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 이야기

무지한 2012. 11. 23. 03:16



스티브 잡스가 사망한 작년 10월5일(현지시간). 일단 카메라를 매고 팰러앨토에 있는 잡스의 집으로 갔다. 그의 집에는 아직 불이 켜져 있었고 추모객들도 그렇게 많지 않았다. 다시 자동차로 3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애플 본사로 이동, 현장취재를 하고 다시 잡스의 집으로 왔더니 잡스의 집은 이미 불이 꺼져 있었지만 집 주변엔 많은 추모객들이 모여있었다. 이웃주민이라고 밝힌 중년 여성은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은 조화와 사과 등을 가져다 놓고 어린이들은 바닥에 그를 추모하는 글들을 적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