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의 말씀

2014. 7. 26. 20:48


   신과 나눈 인터뷰입니다.

   신이 말했습니다. "네가 나와 대화를 하고 싶다고 했느냐?“ "시간이 있으시다면," 신이 미소 지었습니다. "나의 시간은 영원이다. 무슨 질문을 하고 싶으냐?" "사람들을 보실 때 어떤 것이 가장 신기한지요?”

   신이 대답했습니다. "어린 시절을 지루해하는 것, 서둘러 자라나길 바라고, 어른이 되면 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가길 갈망하는 것“ "돈을 벌기위해서 건강을 잃어버리는 것, 그리고는 잃어버린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 그동안 번 돈을 다 써버리는 것" "미래를 염려하다가 현재를 놓쳐버리는 것, 결국 미래에도 현재에도 살지 못하는 것" "결코 죽지 않을 것처럼 살더니, 결국 살았던 적이 없었던 것처럼 죽는 것

   신이 나의 손을 잡았고 우리는 잠시 침묵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또 질문했습니다. "아버지로써 어떤 교훈들을 자녀들에게 해주고 싶으신가요?" "다른 사람이 자기를 사랑하도록 강요할 수 없다는 것을, 단지 네가 할 수 있는 것은 너 스스로를 사랑받게 만드는 것이라는 것을" "다른 사람과 너 자신을 비교하는 것이 좋지 않다는 것을, 용서함으로써 용서를 배우기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커다란 상처를 주기에는 단지 몇 초의 시간밖에 걸리지 않지만, 그 상처가 아물기에는 몇 년의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부자는 가장 많이 가진 사람이 아니라, 가장 적게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너희에게 사랑을 표현 못하거나 말하지 못하는 사람 중에서도 너희를 진실히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두 사람이 똑같은 것을 보고서도 다르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을" "다른 사람을 용서할 뿐만 아니라 나 자신 역시도 용서해야만 된다는 것을"

 

   많은 생각을 갖게 하는 내용입니다. 어릴 때는 어른을 추구하고 어른이 되어서는 젊어지고 싶고, 이시간이 빨리 지나길 바라고, 돈을 벌고자 건강을 해치고 그 건강을 위해 돈을 씁니다. 처음에 식복사하다 그만 둔 자매님의 말이 생각납니다. 아이들에게 잘해 주기 위해 돈을 벌고자 하였지만 그것은 잠시의 착각이었고, 지금은 아이들과 함께 있는 것이 좋답니다.


   하느님의 바람이 무엇일까요. 진짜 행복이 무엇인지 알고 그 길로 가는 것입니다. 현재를 낭비하지 않았나, 진정한 행복은 무엇인가 생각해 봅니다. 전교1등에게 장래의 꿈이 무엇인가 물었더니, 그 학생은 모른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공부로 인하여 꿈을 이루지 못할까봐 열심히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열심히 사는 이유는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기 위함입니다. 일상을 열심히 사는 것은 내일의 초석이 되며, 하느님께 가는 길이 됩니다.


누군가와 비교하지않고
자신의 삶을 살아감이 중요함이네요
어려서 삶을 좀 더 폭넓게 볼 수 없었던 시간들이
아쉽기도하네요
누구나 엔젤님과 같은 생각일 겁니다.
지금부터라도 저는 마음을 넓혀보고 싶군요.
맞아요, 기회가 나에게 주어졌을
때 놓치지 않으려면 준비되어 있어야 하니까요..

누구에게든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살려고 노력하는데
나도 모르게 누구에게 상처를 주었을 수도..
네, 늘 준비하는 마음 중요하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