작년 10월 국제 원예에 주문한 노루귀는 아직도 오지 않았습니다. 어성초는 뱀 퇴치용으로 얻어 심었..

25 2021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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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이야기/텃밭 풍경 돼지감자 대신 머위나물

3월 13일 멧돼지가 돼지감자 밭을 다 뒤집어 놓았습니다. 그동안 몇 번 다녀갔기에 주변에 크레졸을 설치했는데 소용이 없나 봅니다. 양심이라고는 1도 없는 멧돼지입니다. 얼라아부지가 당뇨가 있기에 돼지감자를 재배하고 있는데, 밭을 너무 많이 차지하는 것 같아 작은 밭으로 옮기고는 울 밖이라 마음이 가지지 않았는데 이렇게 엉망으로 만들었습니다. 돼지감자는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국화과의 다년생 초본으로 이름과 형태는 감자와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종의 식재이며, 맛과 식감도 다릅니다. 생으로 먹으면 아삭하고 시원하며 우엉과 비슷한 느낌이며 단맛이 납니다. 당뇨병에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가 퍼지면서 대중의 관심을 얻기 시작했는데, 콜레스테롤 개선, 배변활동 원활, 식후 혈당 상승 억제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이..

23 2021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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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쑥을 캤다, 도다리가 너무 비쌌다

3월 11일 바야흐로 봄나물 철입니다. 낮이 길어지면서 자연적으로 활동량이 늘어나게 되는데, 이때 에너지가 필요한데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제철 봄나물을 섭취하면 피로, 춘곤증, 면역력 저하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냉이 튀김을 몇 번 만들어 먹었으며, 튀김을 아이들에게 보내주기도 했습니다. 봄나물은 입맛을 돋워 겨우내 움츠린 몸을 깨우기도 하지만 향기로 먹는 맛이 더 좋습니다. 쑥은 냉이보다 더 많습니다. 쑥은 국화과의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하며,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들에서 자랍니다. 섬유질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는 쑥은 고혈압을 개선해주는 효능이 있는데 쑥은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주고 체내의 노폐물을 제거하여 혈압을 낮춰주며, 피를 맑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쑥은 면역력 증강과 해독작용..

24 2020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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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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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018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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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018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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