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향가득찻잔

자유인 2006. 8. 10. 12:50

안중근의사 친필 진본입니다.

 

 

(펀주 해석: 백세청풍(百世淸風) - 영원한 맑은 세상

여순 감옥에서 대한국인 안중근 쓰다.)


안중근 의사(1879~1910)의 친필 유묵(遺墨) ‘백세청풍(百世淸風)’ 진본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된다.

‘백세청풍’(34×68.5㎝) 진본은 일본 도쿄에 거주하는 사토 가즈오씨가 부친의 유품을 정리하다 발견한 것으로

안의사가 중국 뤼순 감옥에 투옥 중이던 1910년 2월에 쓴 작품이다.

< 출처 : 경향신문 2005.8.3>

 

 

 

안중근의사의 유묵입니다....

안중근의사께서는 옥중생활 5개월 동안에 남기신 유묵이 200여점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그 중 발견된 것이 70여점으로 많은 진품이 안중근 기념관에 소장되고 있습니다...(작품을 클릭하세요....)

 

유묵을 통해서 안중근의사의 정치,사상,철학을 엿볼수 있으며 또한 서예가로서의 면모를 알수 있을 것입니다.


umuk-1
국가의 안위를 걱정하고 애태운다.
Adonis
나라위해 몸 바침은 군인의 본분이다.

글공부를 널리하고 예법으로 몸단속하라.

눈보라 친 연후에야 잣나무가 이울지 않음을 안다.
Rodin
임 생각 천리길에 바라보는 눈이 뚫어질 듯 하오이다. 이로써 작은 정성을 바치오니 행여 이 정을 저버리지 마소서
Swami
오로봉으로 붓을 삼고 삼상의 물로 먹을 갈아 푸른 하늘 한 장 종이 삼아 뱃속에 담긴 시를 쓰련다.

궂은 옷,궂은 밥을 부끄러워 하는 자는 더불어 의논할 수 없다.

하루라도 글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힌다.
Passion
백번 참는 집안에 태평과 화목이 있다.
Atlas
서투른 목수는 아름드리 큰 재목을 쓰기 어렵다.

 


장부가 비록 죽을지라도 마음은 쇠와 같고 의사는 위태로움에 이를지라도 기운이 구름 같도다.

해마다 계절따라 같은 꽃이 피건만 해마다 사람들은 같지 않고 변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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