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엘교회소개/목양일기

벧엘 2011. 2. 2. 12:42

괴롭다고요, 힘들다고요!                                                     류기성 목사 칼럼 

 신앙생활 하시기가 그렇게 힘이 드십니까? 아니면 가정과 사업이 나를 힘들게 하십니까? 죽을 지경이라고 말하고 싶습니까? 나의 사정을 내 영외에 누가 알겠습니까?

 그렇다면 하나님께 감사 하십시오.


 여기 가시 속에서도 참고 피어오르는 한 송이 백합꽃(아2:1-3)의 이야기는 당신을 향한 축복의 길을 소개 할 것이다. 불교가 구지 연꽃을 상징한다고 말한다면, 기독교는 백합꽃에 비교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이 꽃은 골짜기 가운데 피어나는 꽃이라고 했다.


 골짜기는 외로운 곳이다. 누가 가꾸어 주는 이도, 보아 주는 이도, 혹은 알아주며 칭찬해 주는 이도 없는 곳이며, 온갖 비바람을 맞고 견디어야 하는 곳이다.
 그리고 백합꽃의 주위에는 꽃을 보호 하기는 커녕, 가시덤풀로 덮혀 있으며, 그 속에서 자라는 것이 이 백합의 특징이다. 그러나 아랑곳 하지 않고 찔리면서도, 맞으면서도 잘도 피어난다.


 가시는 당신이 그렇게 고민하고, 괴로워하는 문제나 세상의 그림자이다. 이것을 피하는 것이 승리의 길이 아니라, 감수하는 것이 나의 길 이다.
 그 길을 참고 나아갈 때 나의 앞에 사과나무의 축복(아2:3),곧 풍성하고 열매를 주는 축복이 함께 할 것을 믿는다. 자! 이제 문제들을, 고민을 이겨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