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글

한가람 2013. 3. 20. 18:05

 



즐거운 나의 집 (Home, Sweet Home)

 

 

가장 소중한 보물

 

미국에서 태여나 유럽 각지를 떠돌아 다니는 방랑 생활을 하던

존 하워드 페인(John Howard Payne)은 1852년, 알제리에서
사망했습니다.
.

 

31년 만에 그의 시신이 군함으로 뉴욕에 돌아오게 되던 날
항구에는 미국 대통령, 국무위원, 상원의원들과 수많은 국민들이
나와 모자를 벗고 조의를 표했다고 합니다.


과연 그는 어떤 업적으로 추앙 받았던 것일까요 ?

그것은 "즐거운 나의집" 이라는 노래를 작사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즐거운 나의 집 (Home Sweet Home)

작사 : 존 하워드 페인

작곡 : 헨리 비솦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 뿐이리

내 나라 내 기쁨 길이 쉴 곳도

꽃 피고 새우는 내 집 뿐 이리 ♪~

오 사랑 나의 집 ♪~

즐거운 나의 벗 내 집 뿐 이리~

노래는 전 세계적으로 가정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일깨워 주었습니다.

가정은 행복의 창고입니다.

우리가 애써 가꾸고 소중하게 지켜야 할 보물, 그것은 바로 가정입니다.

 

세계적인 애창곡'홈 스위트 홈'의 작사자인 '존 하워드 페인(John Howard Payne)'은

아이러니 하게도 단 한번도 가정을 가져보지 못하고 떠돌이 생활을 했던 사람이라고 합니다.

하워드페인은 이 노랫말을 쓸 당시에도 프랑스 파리에서 돈 한푼없는 비참한 떠돌이

생활을 하고 있었고, 그는 가정이 없는 외롭고 처절한 상황 속에서 가정의 소중함에 대해

뼈저리게 느끼고,가정에서의 삶을 꿈꾸며 이 가사를 썼던 것입니다.

1851년 3월 3일 친구 크라크에게 보낸 편지에는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이상한 얘기같지만 세계의 모든 사람들에게 가정의 기쁨을 자랑스럽게 노래한 나 자신은

아직 것 내 집이라는 맛을 모르고 지냈으며 앞으로도 맛을 보지 못할것이오" 라고...

가정을 가지고 싶어했던 그의 꿈은 끝내 이루어지지 못했고, 이 편지를 쓴 1년 뒤 
알제리
튀니스에서
사는 집도 없이 그는 길가에서 허무하게 삶을 마감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다가 얼마 뒤에 고향인 워싱턴의 오크언덕 공동묘지에 이장되어 비로소
안주의 땅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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