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고가는 곳에

2012. 10. 24. 21:36

 

배론의 십자가의 길은

최양업 신부님과 함께 걷는 길이다.

 

땀의 순교자,

최양업 신부님을 잠시라도 생각하는 시간이 된다.

 

예수님의 수난의 길을 최양업 신부님과 함께 걷는다.

 

 

 

1처 예수님께서 사형 선고 받으심

 

2처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심

 

3처 예수님께서 기력이 떨어져 넘어지심  

 

4처 예수님께서 성모님을 만나심

 

5처 시몬이 예수님을 도와 십자가 짐

 

6처 베로니까, 수건으로 예수님의 얼굴을 닦아드림

 

7처 기력이 다하신 예수님께서 두 번째 넘어지심

 

8처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부인들을 위로하심

 

9처 예수님께서 세 번째 넘어지심

 

10처 예수님께서 옷 벗김 당하심

 

11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심

 

12처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심

 

13처 제자들이 예수님 시신을 십자가에서 내림

 

14처 예수님께서 무덤에 묻히심

 

주님, 사랑 안에서 삶의 의미를 찾게 해주시고,

사랑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도록 도와주시며,

사랑으로 부활하게 하시어

영원히 당신과 하나 되게 하여주소서.

아멘.

미리내 성지의 그길을 걷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이곳은 일부러 십자가의 길만 있는 것이 아니고,
최양업 신부님 묘소와
성직자 묘소가 함께 있기에 더욱 뜻이 있어 보입니다.
지학순 주교님 묘소도 보입니다.
앞서 생각하는 분들의 숭고함을 함께 느낄수 있지요.
성지를 조용히 돌아보면서,
늘 생각을 합니다...
소중한 생명을 내놓으면서 지키려 한것이 무었일까 하고 말입니다....
그래서 그 소중함을 늘 마음속에 담아 지키려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