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고가는 곳에

2012. 9. 17. 12:51

주말에는 영동군 황간면에 있는 친구 집에서 군 동기들이

1박2일 부부모임을 가졌다.

 

시간과 장소를 기꺼이 열어준 친구에게 감사하며,

모두들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이제 새로운 미래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건강, 아이들, 경제 등도 논하면서

술도 많이 먹는다.

 

주변의 볼거리도 함께 비맞으며 다니니

즐거움이 크다.

친구 집 안에는 10그루나 되는 감나무가 주렁주렁 감을 매달고 있다.

부럽기도 하고

큰 결정을 단행한 친구의 모습도 새롭게 보인다.

은퇴 후 귀촌을 결정하기란

새로운 직장에 들어가는 것보다 어려운데

친구가 대단하다.

 

주변을 돌아보니,

월류봉(月留峰), 반야사가 있는데,

'반야사'라는 절에서는 생활한복도 한 벌 샀다. 

달도 머무른다는 월류봉 아래 정자와 맑은 하천은

1박2일 초기 촬영장소라고 하는데

정말 물도 많고 경치가 좋다.

 

(월류봉 정자)

 

 

(월류봉)

 

(반야사)

아름다운 월류봉이 있는곳이군요...
벗들과의 하룻밤...
참으로 좋지요...^^
많은 이야기가 오가고 세월과 함께 추억도 쌓여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