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의 주제별이 아닌 년도순으로..
1968년 제방완공 직후의 여의도. 서울신문
1968년 개발중인 여의도 윤중제 공사완료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1025023006
길게 누워있는 소의 형상이라고 하는 와우산이 한강을 굽어보고 있다.
밤섬주민은 이곳 부근으로 이주를 했다.
1968년 윤중제가 완공된 모습.
현재의 국회의사당자리에 있던 야트막한 양말산은 아직 밀어내기 전이네요.
1968년 여의도 양말산(좌측) 제거공사.
개발전 서울 한강 상류의 광나루 일대의 모습.
좌측은 워커힐 호텔이 있는 아차산과 구의동 일대, 천호동 으로 건너가는 광나루다리와 흰색의
모래사장 강변은 강나루 유원지의 강수욕장 모습이다. 예전 60년대 초까지만 해도 노면 전차와
1968년 여름 한강 노들섬의 이원등 상사 동상. Neil Mishalov 사진
1935년 경상북도 경주군에서 태어났다. 1959년 공수기본 6기 교육을 수료하고 1961년 미국 포
트리 육군 군사방위학교에서 낙하산 정비교육을 수료하였다. 이후 육군 제1공수 특전여단에 배
1966년 2월 4일 고공침투 낙하조장(중사)으로 한강 백사장에서 고공 강하훈련을 하고 있던 도중
한 동료의 낙하산이 고장이 나 낙하산을 펴지 못하고 낙하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여 지체 없이 정
확하게 몸을 날려 동료에게 접근 낙하산을 고쳐 산개시켜주고 이탈하는 순간 강렬하게 전개되는
동료의 주 낙하산줄에 걸려 오른팔이 부러졌을 뿐만 아니라 이미 지상에 너무 접근하여자신의 낙
하산을 산개할 최소한의 시간적 여유가 없이 2M 두께의 한강 얼음판에 추락 사망하였다. 사후 육
군에서는 그의 군인정신을 기려 그를 상사로 1계급 특진하였고 1966년 2월 16일 고 이원등 상사
1969년 12월 18일 제3한강교(현 한남대교)공사 현장. 한남동 사거리에서 본 모습
1969년 12월 20일 한강의 3번째 다리가 된 개통 직전의 제3한강교 모습. 서울시 홈피에서
1969년 12월 26일 신사동과 한남동을 연결하는 제3 한강교 모습.
아직 남산제1터널이 완공되지 않아 고가도로 진입 램프의 기단공사가 진행중입니다.
그 옆에 한남면허시험장의 모습이 보입니다.
1970년 보광동쪽에서 바라본 제3한강교 모습. 출처:용산구 오산고교 63회 홈피
1970년대 한남동 유엔빌리지에서 바라본 한강 모습.
1970년 완공단계의 개통되기 전 무렵의 제4한강교 (현 마포대교)
1968년 3월 착공될 당시에는 제4한강교와 서울대교로 이름이 혼용되다가 1970년 5월에 완
1970년 한강 뚝섬, 물고기를 잡는 아이들
당시 도보로 분열과 사열을 하는 부대원들은 전투화 뒷 굽을 수차례 갈아 끼워야 했고 행사 직
전 전원 A급 전투화를 수령했다. 당시 ‘국군의 날’ 행사에는 보병뿐만 아니라 기갑, 포병, 해·공
군은 물론 예비군, 한때는 학도호 국단이란 이름으로 교련복을 입은 남녀고교생까지 동원됐다.
여의도 일대는 이들 행사 부대를 지원하는 병참, 취사, 의무부대까지 주둔했다. 1972년 약 39
만 6000㎡(12만평) 규모로 만든 5·16광장은 100만 명을 수용하는 국내 최대의 광장이자 군사
정권의 아이콘이었다.
박정희 정권은 광장을 통한 권력 우상화 효과를 얻는 동시에 5·16 군사 쿠데타를 합리화하는 정
권의 성지(聖地)였다. 이후 1979년 12·12사태와 1980년 5월 광주 민주화 항쟁 폭압으로 정권을
잡은 전두환 전 대통령은 이듬해 5·16 광장에서 ‘국풍81’을 개최, 국민들의 저항을 순화시키고자
했다. 출처:서울타임스 http://www.seoultimes.net/news/articleView.html?idxno=22114
1970년대 영등포 여의 2교 사거리 방향에서 제2한강교(현 양화대교)를 방향을 보고 촬영한사진.
샛강건너에는 윤중재 일부가보이고, 다리북단엔 UN참전 기념탑이 보인다.
한강에 건설한 서울의 6번째 다리인 잠실대교는 1970년 10월 착공하여 1972년 7월 준공
했는데 잠실대교 완공으로 사라진 나룻터이다.
1970년 초 한강의 겨울. 한강은 스케이트장
(50개 이미지)
서울 한강과 주변의 옛 모습 - 9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