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북한 노동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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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21. 1. 10.

북한이 해방 후 인구 3만 명이 살고 있던 철원에 1946년에 지역 통제와 공산정권 강화를 위하여 신축하여

6.25 전쟁 전까지 사용한 북한 노동당 철원 당사이다

 

 

 

 

 

건물을 짓기 위하여 동네마다 쌀 200 가마와 마을 사람들의 노동력을 강제 동원하여 지었다

 

 

 

 

 

 

 

 

 

 

건물 방공호에서는 많은 인골과 수많은 실탄과 철사줄이 발견되어 잔인한 저들의 만행을 알 수 있었다

 

 

 

 

 

 

 

 

 

 

 

 

 

 

 

철근을 사용하지 않고 시멘트와 벽돌로만 지어진 무철근 3층 건물이다

역설적으로 철근을 사용하지 않은 건물이라 지금까지 남아 있다고 한다

전쟁이 끝난 후 철근이 들어간 건물은 철근을 고철로 팔기 위하여 건물이 남아있지 않았다고 한다

 

 

 

 

 

 

아래의 조그만 창문은 감방으로 보이며 수많은 포탄 자국이 치열했던 그날을 말해 주고 있다

 

 

 

 

 

건물의 내부공사와 작업을 할 때는 비밀유지를 위하여 노동당원만 동원하여 작업을 하였다고 한다

 

 

 

 

 

 

 

 

 

 

 

 

 

 

 

 

 

 

 

 

 

 

 

 

 

원혼비, 안내문이 없어 언제 누가 설치하였는지 궁금하다

 

 

 

 

 

우리의 총구는 12시 방향으로 북한의 총구는 6시 방향으로,,

 

 

 

 

남북한이 분단된 시간인데 1945년 8월 15일 일본의 항복 시점을 기준으로 하였다고

촬영 날 2021년 1월 2일 기준 660816 시간 57분 57초가 지나고 있다

 

 

 

 

 

일제가 세운 철원군 도로원표가 당사 앞에 있다

평강 16.8Km, 김화 28.5Km, 원산 181.6Km, 평양 215.Km 표시가 말해주듯 옛 철원읍은

경원선과 금강산 전철이 운행되고 관광객 왕래가 빈번하고 번성하던 도시로 교통의 중심지였다

 

 

쓸쓸하고 을씨년스러운 북한 유적이지만 전쟁의 상처를 교훈 삼아

철저하고 빈틈없는 국가 방어와 안보를 구축하여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