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북섬 ( 20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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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2017. 2. 11.

KT&G에서 37년 직장생활을 마치고, 퇴직자 공로 여행을 뉴질랜드로 갔다.

뉴질랜드 북섬은 전체가 평화로운 들판이다.

풍요롭고 여유있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세상에 천국이 있다면 여기가 아닐까 하는 부러움을 여러번 느꼈다.

사람도, 가축도, 자연도 있는 그대로 사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삼는 나라다.

환경보호를 위해 공장이 없고, 건물도 함부로 짓지 않고, 도로가 좁아 불편해도 미래를 위해 참는다는 나라이다.

발전과 개발을 최우선으로 하는 우리나라와는 국가 통치방법이 너무 다르다.

토질과 기후가 농업에 최상의 조건이어서 모든 나무,  농작물, 초식동물이 잘 자란다

조용히 생각하며 여행하기 좋은 곳이다


뉴질랜드 북섬 여행 사진 top pick 6 

뉴질랜드 보호수 카우리 나무

평화로운 목장의 롯지

뉴질랜드의 어디를 가도 볼 수 있는 풀밭과 양, 사람도 가축도 자연도 있는 그대로 편안하게 살고 있다

뉴질랜드의 국가 로고인 은고사리,  새싹은 우리나라 고사리 처럼 돋아 나는데 계속 자라서 나무처럼 숲을 이루고 있다.  처음에는 야자수로 착각 할 정도이다

가버민트 가든

로토루아 호수의 아침.  로토루아 호수는 마오리족 젊은 연인의 애틋한 사랑의 전설이 전해지며 그 전설을 바탕으로 부르는 노래가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연가이다. 





도착 첫날 - 수목원     

나무처럼 크는 고사리가 제일 신기했다



고사리 밭이다.

뉴질랜드는 남반부이어서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지만 위도가 비슷해서 들판의 식물은 우리나라와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런데 고사리는 우리나라 것과 너무 다르다.

처음 새싹이 올라 올때는 우리나라 고사리와 별로 다르지 않은데 계속 자라서 이렇게 큰다.


뉴질랜드 특산 나무 카우리다. 멸종 위기종이라서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유럽인들이 이주하면서 목재로 남벌해서 지금은 얼마 남지 않은 수종이란다

시내 어디를 가도 깨끗하고 숲속 같다

미션베이 해수욕장이다



해수욕장의 편의점 아가씨, 커피 한잔 값이 15,000원이고 이 아가씨 시급이 15,000원이다

에덴동산에서 내려다 보는 오클랜드 



에덴동산에 있는 화산분화구다

잔디관리 방법은 소 방목이라서 이채롭다





마오리의 고향.

우리에게 잘 알려진 노래 "연가"의 고향이라는 로토루아 호수다

사랑의 호수,사랑의 도시라고도 한다

양몰이 개 시연장



현지인 농장의 정원이다


레몬나무, 주인의 허락을 얻어 몇개 따 먹었다.



양털깍기 시범을 보이는 곳이다



타조알로 프라이를 해주는 곳이다





두발로 밟아도 타조알은 깨지지 않는다






레드우드 숲 길이다. 메타세콰이어와 비슷한 나무인데 나무 굵기와 높이가 어마 어마한 숲이다

레드우드 숲 길


가버민트 가든의 양귀비꽃





로토루아 온천의 온천수

사랑의 호수 로토루아의 이른 아침


로토루아 호수의 흑조

이곳의 새나 동물은 사람이 피해야 할 정도로 사람만 보면 따라 다닌다.

자연보호의 결과이다

동물이나 식물을 훼손하면 처벌을 받는다.

새가 다가오면 사람이 피해야 한다




버스를 타고 지나가면서 창밖에 보이는 지평선과 목장

끝 없이 넓고, 가고 가도 끝이 없이 몇 시간이어지는 풍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