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기록의 사진들

한가람 2015. 1. 2. 17:35

춘천의 옛 모습

 


▽▲ 일 강점기 때의 공지천교

 

 

 

▲ 1938년 일 강점기의 조양루와 강원도청(오른쪽 건물) 모습

 

 

1940년 춘천 소양1교 부근의 소양강 뗏목과 학생들.

북한강의 춘천지역에 댐이 들어서기 전까지 벌목한 목재를 서울로 운반하는 수단으로 뗏목은 계속되었다.   육로

운송수단이 발달되기 전 이보다 더 좋은 운송 방법은 없었다. 남한강에는 북한강보다 더 오랫동안 뗏목이 강을 따

라 서울로 향했는데 1973년에 팔당댐이 완공되기 이전인 60년대 말까지도 영월 정선 등지에서 출발한 뗏목이 물

길이 좋은 하절기 때는 서울로 향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었다.

 

1940년 지금의 의암댐 윗쪽에 있었던 구,신영교

 

 

1944년 해방 전​ 춘천. 봉의산 주변의 주택가, 일 강점기 때는 전국에 초가집들이 많았다.

 


▲ 1945년 춘천전경

 

1950년 한국전쟁 당시 폭파되는 화천댐 (춘천은 아니지만 함께 올립니다)

 

1950년 11월 한국전쟁시 폐허가 된 춘천 죽림동 성당 주위

 

1951년 한국전쟁으로 폐허가 된 춘천

 

1952년 춘천. 목재 집을 짓고 있는 모습

 

6.25 전쟁중 캠프페이지(Camp Page)

 

1954년 춘천역 앞의 캠프페이지

 


▲ 1957년 낙원동 골목(트럭 뒤), 트럭이 가는 쪽은 중앙로터리 방향

 

1957년 10월 신축한 강원도청 청사

 

 

▲ 1958년 춘천 명동거리

 

 

▲ 1960년 1960년 봉의산(鳳儀山)과 춘천시가지.

봉의산 - 높이는 301.5m이다. 춘천시의 상징이자 진산()으로, 시가지 북쪽에 자리잡고 있다. 상서로운 봉황()이 나래를 펴고 위의()를 갖춘 모습이라 하여 봉의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산 밑의 죽림동()은 일제강점기 때 이름은 대화정 이정목()인데, 1946년 일제 잔재 청산의 일환으로 정()을 동()으로 고칠 때 봉황새는 대나무 열매를 먹고 산다 하여 대숲(죽림)이 있어야 한다는 뜻에서 지금의 이름으로 바꾸었다. 정상부에는 봉수대가 있고 8부 능선에 산의 가파른 지형을 이용하여 축성한 봉의산성(강원기념물26)이 있는데, 고려시대에 축성하였으며 크기는 길이 1,241.5m, 높이 5∼6m이다. 북쪽 산마루에는 소양강 일대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소양정(:강원문화재자료1)이 있는데, 여러 사료로 추측해볼 때 삼국시대부터 약 1,500년간 존재해온 한국 최고()의 정자라고 할 수 있다. 그밖에 산중턱 해발고도 150m 동쪽 기슭에는 경사면을 이용하여 인공적으로 파서 만든 석기시대의 동굴유적 혈거유지(:강원 기념물1)가 있다. 춘천분지 한가운데 자리잡고 있으므로 조망이 좋고 정상 부근에는 체력단련 시설이 있어 시민들의 휴식처로 인기있다.  

 

 

​1964년 춘천

 

 

19​65~1966년 춘천시내. 선도의 지프차를 따라가고 있는 군용트럭 모습 - 미군 Dick Scheedel 사진

리어카 위에 엿 판을 싣고 가위를 들고 도로를 따라가고 있는 예전의 엿장수 모습도...

 

 

 

▲ 1965~1966년 춘천시내 위의 사진과 같은 장소에서- 미군 Dick Scheedel 사진

혹시 사진속의 열중쉬엇 자세를 한 미군이 딕 셰델씨가 아닐까?

 

위 사진은 1965-1966년까지 안양 석수동에 있었던 미 8군 제83 병기대대에서 1965년~1966년까지 근무한

Dick Scheedel씨의 사진으로 시기는 다르지만 역시 같은 부대에서 1968년~1969년까지 Neil Mishalov씨도

양 석수동에 근무하며 많은 사진을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려 네티즌들의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딕 셰델'

의 사진도 함께 '닐 미샬로프' 홈피에 수록되어 있는 것으로 어렵고 힘들었던 우리나라 과거의 역사와 생활

상을 잘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1964년 미군 기지 주변엔 항상 있는 BAR. 간판의 문구는 승리 / 미. 육군 환영 20-1

19​65 ~1966년 춘천. 초가집이 정겹게보인다. 미군 Dick Scheedel 사진

 

 

▲ 1965 ~1966년 경춘선을 달리는 열차, 증기기관차가 끌고있는 모습. 미군 Dick Scheedel 사진

 

 

​1960년대 도청로

 

1964년 승합 시발택시

 

 

대동운수 주차장

 

 

1960년대 (주)대동운수 주차장. 인제 원통 간성 속초 양양 행 시외버스 / 군용트럭을 불하받아 개조한 버스

 

 

▲ 1965년 대동운수 춘천 시외버스 주차장.

 

 

19​60년대 춘천근교. 증기기관차가 서울을 향해 달리고 있다.

 

​1960년대 춘천근교

 

▲ 춘천지역의 북한강

 

 

 

춘천 의암댐 공사현장. 길이 273m 높이 23m

1962년 3월 착공 1967년 8월 1호기, 11월 2호기 각각 준공,​ 1967년 12월에 전체 완공

 

의암댐.  높이 23m, 제방길이 273m, 총 저수용량 8000만 t, 시설 발전용량 4만 5000㎾, 유역면적 7,709㎢이다.

호수면은 너비 5㎞, 길이 8㎞의 타원형으로 호수면의 수위는 해발 72m로 만수위 때의 수면면적은 15㎢이고 제한

수위는 70.5m이다.

 

 

1964년 ​옛 공설시장

 

 


1964년 ​협동상사공판장. 건어물 판매장

 

1960년대 중앙시장

 

1964년 ​중앙극장 방면

사진에 "춘천, 코리아 1964" 라는 캡숀이 거꾸로 보이는 것은? 촬영자가 좌우가 바뀌게 편집한 것으로 추정되어 바로잡음

 

 

1964년 미군기지 주변엔 항상 있는 BAR. 간판의 문구는? 승리 / 미. 육군 환영 20-1

 

 

▲ 1965년 캠프페이지 정문 모습

 

 

▲ 캠페이지 정문

 

 

▲ 캠프페이지 내 헬기장

 

 

▲ 캠프페이지 헬기장

 

 

▲ 캠페이지 콘셋트 막사

 

 

▲  

추수감사절에 고아들을 초청해서 캠프페이지 콘세트 막사 앞에서...

 

 

▲ 요선동에서 강원도청(흰색건물)으로 올라가는 길

 

 

▲ 중앙로 로터리, 탑뒤쪽은 운교동 가는 도로

 

 

1960년대 중앙로터리 부근 시외버스 정차장.
이 사진의 포커스는 정갈하게 한복을 차려입은 노인과 리어커 앞에 서있는 어린이한테 맞춰진 것 같다.


 

 


▲ 1960년대 말 춘천 명동입구

 

 

▲ ​춘천 명동과 중앙시장 사이의 문화극장

 

 

 1960년대 말 소양극장 모습. 이후 피카디리 극장으로 운영하다 5년전 폐관되었다

극장 간판 그림은 파월 맹호부대의 둑코전승을 그린 영화 포스터로보인다. 

 

 

 1970년 소양극장에 크리스마스 프로가 걸려있는 모습.

 

 

1960~1970년대의 남춘천역 앞 풍경

 

1970년대 춘천 공설운동장, 호수의 여왕 선발 카퍼레이드 모습.

 

 

1970년대 초 명동

 

 

▲ 1971년 국회의원 선거벽보

 

 

▲ 1971년 춘천 중앙로 로터리 야경

 

 

▲ 1970년대 서울 청량리에서 출발하던 경춘선 열차다.  동아일보 DB

학기가 시작된 직후 주말이면 정규열차는 물론이고 임시열차까지 각 대학의 학과 단합을 위해
MT(수련회)를 떠나는 대학생들로 만원을 이뤘다. 좌석을 구하지 못한 젊은이 중 일부는 들뜬 기분위험하지만 증기기관차 객차의 난간을 잡고 몸을 열차 밖으로 내민 채 목적지로 향하기도 했다. 당시 MT 장소로 유명했던 청평이나 가평등으로 수련회를 다녀온 그 시절이 그리운 중장년에게는 아련한 추억 속의 '낭만 열차'로 남아 있다. http://blog.daum.net/woogun007/11296374 

(동아일보는 70년대는 자료라고 했는데 필자가 이용했을 당시는 디젤기관차다. 증기기관차는 60년대가 아닐까?..)

 

동영상 보기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0832007&plink=OLDURL 

 


▲ 경춘선 SBS 영상

 

▲ 1972년 12월 등선교(출렁다리) 준공. 

 

 

1972년 강촌 출렁다리 개통

 

 


  ▲ 1973년 4월 말경 강촌 출렁다리에서 필자 모습. 

지금 생각하니 왜 다리 난간위에서 폼을 잡았는지 ㅋ~  모두 7명이 갔는데 사진속은 4명이 보임, 사진속에 나 빼고 세놈의 친구는 그로부터 다음달(5월)에 군에 입대를 했다. 앞서 가다 돌아보고 있는 친구는 2년 전 하늘나라로 떠났다... 이날 경춘선 열차를 타고 강촌역에 내려서 출렁다리를 건너 등선폭포가 있는 삼악산 등산을 했고 정상부에서 의암댐 방향으로 하산하여 남춘천역에서 청량리로 돌아오는 기차를 탓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강촌 출렁다리

 

 

▲ 출렁다리에 차량이 건너고 있는 모습.

사진에서 보듯이 승용차가 다리를 건너고 있는데 이 교량은 우리나라 최초의 현수교로서 4분의 1톤 미만의 차량만

다니도록 설계가 되었는데 짐실은 트럭과 손님을 태운 버스의 통행을 묵인하다 바위산에 박아놓은 와이어선 지지대의

균열이 가는 중대한 문제가 발생 되기도 했던 강촌 출렁다리

 

 

1970년대 ​강촌 출렁다리. 좌측이 강촌역

 

 

▲ 1978년 8월 출렁다리 모습. 다리 건너 오른쪽으로 가면 왼편에 삼악산 등산로 입구와 등선폭포가 나온다.

이곳을 지나쳐 강을따라 상류로 가면 의암댐-공지천교-춘천시내로 이어진다.

 

 

▲ 철거되기 전의 출렁다리. 왼편에 1981년에 강촌교가 건설되었다.
다리 건너편 마을을 따라 들어가면 구곡폭포가 있고 최근 겨울철의 빙벽타기 장소로 알려지기도 ...

 

 

젊은이들로 넘치는 강촌역의 1970년대의 풍경​.

일요일이면 경춘선 열차를타고 강촌역에 내려서 구곡폭포를 가기도 했고, 강촌출렁다리를 건너 강변에서
놀기도했으며 삼악산 등선폭포를 지나 정상등반을 했고 의암호 방향으로 내려가 시외버스로 마장동으로 또는 남춘천역에서 청량리로 돌아오는 기차를 이용하기도 했다.

 

1970년대 여름 마장동 시외버스터미널. 청평 춘천 가평행 노선 직행버스 행락인파. 동아일보

 

1970년대 ​주말 등에는 향락객들로 만원인 교외선 열차. 동아일보 DB

 

 

​1970년대 경춘선 열차안 풍경. 조선일보 DB

70년대 초 경춘선 및 교외선 기차를 타면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다. 필자 역시도 일요일이나 공휴일에 통기타를 가지고 친구들과 기차를 타고 교외로 나가며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기도 했는데 같은 칸에 타고 있는 모르는 젊은 여성들도 금세 동요되어 함께 손뼉을 치며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당시만 해도 배낭 속에는 취사를 위한 에어 분사식 석유 버너와 코펠 쌀 및 찬거리를 넣어가지고 목적지에 가서 밥을 해 먹고 놀다 오기도 했었는데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기타나 취사도구를 휴대하고 기차를 탈 수 없게 제재를 했었다.

 

 

1970년대 춘천의 관문 공지천

 

1970년대 춘천역 앞 美 ​캠프페이지(Camp Page)

 

 

1970년대 춘천역 앞 ​캠 페이지.

 

춘천역 앞 ​캠프페이지. 반환되기 전 모습

​한국전쟁 당시 춘천에 유도탄 기지 사령부와 주한미군 군사 고문단이 등이 주둔하기 시작하면서 들어선

주한 미군의 주둔지였는데 2005년 반환되었고, 2013년 ​6월 62년 만에 시민에게 개방되었다.

 

1970년대 춘천 중앙국민학교 운동회. 예전의 학교 운동회 때 자주 볼 수 있던 관경이다.
학교 건물 상단에 “산당이 싫어요”란 문구가 보인다 .
 

 1968.11~12월 북한무장공비 120명이 울진, 삼척지역에 침투하여 무자비한 인명 살상후 도주하던 무장공비가 1968.12. 9. 밤 이승복 집에 침입,무장공비에게 항거하던 이승복과 어머니남동생, 여동생과 함께 살해당했그의 형과 아버지는 크게 다쳤다. 학살한 사건 이후 이승복 동상과 함께 나는 공상당이 싫어요 라는 표어를 전국 초등학교에 설치했다.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라며 항거했다는 이승복 신화가 조작됐다는 주함께 진위여부에 공방이 있었지만 공비한테 학살당한 것은 확실한 사건이다.

 

 

1970년대 초 캠프페이지 앞 도로. 신진 코로나, 기아 브리샤 승용차가 거리를 달리고 있다.

(​좌측은 소양로 3가 파출소 건물. 동국주유소는 현 소양로 1가파출소 자리)

 

1970년대 춘천역 프랫폼(platform)

 

 

 

1970년대 후반 춘천시외버스터미널. 기찻길 아래가 공지천 가는길... 금성 텔레비전 광고판이 이채롭다.

필자의 경우 70년대 중반 전방에서 휴가나올 때면 진중버스(트럭)을 타고 비포장도로를 달리며 뽀얀 흙먼지를 뒤집어 ​쓴체 춘천역까지 실어다 주었는데 휴가증에 붙어있는 승차권 한장 오려서 주고 열차의 군용칸에 타면 청량도착할 때까지 자유롭지 않아 다음 휴가부터는 춘천역에 내려주면 춘천 시외버스 터미널까지 걸어간 다음 버스편으로 서울 마장동 시외버스터미널로 향한다. 비로서 군의 통제에서 벋어났기에 휴가를 나온 것실감이 났었다.

 

▲ 1982년 4월 어느 일요일의 춘천역 풍경 

필자의 네이버 블로그에서 작성한 것 옮김 http://blog.naver.com/nahasa1/220222641821

 

네이버 블로그에 가면 사진을 추가한 것이 있습니다
좌우가 바뀐 사진이 몇개 있네요.
1960년대 도청로.
1964년 중앙극장 방면.
1972년 출렁다리 개통.

귀한 사진 잘보고 갑니다. 감사^^.
네이버 블로그엔 오래 전에 바로 잡아 놓았는데
이곳은 방문자가 별로 없어서... 감사합니다 ^^
그때 그 시절과 이전시절의 배경이 이제는 기록물사진으로 바뀌어 가고 있군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