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도 있고 경치도 좋은 춘천 오봉산 청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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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22. 4. 27.

오봉산 청평사

 

 

 

 

 

아래 길은 소양호에서 배 타고 오면 걸어오는 길이다

 

 

 

 

배 사진을 못 찍어서 5년 전 찍은 사진을 참고 사진으로 올렸습니다

 

 

 

 

 

1.5 Km 정도 숲길을 걸어서 절을 만나게 되는데 계곡 숲길이 경치도 좋고 운치도 있다

 

 

 

 

공주와 상사뱀의 전설.

중국 순 나라의 말단직의 청년이 궁궐을 지나는 공주를 보는 순간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

청년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상사병을 앓다가 죽고 말았다

 

청년은 상사뱀으로 환생하여 공주의 몸에 붙어서 살았다

공주는 상사뱀을 떼어 내려고 했지만 소용이 없어서 궁궐을 나와 방황하다

 

 

 

 

이곳 청평사에 이르게 되었는데 절에 들어가려 하자 10년을 몸에 붙어있던 뱀이 괴로워하며

잠깐 떨어져 기다리고 있겠다고 하며 스스로 몸에서 떨어졌다고 한다

공주는 굴에 하룻밤을 자고 목욕재계 후  스님의 옷인 가사(袈裟)를 만들어서 올렸다고 한다

다음날 뱀이 다시 공주 몸을 감으려 하자 벼락이 떨어져 뱀이 까맣게 타 죽었다고 한다

 

 

 

 

 

공주가 하룻밤 묶었다는 공주 굴

 

 

 

 

 

구송 폭포, 주변에 소나무 아홉 그루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고

또한 주변의 환경에 따라 아홉 가지 폭포 소리가 들린다 하여 구성폭포라고도 불린다.

 

 

 

 

 

청평사는 973년(고려 광종24) 백암 선원으로 창건된 천년이 넘은 고찰이다

 

 

 

 

 

영지(影池),

고려시대 이자현이 조성한 못으로 장마가 지거나 가뭄이 들어도 물이 늘거나 줄지 않는다고 한다

 

 

 

 

 

드디어 2~30 분 숲길을 걸어오면 만나는 청평사

 

 

 

 

 

오봉산 품에 안겨있는 절이 경치가 좋다

 

 

 

 

 

 

 

 

청평사의 정문이자 보물 회전문 (廻轉門), 5년 전에 왔을 때도 공사 중이라 못 보았는데 또 공사 중

 

 

 

 

 

 

 

 

 

 

 

 

 

 

 

경운루 (慶雲樓)

 

 

 

 

 

경운루 회랑

 

 

 

 

 

 

 

 

 

 

 

 

 

 

 

 

 

 

 

 

 

 

 

 

 

 

 

 

 

 

 

 

 

 

 

 

 

 

 

 

경내도 고즈넉하고 깨끗하게 잘 정돈되어있고

절이 아니더라도 소양호부터 걷는 계곡 숲길이 참 좋습니다

소양호에서 배를 타고 오는 운치도 있어 가 볼만한 오봉산 청평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