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 이야기

무지한 2012. 12. 4. 15:20



구글 무인자동차 내부는 의외로 단순했다.

외부 천장에 달려있는 레이저기기와 차량 앞쪽에 장착된 카메라, 차량의 앞과 뒷편에 설치된 4대의 레이더에 의해 차량 주변 물체를 인식해 마치 사람이 운전하는 것처럼 자동차를 제어하는 원리인데 내부에는 무인운전을 시작할 때 누르게 돼 있는 파란색버튼과 무인운전을 끝낼 때 사용하는 붉은색 버튼. 차량의 각종 데이터를 저장하는 랩탑이 눈에 보이는 것의 전부였다.

마치 우주왕복선 내부와 같은 복잡한 계기판을 기대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너무 단순해 보였다.

약간 맥이 풀리는 느낌이었지만 이 프로젝트를 책임지고 있는 세바스티안 스런 박사는 무인자동차는 기계적 장치가 아니라 각종 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데 필요한 데이터가 핵심이라는 설명이 어느정도 이해가 됐다.

구글은 기계장치를 만드는 게 아니라 이 기계를 구동하는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회사. 아마 무인자동차의 생산은 미국 등 자동차제조회사들이 하고 구글은 그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팔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도 구글의 소프트웨어를 장착한 무인자동차를 생산할 수도 있다.

구글은 이같은 혁신적인 무인자동차 개발을 통해 운전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극적으로 높일 수 있을 뿐아니라 그동안 이동이 쉽지 않았던 장애인들까지도 원하는 곳에 쉽게 갈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교통사고가 3∼33세 미국인 사망요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다 통근자들은 러시아워로 인해 매년 승용차 안에서 215시간을 보내면서 에너지와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는 것.
구글의 무인승용차는 지난 2년간 캘리포니아의 굽은 도로와 고속도로, 번잡한 샌프란시스코 도심 등 32만㎞를 무사고로 운행했으며, 미국 네바다주는 지난 3월 최초로 무인자동차에 시험 운전면허를 발급했고, 캘리포니아주 의회도 무인자동차가 고속도로를 포함한 모든 도로에서 달릴 수 있게 허용하는 법안을 상원에서 통과시킨 상태다.





안녕하세요. 경희대 재학 중인 한 학생입니다. 제가 이번에 무인자동차에 관해서 발표를 하게 되어서요. 좀 여쭤보고 싶은데 그 시작할 때 쓰인다는 파란색 버튼이란게 어디 붙어있는 걸까요?ㅠ 사진상으로 구분하기 힘들어서요.ㅠ
그리고 혹시 다른 무인자동차의 장점과 단점이 있다면 어떤게 있을까요?ㅠ
혹시 자료로 가지고 계신다면
migaeail@naver.com
여기로 보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아무 정보라도 괜찮아요.ㅠ
앜 저도 그수업 듣는듯 ㅋㅋㅋAI
AI 만세 모두 사색의 광장으로 집합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