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얼하니

2012. 4. 11. 20:15

말을 안하고 싶으면 그냥 입을 닫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듣기 싫다고 귀를 닫을 수가 있을까요.

물론 손으로 막을 수가 있지만 귀 자체로 닫는 것은 불가합니다.

이는 곧,

말은 가려서 할 수가 있지만,

듣기는 어쩔 수 없이 들어야만 한다는 의미도 되고,

말은 가려서 적게 하고

듣기는 많이 하라는 의미라고도 생각합니다.

잘 듣고 적게 말한다면 사람사이에 아마도 큰 일은 없을 것입니다.

사람사이라는 것은 곧, 인간(人間)을 뜻하듯이

듣고 말하는 것은 바로 우리들 사는 세상사입니다.

닫을 수 없는 귀로는 많이 듣고

닫을 수 있는 입으로는 좀 적게 말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제 좀 더 성숙해지고 싶습니다.

 

오늘은 나라의 선량들을 뽑는 국회의원 선거일입니다.

정말 많이 듣고 적게 말하는 사람을 뽑고 싶은데,

어느 누구 한사람 적게 말하는 사람은 없군요.

누구 하나 자신의 소신보다는 남을 헐 뜯는 말만 많이 하는 사람들,

누구 말도 잘 듣지 않으려는 사람들만 국회의원으로 나오려는 듯 합니다.

평소에 나무 한 그루 더 심고,

길 가에 휴지 하나 더 줍는 사람을 유심히 보았어야 하는데,

아무도 그런 사람은 국회의원이 되려고는 하지 않고,

그저 말 잘 하는 사람만 표 하나 더 얻으려고 하니

선량은 다 어디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섬이름이 아니지요)

잘 난 사람 보다는 잘 하고자 하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오늘도 행보가세요/love^^*
네, 감사드리고, 수경님도 행복한 오늘 되세요.,..
예~그러네요
온통 선거얘기~ㅋ
소신것 한표를 던졌어요
진국님, 어차피 해야할 선거. 우리 마음으로 하는 거지요. 좋은 나라 되길 바래요.
친절하신 친구님!
오늘 하루도 잘 지내시죠?
언제나 고운 방문을 해 주시고 좋은 말씀을 전해
주셔서 이웃의 따스한 정을 느낄 수 있어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love^^*

바로바로 보질 못해 미안하군요. 하지만 마음을 알수가 있어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