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주차장골목 뒷편...
가려던 집에 손님이 너무 많아 못가고, 안가던 골목을 헤매다 들어간 집.
원래 이자까야 가려했으니... ^^;
사진엔 없지만, 어느정도 나이가 들어보이는 주방장은 포스가 느껴진다는...
쌀쌀한 날씨에 우럭지리로~ 소주는 미즈와리해서...
우럭 한마리가 다 들어간듯 푸짐하다. 국물도 시원하고...
다음은 시메사바... 기성품이 아닌건 확실한데, 초맛이 살짝 부족한듯~
음식맛은 개인차가 있으니... 생맥주로 계속~
안주가 부족하여, 모듬튀김으로~ 바삭하니 먹을만 하였다.
뒷골목을 헤매다 간 집인데, 포스팅하다보니 나름 넷상에 유명하다.
이리 마시고, 결국 가려던 집으로 2차를~ ^^;
가게전번 : 02)325-4494 가끔 요청하시는 분들이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