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여행길

자유인 2017. 10. 10. 23:26

길고도 길어서 행복했던 2017년 한가위 연휴....친구 부부와 후배 넷이서 충청투어 1탄을 시작한다. 이번에는 10.6~8.까지 3일간 충남 서산 일대를 돌아 보는 여행이다.

먼저 계획의 첫날은 해미읍성축제 관람, 둘째 날은 팔봉산 산행, 간월함, 서산목장,그리고 셋 째날은 내려오는 길에 예산 추사고택, 논산 명재고택을 둘러 볼 계획으로~


첫 날은 귀성객들로 막히는 바람에 해미읍성은 약간 어둑어둑해질 무렵 도착,,,사진은 포기하고 한 시간 가량 둘러 보고 불꽃행사를 관람했다...폰 동영상으로 담기만 하고 먹거리를 찾아 나선다. 면천막걸리를 처음 맛 봤는데 다들 반응이 좋아 객들의 취기가 오르니 첫 날의 밤은 그렇게 깊어만 갔다...~~~~


그리고, 예정대로 팔봉산, 간월암과 입구 젓갈축제, 추사고택, 공산성 관람, 다시 맛집을 찾아서 그리고 2박, 다음 날 낙화암과 부소산성 관람 후 명재고택으로~~~


















































즐거운 여행길에 들르셨다니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명재고택에 살고있는 후손입니다 요즘 가족들과 집나무항아리는 몸살중입니다 나무는꺽이고 항아리는깨지고 마루에신발발로올라오고 생활공갼에불쑥들어와 속옷차림으로소스라치게놀라는 등등 쉬러온 가족들은 스트레스 가득안고 갑니다 오래오래 보존할수 있도록 많은도움 부탁드립니다
명재 선생의 후손께서 답글을 달아 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한편으로는 영광이기도 합니다....방문 중에 후손이 살고 있다는 문구를 보고 정말로 무척 조심스레 다녀왔습니다....선생의 후손들께서 방문객들로 인하여 불편을 겪고 계실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매우 안 좋습니다...~ 그리고 죄송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군요...~ 아무튼 문화재 관리 차원에서 좋은 해결 방안이라도 마련되었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