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의 말씀

2014. 2. 10. 12:11

  어느 부부가 결혼생활에 문제가 있다하여 신부님 면담을 신청하였습니다. 그러나 남편이 자꾸 피하기만 하다가 어느 날 신부님께 딱 걸려서 면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면담을 한 후, 남편은 아내를 끌어안고 당신은 내가 평생 짊어질 십자가라고 하면서 집안을 돌아다녔답니다.

 

  어느 동창 신부님 한 명은 매달 60만원을 부모님께 보내고 있습니다. 월급의 거의 절반을 보내는 것이지요. 어느 날 그 친구신부가 창밖을 보면서, 이 분들이 나의 십자가이고, 평생 함께 할 내 가족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등산을 할 때, 산의 규모나 거리에 따라 짊어지는 짐의 규모도 달라집니다. 가까운 산은 물병 하나면 되지만, 좀 더 멀리 있거나 하룻밤 묵어야 할 산행을 하게 되면 짐이 커지게 됩니다. 역설적으로 짐이 많아질수록 더 멀리 더 큰 산을 오를 수 있는 힘이 됩니다. 에베레스트 산과 같이 엄청나게 큰 산행을 하려면 그 곳 셀퍼들을 동원해야만 합니다.

 

  이와 같이 함께 하는 사람들이나 커다란 짐이 때로는 나의 십자가가 되지만, 나에게 힘이 되어 더 멀리 더 높이 안내할 것입니다.

정다운 벗(~)님(~) 반갑습니다(~)(!) 휴일을 잘 보내셨는지요(?) (^^).(^^)
立春이 지나고 봄의 전령사가 우리에게 다가 오고 있네요*(*.*)*
영동지방에는 폭설/눈폭탄/ 눈이 많이 내렸다고 합니다.
폭설로 인한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활기차고, 행복한 오늘이 되세요(~) (^^).(^^)

2014. 2. 10. 월요일
祥雲// 자고 가는 저 구름아 드림 Ƹ̵̡Ӝ̵̨̄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