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峨嵋山人 2020. 3. 26.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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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감완역 난중일기개정2(2019 여해)

이순신 지음, 노승석 옮김

 

국보 76호 난중일기 원형을 복원한 국내 최초의 난중일기 완역본
새로운 일기 35일치를 최초 수록하고 오류 200여 곳을 교감(校勘)하다
철저한 고증으로 번역과 지명의 오류를 모두 바로잡다

 

난중일기는 이순신이 임진왜란의 7년 동안 직접 참전하여 체험한 사실을 기록한 전쟁문학의 백미이다. 2013년 유네스코위원회에서 세계역사상 유일한 난중일기의 가치를 인정하여 세계기록유산에 등재했는데, 이때 저자의 역서교감완역 난중일기(민음사, 2010)가 심의자료로 제출되어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이 책은 최초의 교감(校勘) 완역본으로서 학계와 대중들에게 가장 완벽하다는 평가를 받고 널리 애독되어 왔다.

저자는 15년간 난중일기를 연구하여 하나의 발굴역사를 이룬 이순신전문가이다. 2014년 증보판에 홍기문번역과 삼국지 인용문을 처음 소개하였고, 2016년 개정판에 교감내용 2백 여 곳과 금토패문을 처음 발표했다. 최근까지 35일치 일기를 발굴하여 총 93천여 자를 완전히 해독하여 정본화된 난중일기 원문판(2017)도 만들었다. 특히 최근에 간행한 난중일기 유적편(2019)에는 이순신의 유적지 현장 4백여 곳을 조사하여 그간 논란이 되었던 지명과 명칭 등의 오류를 모두 수정했다.

이러한 연구 성과를 모두 반영한 교감완역 난중일기개정 2판은 국내 최고의 고전전문 학자들의 검증을 거친 저자의 난중일기의 교감학적 검토박사학위논문(2007)을 기초로 한 민음사본(2010)부터 시작하여 증보와 개정을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 12년 동안의 전통을 이은 완결판이다. 특히 판본 및 번역 교감, 국가기록유산 DB본의 전산오타 수정, 모든 유적지 고증까지 반영하여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이 점에서교감완역 난중일기는 국내최초의 완역본인데, 초서 또는 고전을 전공하지 않은 비전공자나 일반인들이 집필한 이순신 또는 난중일기 관련 서적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10여 년 간 세인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 지금까지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많은 독자들의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 때문이다

 

  국가기록유산의 난중일기 DB본의 글자가 간혹 이충무공전서본의 난중일기글자인 경우가 있는데, 이에 대해 서지학과 판본학을 모르는 일반인은 오독이라고 오해할 수 있으나 이는 엄밀히 말해 이본(異本)의 글자이지 결코 오독이 아니다. 어쨌든 이러한 문제를 모두 해결하고 초고본 위주로 판본내용을 보완하였다. 그러함에도 세간에는 이 책자에 대해서 간행 사실조차 모르거나 또는 이 책이 완벽한 난중일기판본이라는 사실을 간혹 의도적으로 누락시킨 경우도 있었다.

 

  따라서 2019년에 간행된 교감완역 난중일기 개정2(도서출판 여해)난중일기 유적편(도서출판 여해)은 이개정판 교감원문 난중일기원문 책자를 토대로 번역한 것이므로, 지금까지 나온 번역서 중에서는 가장 완벽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바야흐로 난중일기의 의미속에 투영된 이순신의 올곧은 정신으로 진정한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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