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의 풍경

자연과 문화 그리고 과학기술의 교차로에서 바라보는 사물/객체의 풍경

윌리엄 해리먼: 오늘의 인용-사이코패스 대 소시오패스

댓글 0

카테고리 없음

2013. 7. 29.

 

"

이 기사["사이코패스 범죄자들은 공감 능력을 결여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자연스레 사용하지 못한다는 점을 뇌 연구가 보여주다"(사이언스 데일리)]는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 그것이 일반적으로 품고 있는 사이코패스에 관한 어떤 믿음들―이른바 사이코패스들은 공감 능력이 없다―을 뒤집기 때문이다. 오래 전부터 나는 그들이 공감 능력을 소유하고 있지만 그것을 사람들을 통제하고 조작하는 데 사용한다고 믿어왔다.

 

사이코패스(psychopath)와 소시오패스(sociopath) 사이에는 차이점이 있는가? 대답은 그렇다인 것 같다.

 

이 분야의 선도적인 현대 연구자들은, 사이코패시(psychopathy)의 기원은 생물학적이며 사이코패스는 범죄 행위를 저지를 수도 있고 저지르지 않을 수도 있는 반면에, 소시오패스는 유전적 특질들과 상호작용하는 적대적인 환경 조건의 산물이며 불가피하게 범죄 행위를 저지를 것이라고 믿고 있다[...]. 사이코패스들은 문화와 시대를 가로질러 꽤 일정한 수를 유지하는 개인들의 소집단을 구성한다. 그들은 어느 사회적 계층, 가족 유형, 또는 인종 집단이나 민족 집단에서든지 찾아볼 수 있다. 반면에, 소시오패스들의 수는 환경 조건에 따라 변동하며, 주로 사회적 하층 계급, 문제가 있는 가정, 그리고 불이익을 받는 소수자 집단 출신인 경향이 있다[...].

 

그래서 사이코패스는 유기적인 뇌 질환이 있는 반면에 소시오패스는 유전적 성향에 영향을 미치는 적대적인 사회적 조건과 환경적 조건(학대, 무시, 성추행, 유기 등)에서 비롯된다(후성적 유발자들).

 

사이코패스들은 범죄 행위를 저지를 수도 있지만, 소시오패스들은 범죄 행위를 저지를 것이다.

 

사이코패스들은 일정한 비율의 인구에서 나타나며, 어느 사회 계급, 가족 유형, 또는 민족에서든지 찾아볼 수 있다. 소시오패스들은 변동하는 비율의 인구에서 나타나고 환경 조건에 의존하지만, 사회적 하층 계급, 문제가 있는 가정, 그리고 불이익을 받는 소수자 집단 출신인 경향이 있다.

 

이 새로운 연구는, 성공한 기업가, 최고경영자, 법률가, 종교 지도자, 컬트 지도자, 그리고 정치인들 사이에서 사이코패스들이 어떻게 발견될 수 있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간극을 이어줄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타인들을 착취하고 조작할 수는 있지만(그리고 공감의 태도가 이것을 더 용이하게 만들 것이다), 결코 범죄 행위를 저지르지 않을지도 모른다.

"

―― 윌리엄 해리먼(William Harry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