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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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고 바르디: 오늘의 인용-우리는 방정식이 아니라 낱말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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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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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에 "성장의 한계(The Limits to Growth)"가 인류의 미래에 대한 일련의 시나리오들을 제시했는데, 그것들은 대체로 세계 경제의 쇠퇴와 붕괴를 포함했다. 이 시나리오들은 일련의 연립 미분 방정식들을 푼 결과였고,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경제의 예상 거동에 대한 이유들이 여전히 불분명했고 불가해한 것이었다. 결과적으로 그 연구 결과는 이해받지도 못했고 신뢰받지도 못했다.

 

[...] 우리는 서사적 표현으로 세계를 이해하는 경향이 있다. 우리는 방정식이 아니라 낱말로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는 마치 낱말들이 무대 위에서 연기하는 배우인 것처럼 낱말들을 사용하여 개념들을 배치하는 경향이 있다. 결국 그것은 방정식을 사용하는 것에 못지 않게 세계를 모형화하는 정당한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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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고 바르디(Ugo Bar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