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종사학의 얄량한 떡밥

대수맥 2012. 3. 11. 17:45

 

[유사역사학 비판 시리즈 제1부] 변종사학자變種史學者의 현주소는 과연 어디인가?


- 텅 빈 머리로 거듭 잘못 해석하여 엉뚱하게 태어난「유사역사학類似歷史學」이란 관념觀念의 제자리 찾아주기 프로젝트 -



먼저 [변종사학자變種史學者]들이 민족사학진영民族史學陣營을 매도罵倒하기 위해 대표적인 주력상품主力商品으로 선택해 성전聖典처럼 활용한 [유사과학類似科學 Sci非 Science]의 논리전개論理展開 형식과 서술敍述 내용에 대한 엄밀嚴密한 분석을 통하여 하나하나 비교검증比較檢證해보는 게 더 설득력이 있을 듯하다.


미리 결론적으로 말하면 실제로 [변종사학자變種史學者]들이 역사에 관해 믿음을 얻는 방식 또한 그들 스스로 [유사역사학자類似歷史學者]들이 사이비과학似而非科學이나 사이비종교似而非宗敎에 몰입沒入되는 과정에다 비유比喩하여 그런 절차를 거쳐 비슷한 역사관을 갖게 된다고 역설力說한 관점觀點이나 별반 다르지 않다. 


그야말로 제 발등을 찍은 셈이며 자신들이 살아 온 집과 되돌아갈 무덤에 명찰名札만 바꾸어 거꾸로 남에게 팔아치운 셈이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저서著書의 본문本文들을 살펴가면서 과연 [사이비 사이언스 추종자追從者]가 [유사역사학자類似歷史學者]라고 우겨대는 사람들인지?   아니면 [변종사학자變種史學者]의 행동양식과 쌍둥이인지?   짚어나가 보기로 하자!



이 사람은 자신의 주장을 정당화하기 위해 처음부터 구별되는 경계점을 가지고 있던 두 종류의 저서(著書-유사과학類似科學과 유사역사학類似歷史學)를 하나로 뭉뚱그려 그 가운데 가장 입맛에 맞는 부분만 취사선택取捨選擇하여 근거로서 활용하고 있다.  


    그야말로 학문연구를 빙자憑藉한 선동가煽動家의 전형典型이다.   이러한 논리전개論理展開의 모순矛盾을 해소解消하기 위해 앞으로 [앵무새]가 마구 뒤섞어 버린 논거論據를 [사이비 사이언스]와 [사이비역사학]로 나누어 진정으로 말하려던 원형原型을 복원復原하면서 일목요연一目瞭然하게 정리하겠다.



제1장  [진정한 과학]의 영역領域과 [민족사학民族史學]




1.  망원경을 버린 사람들은 진실로 누구였을까? - 본문本文 10페이지 관련



가.  원문原文


어떻게 그들은 이런 잘못된 믿음을 갖게 된 것일까?   그들이 믿음을 얻게 된 방식은 많은 [유사과학자]들이 믿음을 얻게 되는 방식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그들은 우선 <마셜 허트 애플화이트>란 이름을 가진 카리스마적인 지도자로부터 잘못된 믿음을 얻었다.   서로를 [급우級友]라고 부르면서 우주에 대한 잘못된 견해를 품고 있는 사람의 가르침을 맹목적으로 그리고 비극적으로 받아들였다.  

    

나  시사점示唆點



1) 이른바 [두계학파斗溪學派]라는 리바이어던Leviathan을 만들어 낸 변종사학군단變種史學軍團의 대부代父인 <이병도李丙燾>라는 절대적인 교주敎主로부터 잘못된 역사관을 물려받는다.  



   여기에는 근본적인 행운의 연속(?)으로 말미암아 <로또>에 단독으로 당첨되어 현금現今 사학계史學界의 절대적인 군주君主로 올라서면서 생애生涯 전반을 동종교배同種交配의 강철 같은 지배와 재생산구조再生産構造를 만들어 내는데 노력한 뛰어난(?) 업적이 한몫을 한다.



2) 일단 그룹에 참가자격을 얻게 되면 서로를 학문적 동지(이를 유사과학類似科學의 著者는「급우級友」라고 표현했다)로서 인정해주고 <그들만의 리그>를 형성한다.  


  여기에는 오로지 배타적排他的인 <가족관계를 보증하는 룰Rule>만이 존재하는 가운데 순수한 혈통주의血統主義가 강조(?)되는 [코사 노스트라 La Cosa Nostra]의 말 한마디가 관습법적慣習法的으로 권위權威를 지닌다.



3) 이런 관계를 통하여 역사적 관점觀點에 대해 태생적胎生的으로 잘못된 견해(유교근본주의적儒敎根本主義的 사대모화事大慕華*제국주의적帝國主義的 식민사관植民史觀*교조주의적敎條主義的 부일역사관념附日歷史觀念)를 자가생식自家生殖하고 있던 선배先輩의 가르침을 맹목적으로 그리고 비극적(?)으로 받아들였다.  


  그러므로 여기에는 오로지 다양한 이견異見을 존중하고 절충하여 하나로 포용包容하는 대통령大統領의 선출選出이 아닌 수정修正과 개선은 조직의 분열分裂을 초래招來한다는 절박감으로 이탈離脫이 용납容納되지 않는 [대부代父 God-Father의 승계承繼]만이 존재한다.



저자著者는 이런 관점에서 [과학]과 [사이비]를 구분해주고 있다.   그야말로 변종變種의 탄생과 성장 과정이 이것과 무엇이 다를까?   판단은 지저귀는 선동가煽動家의 것이 아니라 묵묵하게 듣고 있는 여러분들의 몫이다.



다.  사례분석事例分析이 알려주는 것들



(사이비 과학)의 신봉자信奉者인 [천국天國의 문門] 회원會員 두 사람이 두 눈으로 거대한 우주선宇宙船이 뒤따라오고 있다는 헤일-밥 혜성彗星의 접근을 확인하려고 망원경을 구입했다.   그리고 혜성彗星은 관찰했지만 기대한 우주선을 보는 데엔 실패했다.



하지만 그들은 실제적인 [관찰]이 사이비 교주敎主가 말하는 외계우주선外界宇宙船에 관한 [믿음에 반反한다]는 걸 인정하는 대신 [물리적인 증거란 쓸데없는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그리고 정작 버려야 할 자신들의 <믿음>이 아니고 그들이 사 온 망원경을 버렸다.  


바로 이런 점이 [두계학파斗溪學派]나 그들을 맹종盲從하는 <변종사학자變種史學者>들이 늘 하는 행동방침이다.   바로 아래의 저자著者가 역설力說한 글을 보면서 여기에 [관념 대신 역사적인 인식]을 대입代入하면 [변종사학자變種史學者의 현주소는 과연 어디인가?]를 금방 이해하게 될 것이다. 



(사이비 과학)과는 달리...[과학]의 가장 기본적인 가치는 사실에 대한 (기존의) 모든 [관념觀念]들을 비판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도전하고 실험함으로서 그것을 검증하는 데에 있다는 걸 배우게 될 것이다.   <사이비 사이언스  12p>



2.  믿음집착 Belief perseverance은 정말로 누구의 고정관념固定觀念이었을까? - 본문本文 13페이지 관련



가.  원문原文



일단 어떤 믿음을 갖게 되면 사람들은 모순矛盾되는 증거 앞에서조차 애초의 믿음을 지키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설명이란 현상을 밝히기 위해 개발된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그 설명이 잘못된 증거에 기초하고 있거나 비이성적非理性的임이 밝혀졌을 때에도 여전히 그것을 바꾸려고 하지 않는다...


이러한 증거들을 더욱 분명히 드러냄으로서 자연적으로 갖게 되는 여러 선입견先入見들을 제거할 수 있을 것이다.   다시 말해서 부정적인 것보다는 긍정적인 증거들을 더 선호하고 믿음과 모순矛盾되거나 부합附合되지 않는 증거들을 버릴 수 있게 될 것이다.



나  시사점示唆點



1) 이와 같은 사실은 현재 사학계史學界의 역사논쟁을 주도하고 있는 집단의 성격 잘 이해하게 해준다.   즉 [어떤 믿음을 가져왔던 부류의 고전적 역사의식-변종사학자變種史學者의 입장] ➡ [이에 대한 재해석을 요구하려는 움직임-민족사학자民族史學界] ➡ [모순矛盾되거나 잘못된 부분을 설명하려는 증거의 무시無視 또는 부정과 기존 태도의 고수固守-변종사학계變種史學界]의 현실적인 흐름과 정확히 일치하기 때문이다.


2) 변화에 대해서 이렇게 비이성적非理性的으로 대처하는 걸 [믿음집착 Belief perseverance]이라고 저자著者는 말하는데 이들 그룹은 자신의 믿음을 뒷받침하는 증거만 찾으려고 하는 성향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앵무새]는「믿음집착」이란 단어를 왜 그의 글에서 채용採用했을까?


3) 이런 경향성傾向性을 잠재울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은 그렇게 믿게 만든 추론推論의 부당함(그 안에 잠재潛在된 결함缺陷들)에 초점을 맞추어주는 합리적인 논거論據와 증거를 지닌 설명으로서 도와주는 자세이다.   그리고 그걸 [민족사학진영民族史學陣營]에서 꾸준하게 제시提示해주고 있다.



저자著者는 이런 관점에서 [진정한 과학]과 [사이비 과학]을 구분해준다.   그야말로 변종變種의 성장배경과 기존 입장을 유지하려는 집착執着 과정이 이것과 무엇이 다를까?   결국 판단은 지저귀는 선동가煽動家의 것이 아니라 묵묵하게 듣고 있는 여러분들의 몫이다. 



다.  사례분석事例分析이 알려주는 것들


  

반대를 위한 반대는 용납할 수 없고 충분한 논거論據의 이론적 제기提起가 있으면 얼마든지 용인容認한다.   주관적主觀的인 해석은 받아들일 수 없다 - 그러나 그는 늘 매우 주관적主觀的인 해석을 고수固守하였으며 충분한 논거論據도 전혀 받아들이지 않는 태도로 우리나라 해방 후 역사를 지배하였고 또한 죽을 때까지 새로운 고증자료考證資料의 제시提示가 없었다.   이는 개인의 과오過誤인가?   우리민족의 불행인가?   <이병도李丙燾  한국고대사연구 서문序文 발췌拔萃>



그야말로 [사이비 과학]을 맹종盲從하는 사람들에게서 나타날 수 있다는 의식구조意識構造를 설명한 저자著者의 견해見解를 그대로 확인해주는 모범적인 사례事例이다.   그리고 이들이 오히려 그와 반대되는 입장을 가진 [민족사학자民族史學者]들에게 [유사과학類似科學의 전형적인 형태를 답습踏襲하는 유사역사학자類似歷史學者]라고 뒤집어씌우고 있다.  


바로 이런 점이 [두계학파斗溪學派]나 그들을 맹종盲從하는 <변종사학자變種史學者>들이 늘 하는 행동양식行動樣式이다.



3.  바벨탑의 비극悲劇은 실제로 누가 해결할 수 있을까? - 본문本文 13페이지 관련



가.  원문原文



[과학]은 <관찰觀察>에서부터 시작한다.   그 관찰과 이해의 해답으로 어떤 [가설假說]을 정립定立한다.   그런 가설假說이 옳다면 당신은 무언가를 [예측豫測]할 수 있다.   이 예측豫測에 관한 [실험實驗]으로서 당신은 부단不斷하게 증거를 찾으려고 노력할 것이다.   이윽고 결과가 다르다면 당신의 일반적인 이해는 분명히 부적합한 것이며 그 가설假說은 [수정修正]되어야 한다.



나  시사점示唆點



1) 역사적 의미에서 [관찰]은 기본적으로 기존 관념에 대한 의문疑問에서부터 시작한다.   이런 과정들이 생략되거나 무시되어진다면 역사의 진실은 화석화化石化 되어가는 진흙 뻘 속에 갇혀버린다.


2) 시대의 변화와 많은 자료의 발굴로 인해 만들어진 객관적인 지평地坪에서 바라 본 의문疑問에 대한 [관찰]의 결과로 새로운 역사적인 [견해-가설假說]를 세운다.  


3) 이 견해見解를 증명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로 기존의 역사적인 판단은 계속 수정修正되고 보완補完되어간다.   이들이 종종 사용하는 방법은 아직은 알려지지 않은 기존의 사례事例들 가운데에서 [예측豫測]이나 [가설假說]과 일치할지도 모르는 것들을 찾아내는 것이다.  


   그나마 서구西歐의 역사연구는 이 같은 섬세한 부분까지 모델링Modeling하는 가운데 진화進化하면서 나름대로의 [정의로운 바벨탑을 새우는 역사학의 건축기법]을 만들어내었다.



저자著者는 이런 관점에서 [진정한 과학]과 [사이비 과학]을 구분해주고 있다.   그야말로 변종變種들의 성장배경과 전혀 다른 [민족사학계民族史學界]의 역사연구 과정이 [진정한 과학]과 무엇이 다를까?   결국 판단은 지저귀는 선동가煽動家의 것이 아니라 묵묵하게 듣고 있는 여러분들의 몫이다. 



다.  사례분석事例分析이 알려주는 것들



밤에 어떤 소리를 [관찰]하였다 - 그것이 고양이나 개가 내는 걸로 [예측]할 수 있다 - 그래서 그런 사건의 증거를 찾는다면 과연 맞는지?  현장조사를 거치는 [실험]을 할 것이다 - 그 결과가 예측한대로 라면 가설은 타당성을 가지고 제 자리를 찾고 (개와 고양이는 앞으로 그곳에 머무를 자리가 없을 게 분명하다].   <사이비 사이언스  21p>



과거의 학문적인 연구는 바로 이러한 새로운 도전에 기초한 [가설假說]들의 타당성 입증절차를 통해서 신뢰도信賴度를 획득하였으며 그 결과물에 대한 왜곡歪曲 없는 포용包容을 뒷받침으로 기존의 관념들이 수정修正되고 버려지는 역사적인 발전 과정을 지극히 당연한 절차로 여겨 전혀 외면外面하지 않았다.


즉 [과학자]들은 <가설假說>에 의해 입증立證되는 새로운 사례事例들을 조사할 뿐만 아니라 <가설假說>과 일치一致하는 기존旣存의 사례事例도 애써 찾아내어 보완補完한다.  


이러한 기술들의 활용방법을 지속적으로 고안考案해내는 작업이야말로 전문적인 과학자들뿐만 아니라 과학적 추론推論을 한다고 알려진 모든 사람들의 의무이다.   그 의무를 소홀히 한다면 그 사람들은 잘못된 믿음에 집착執着하는 위험에 빠지고 말 것이다.


여러분들은 위 글에서 이미 짐작하셨듯이 누가 [진정한 과학자]이며 누가 [사이비 과학자]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리는 양의 탈을 뒤 집어 써도 언제나 이리이다.     



4.  오컴의 면도날 Occam's razer은 진정으로 누구의 것일까? - 본문本文 24페이지 관련



가.  원문原文



[관찰]의 대상은 사실이며 그 위에 [과학적 가설假說]이 세워진다.   <과학자>들은 권위權威를 가진 선언宣言에 의해 객관적인 증거가 무시되는 일을 용납하지 않는다...지각知覺은 학습學習되는 것이므로 마음은   


제아무리 유명인사有名人士가 보증保證하는 것이라 할지라도 그것을 단지 개인적인 견해見解로 여길 뿐 신뢰信賴할 수 있는 진술陳述로 여기지 않는다...더구나 [실재實在]에 대한 지각知覺은 선입관先入觀이나 기대감 따위에 영향을 받기 쉽다...(즉「오컴의 면도날」이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발굽소리를 들으면 말을 생각해야지 얼룩말을 떠올려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나  시사점示唆點



1) 우리가 지금 알고 있거나 보고 있는 [사건이나 현상]은 실재實在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그런 것들이 반드시 실재實在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연구하는 사람들이 <진정한 과학자-민족사학자民族史學者>이다.


2) [민족사학자民族史學者]들은 권위權威를 가진 선언宣言(두계학파斗溪學派)에 의해 그들이 찾아내고 입증立證한 객관적인 <증거>가 무시되는 일을 용납하지 않는다.   인간이라는 관찰자가 [사건이나 현상]을 감각感覺할 때 개인적인 경험에 한계가 있음을 더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3) 기존의 관념(변종사학變種史學 이론)에 매달린 집단들이 공유共有하는 역사적 지각知覺은 패거리 의식에 기초한 자기복제自己複製를 위한 학습學習의 결과일수도 있기 때문에 그들이 지닌 선입관先入觀에 함몰陷沒되는 걸 경계한다.



여기에서 말하는 <사건이나 현상>에 현재 공인公認되고 있는 [역사적 인식관념]을 대입代入해보자!   이제 여러분들은 [유사과학類似科學 = 유사역사학類似歷史學]이라는 허망虛妄한 미몽迷夢에서 깨어날 것이다.



4) 이른바 다양한 추론推論 중에서 [과학자]들이 엄격하게 선택하는 [가설假說]은 흔히 [오컴의 면도날]로 표현된다.   즉 민족의 기원起源과 역사적 연원淵源의 추적에서 [발굽 소리=말의 움직임]이라는 근본적이고 원초적이며 단순한 문제(단군조선사회구성체檀君朝鮮社會構成體의 형성과정*북방문명의 기원起源*동방민족의 발아發芽 등이 그 사례事例이다)로 압축壓縮하여 접근해야지


  원종原種의 자체진화自體進化와 분화分化의 결과로서 등장한 [얼룩말]이라는 이차적二次的인 현상(부여夫餘*선비鮮卑*흉노匈奴의 종족種族 문제나 동이東夷에 관한 혼란 등이 표본적인 예시豫示이다)을 원래의 순수한 용액溶液 속에 뒤섞어 넣어 죽탕을 만드는 행위는 강하게 부정한다는 입장이다.



저자著者는 이런 관점에서 [진정한 과학]과 [사이비 과학]을 구분해주고 있다.   그야말로 변종變種들이 기득권 보호를 위해 취하는 권위權威와 명성을 빙자憑藉한(?) 입장과 전혀 다른 [민족사학계民族史學界]의 역사연구 과정이 [진정한 과학]과 무엇이 다를까?   결국 판단은 지저귀는 선동가煽動家의 것이 아니라 묵묵하게 듣고 있는 여러분들의 몫이다.



다.  사례분석事例分析이 알려주는 것들



오랫동안 TV를 시청한 후 눈을 감으면 화면의 이미지가 여전히 남아 있다...지각知覺된 마음이 우리를 속이는 것이다...UFO의 존재를 믿는 사람들이 밤하늘에 산란散亂되는 빛을 보고 그 이미지를 구성할 수 있다...이렇듯 마음은 자신이 보고 싶어 하는 것만을 상상하거나 구성하려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사이비 사이언스  26p>


...우리는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지 않는다.   그저 우리 마음에 있는 대로 보고 싶어 할 뿐이다.   <탈무드>


영국의 존 돌턴이 세운 [더는 쪼갤 수 없는 단단한 공 모양의 원자설原子說]을 수정修正한 영국 과학자 J. J. 톰슨은 [건포도 푸딩 원자原子 모델-원자原子는 양陽 이온으로 된 물렁한 구름 모양 속에 박혀 있는 음陰 이온의 전자電子들로 구성되어 있다]이란 가설假說을 뒷받침하기 위해 기존의 모든 관찰 자료들을 모두 전제前提로 이용하였다...


이후 계속해서 새로운 학설9學說-뉴질랜드 어니스트 러더포드의 태양계 모델 등)로 보완補完되면서 오늘날과 같은 원자原子에 관한 양자역학적量子力學的 모델이 등장하였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수정修正되어질 것이다.   <사이비 사이언스  40P*43P>



이런 관념적인 사고思考에 자기재생산自己再生産되어 길들여진 [변종사학자變種史學者]들은 늘 [그걸 보지 않았다면 난 그것을 믿지 않았을 것이다]란 진취적進取的이고 새로운 시도를 [그걸 믿지 않았다면 난 그것을 보지 못했을 것이다]로 즐겨 바꾸어 오만傲慢과 독선獨善의 무기武器로 사용한다.


이미 짐작하셨듯이 누가 [진정한 과학자]이며 누가 [사이비 과학자]인지?   여러분들은 익히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종이호랑이는 아무리 위엄威嚴을 갖추어도 언제나 쥐새끼들의 손쉬운 놀이터가 된다.



결국 [과학]의 권위權威는 <누구도 완벽하지 않다>는 대전제大前提를 교훈敎訓으로 삼은 과학적인 연구방법에 있는 것이지 과학자 개인에게 있는 것이 아니다(사이비 사이언스  45P>.   그리고 이는 [역사학]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모범답안]이다



4.  노아의 방주方舟에서 키를 잡은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 - 본문本文 30페이지 관련



가.  원문原文



[과학적 가설假說]은 설명적이면서 동시에 [예측적豫測的]이다.   다시 말해서 [가설假說]들은 이미 [관찰]된 것에 대한 일반적인 원인들을 설명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 다른 한편으로는 앞으로 [관찰]되어야 할 것에 대한 예상豫想을 제시한다.   [가설假說]에서 [예측豫測]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진정한 과학자]들은 [연역추론演繹推論]이라는 논리형식論理形式을 사용한다.


이런 [예측豫測]은 [가설假說]이 <참>인지?  <거짓>인지?  검증檢證하기 위한 [실험實驗]을 거친다...이 때 잠재적인 편견偏見은 할 수 있는 한 완전히 제거되어야 한다...논리적論理的으로 생각할 때 어떤 [실험實驗]이 적절하게 계획되고 결과가 [예측豫測]과 일치한다면 그 [가설假說]은 적어도 다시 검증檢證될 때까지는 지지支持를 얻게 된다.



나  시사점示唆點



1) [가설假說]에서 [예측豫測]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진정한 과학자]들의 [연역추론演繹推論]이라는 논리형식論理形式은 곧 [민족사학계열民族史學系列]의 역사연구방식이다.  


  즉 [가설假說]을 액면額面 그대로 받아들이고 <참>일 경우 앞으로 발생할 일(혹은 과거에 이미 일어났던 것으로 밝혀질지도 모르는 사건史件)에 관해 [예측豫測]하기 때문이다.


2) 논리적으로 볼 때 이러한 [예측豫測] 과정은 [가설假說]의 정립定立만큼이나 당연한 타당성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를 입증立證하기 위한 [실험과정實驗過程-관련 문헌文獻 비교*증거 사료채택史料採擇에 대한 집중 등] 또한 [민족사학자民族史學者]들은 결코 소홀히 하지 않는다.


3) 하지만 [실험결과 즉 연구 성과물成果物]에 관한 편견偏見은 과연 누가 더 강하게 개입介入하고 있을까?    더구나 이런 연구와 실험 과정을 통해 많은 기존의 가설假說들이 버려지고 수정修正되고 새로운 가설假說이 지지支持를 얻기 때문에


   [과학자]들처럼 [민족사학자民族史學者]들은 늘 자신의 가설假說에 지나치게 집착執着하지 않는다.   그런데 현재 고집과 편견偏見에 가득 찬 [과잉집착증세過剩執着症勢]를 보이는 집단들은 과연 누구일까?



저자著者는 이런 관점觀點에서 [진정한 과학]과 [사이비 과학]을 구분해주고 있다.   그야말로 변종變種들이 기득권 보호를 위해 취하는 권위權威와 명성을 빙자한(?) 철옹성鐵甕城 구축構築과 전혀 다른 [민족사학계]의 역사연구 과정이 [진정한 과학]과 무엇이 다를까?   결국 판단은 지저귀는 선동가煽動家의 것이 아니라 묵묵하게 듣고 있는 여러분들의 몫이다.            



다.  사례분석事例分析이 알려주는 것들



과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과학이 발전함에 따라 자신의 생각을 수정하고 변화시키는 것이다.   <Hebert  Spencer>


우리는 여기에서 [과학적 관념]들이 어떤 권위權威에도 기대지 않고 예측豫測한 것과 실제 사실을 비교하는 엄밀한 정련精鍊 과정을 통해 발전하여 왔음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과학자]들은 새로운 실험적 증거에 따라 자신의 가설假說들을 끊임없이 재검토하고 언제든지 가설假說을 수정修正할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 역시 강조되는 것이다.   <사이비 사이언스  35p>


 ...17C에 등장한 혁명적인 과학적 사고방식으로서 어떤 원리原理도 자명自明한 것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되며 모든 과학적 가설假說들은 그에 근거한 예측豫測들의 신뢰성信賴性을 규정할 수 있는 실험에 의해 검증檢證되어야만 했다.   <사이비 사이언스  37p>



바로 지금 [민족사학民族史學 진영陣營]이 추구하려고 하는 역사문제에 관한 인식 자세를 그대로 말해주는 듯하다.   그렇지만 현금現今 사학계史學界의 태도는 어떠한가?   사학史學이 [사이비 종교宗敎]는 아니지 않는가?


이미 짐작하셨듯이 누가 [진정한 과학자-진정한 역사학자]이며 누가 [사이비 과학자-사이비 역사학자]인지?   여러분들은 익히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여우는 아무리 사자獅子의 탈을 쓰고 행세해도 모습을 변화시키지 않는 한 그냥 여우이다.



제2장  [유사과학類似科學]의 세계와 [변종사학變種史學]



[앵무새]가 이 부분에서 [유사과학類似科學=유사역사학類似歷史學]으로 대입代入하여 이를 <민족사학民族史學>에 적용시킨 방법은 처음부터 무리수를 둔 결과로 말미암아 치명적인 논리구조상論理構造上의 자체모순自體矛盾을 안고 있다.   이를 큰 틀에서 간단하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이 사람이 주장한 [유사역사학類似歷史學=민족사학民族史學]이라는 전제前提와 내용에 [변종사학變種史學]을 대신代身 넣어도 그대로 적용된다는 점이다.   즉 자기가 판 함정에 스스로가 빠져버리는 논리적결함論理的缺陷이다.


2) 저자著者가 [유사과학類似科學]으로 분류한 소망적所望的 사고思考(Wishful thinking)의 영역領域에 [1] 인간집단의 역사적 활동에 관한 사실들을 관찰하고 예측豫測하며 연구하는 <역사학歷史學>의 범주範疇를 단순대입單純代入하는 오류誤謬를 범하고 있다.


[1] 마법魔法이나 점성술占星術처럼 쉽고 즉각적인 해답을 얻고자 하는 욕망*영적靈的 굶주림 등을 해소解消하기 위한 수단이거나 사실이나 사건에 대한 인식을 증거로 사용할 때 관찰자의 편견偏見에 의해 실재實在와 일치하지 않는 기록들을 적용하거나 자신이 소망所望하는 대로 왜곡해석歪曲解釋하는 것이다.


3) 말 그대로라면 [민족사학계民族史學界]의 경우 어쨌거나 자신의 동족同族에게 소망所望스러운 환영幻影을 안겨주는 <메시아>로 인식되지만  [변종사학계變種史學界]는 오히려 우리와 가장 직접적인 이해관계와 밀착密着된 역사적 갈등구조葛藤構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중국中國과 일본日本 등)에게 파레이돌리아(Pareidolia 환상幻想과 착각錯覺)를 안겨 주는 정신 빠진 <대리운전기사>가 되고 마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특별한 주장]은 논리적論理的인 자기모순自己矛盾을 극복하지 못하면 더욱 치명적인 결함缺陷을 일으킨다.   <사이비 사이언스>



따라서 위에서 언급한 요점要點들을 중심으로 왜 그런 일이 벌어지는지?  이 같은 문제가 발생한 원인에 관한 설명을 해 나가겠다.



1.  [유사과학적類似科學的 가설假說]의 특징



가. [유사과학적類似科學的 가설假說]의 근본적인 특징은 처음부터 실험적實驗的으로 검증檢證될 수 없도록 의도적인 공식화公式化가 되어 있다는 점이다(사이비 사이언스  70p)



[요약 2]와 관련되는 부분으로 <예例>를 들어 누군가가 주장하기를 자신이 이런 행동을 하는 이유는 다른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토끼 때문이라고 한다.   이럴 경우 그 토끼(영적靈的인 존재를 막론하고)는 실재여부實在與否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없으며 이에 기초한 설명들은 반증反證이 불가능하다.


즉 어떤 [가설假說]이 <과학적>이기 위해서는 그 설명이 반드시 반증가능反證可能해야 한다.   즉 반증反證 아래에서 바로 폐기廢棄할 수 있는 가능조건可能條件들이 반드시 존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과학적]인 것이 아니다.  


사과가 나무에서 떨어질 것이라고 예측한 <뉴턴의 중력법칙>은 위로 올라갈 경우에는 반증反證이 되는 [조건]을 갖추었으므로 [과학적]이다.    <사이비 사이언스>



[결론結論]

 

이런 점에서 역사적인 과거 기록이나 문헌적文獻的 비교검증比較檢證 자료에 기초를 두고 관찰한 뒤 가설假說을 세우고 예측豫測을 하여 설명하고 언제라도 이에 대한 반증反證이 가능한 기술상記述上의 조건들을 갖추고 있는 [민족사학民族史學]은 [유사과학類似科學에 빗댄 유사역사학類似歷史學]이 아니다.



나. [유사과학적類似科學的 가설假說]들은 대개의 경우 너무 일반적이거나 막연하기 때문에 그로부터 연역演繹된 [예측]들은 적절한 평가를 위해 허용되는 범위를 넘어선다(사이비 사이언스  71p).



만일 어떤 가설假說이 [과학적]으로 <참>이라면 도출導出된 예측豫測 역시 <참>이다.   따라서 <유사과학적類似科學的 가설假說>의 예측豫測도 연역적演繹的 논리論理에 따라야 만이 검증檢證 과정이 [과학적]이고 합법적이게 된다.  필자筆者가 풀어준다면 이를 보장하기 위한 자체논리구조自體論理構造와 구체적인 서술체계敍述體系가 존재해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결론結論]

 

이런 점에서 역사학적으로 부각浮刻되어 명시明示된 쟁점爭點들을 주로 건드리면서 논점論點을 좀더 분명히 하는 가운데 신중하게 선택된 주제主題에 적합한 [가설假說]을 세우고


연역적演繹的인 방법으로 도출導出된 [예측豫測]에 기초하여 이에 관한 사료분석史料分析 결과물과 논리적論理的인 설명 자료를 충분하게 제시提示하는 [민족사학民族史學]은 [유사과학類似科學에 빗댄 유사역사학類似歷史學]이 아니다.



다. [유사과학類似科學 지지자支持者]들은 결과에 상관없이 소망스러운 믿음(소망적所望的 사고思考)에 대한 집착성執着性이 강하다(사이비 사이언스  71p).



[요약 1]과 관련되는 대목이다.   지지자支持者들은 다른 부류部類의 실험 결과가 자신들이 믿고 있던 예측豫測과 일치一致하지 않을지라도 본래부터의 믿음이 가진 강력한 매력(보상報償?) 때문에 여전히 믿음을 고수固守할지도 모른다.   독단적獨斷的인 주장은 마음의 문을 닫히게 한다.


또한 어떤 하나의 믿음이 그토록 많은 사람들에 의해 그토록 오랜 시간동안 고수固守되어 왔다면(조선시대朝鮮時代의 사대역사관事大歷史觀➡일제시대日帝時代의 식민사관植民史觀➡현재의 변종사학變種史學) 그 믿음은 타당한 것임에 틀림이 없다고 주장할지도 모른다.    이들은 자신의 믿음에 대해 진실하다고 주장할 수 있다.   그러나 어떤 [과학적] 의미에서도 대중성(大衆性-일반적인 정설定說로 간주看做되는 것)과 성실성(誠實性-지속적으로 지켜 온 논리구조)이 진리眞理의 증거가 될 수 없다.



[결론結論]

 

이런 관점觀點에서 [유사과학類似科學 지지자支持者] 부분을 <민족사학民族史學>이나 <변종사학變種史學> 어느 집단으로 대입代入해 보아도 모두 설득력을 갖는다.   다만 과거 영광된 역사의 부활이냐?  기득권旣得權 향유享有의 유지이냐? 라는 서로간의 입장 차이만 보여줄 뿐이다.


이에 관한 확장논리擴張論理로서 [음모이론]이 종종 등장하는데 사실 양측 모두 자신만의 믿음에 대한 집착執着때문에 벌어진 기묘한 착각錯覺들이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특별하게 거론擧論할 가치조차 없다.


[음모이론]의 발생 동기動機조차 식민시대植民時代의 역사말살정책歷史抹殺政策에서 비롯되어 그런 빌미를 제공한 책임론責任論의 굴절屈折된 상호공방相互攻防에 지나지 않는다.  


[민족사학계民族史學界]에서는 그런 빌미를 제공한 과거의 역사적인 왜곡작업歪曲作業에 대한 기억 때문에 의문疑問을 표시하고 [변종사학계變種史學界]는 자신에게 불리한 증거들을 교묘하게 피해나가려는 간편한 방법으로서 수많은 반대 증거들을 엄밀하게 따져보려 하지도 않고 [음모이론]이라는 담요 속으로 경솔하게 쓸어 담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2. [유사과학적類似科學的 사고思考]의 문제점들은 [민족사학民族史學]에만 특별한 적용이 가능할까?



저자著者는 [과학]과 [유사과학]의 명확한 구별 조건으로 사고행태思考行態나 수용태도受容態度와 관련된 전형적인 문제나 결점缺點을 요약하여 제시提示하고 있다(사이비 사이언스 72P-75P).  


그 가운데에서 역사적인 추론推論 과정과 상관이 없는 요소要素들을 제외한 아래 예시豫示로 든 <조건>들의 앞에다가 [변종사학變種史學이 주장하는 논리論理에 맞게...]라는 말만 덧붙이면 그대로 명쾌하게 적용適用될 수 있는 [동전의 양면兩面]일 뿐이다.


구태여 [유사과학類似科學]과 억지로 연결시키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면 한 마디 해주고 싶은 말이다.   어차피 경기장競技場 안에서 넘어온 상대방의 공은 받아쳐야 하는 게 아닌가?  


이런 모순矛盾을 성립하게 만드는 모범적인 사례事例를 들자면 간단하게 [단군신화론檀君神話論*삼한정통론三韓正統論*한사군반도론漢四郡半島論*요수遼水와 요동遼東의 위치론位置論 등] 가운데 하나만 기준잣대로서 삼아 그 자리에 대입代入해보면 알 것이다.



1) 관찰자들이 현상들을 과장하거나 오해하거나 혹은 상상한다.

2) 긍정적 사례事例만이 강조되고 부정적인 것들은 무시된다.

3) 객관적이기보다는 주관적으로 측정한다.

4) 숨겨진 저의底意를 가진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다.

5) 이미 형성되어 있는 믿음체계를 독단적으로 신봉한다.

6) 카리스마적인 인물이 권위적으로 선언한다.

7) 잘 검증檢證된 과학적인 가설假說을 어떤 반대되는 증거도 없이 포기한다.

8) 가설假說로부터 논리적으로 도출되지 않는다.

9) 오류誤謬의 범위가 지나치게 넓다.

10) 여러 가지 변수變數들이 주의 깊게 조절되지 않는다.   또는 변수變數들이 주의 깊게 기록되고 검토되지 않는다.

11) 실험 결과가 다른 연구자들에 의해 쉽게 증명되지 않는다.

12) 실험에 대한 자연스러운 설명을 거부한다.

13) 수정修正의 여지없이 독단적 가설假說이 유지된다.

14) 근거 없이 주장한 은폐隱蔽 의혹이 자동적으로 가설假說이 참임을 함축含蓄하고 있다고 추론推論한다.

15) 일반적 가설假說을 뒷받침하기 위해 통계상 불충분하고 부적절한 자료들을 인용한다.

16) 가설假說을 뒷받침하지 못하는 실험 결과들을 폐기廢棄한다.



[앵무새]는 이 대목에서도 아주 어리석은 역사학도가 하는 전형적인 태도를 보여준다.   300p에 달하는 [사이비 사이언스]란 책의 내용을 통찰通察하여 전반적인 결론을 도출導出해내지 않고 단지 눈에 쏙 들어오는 3-4p에 불과한 부분만 쥐가 뜯어먹은 것처럼 인용하여


[유사과학類似科學=유사역사학類似歷史學]이라는 등식等式을 조리調理해내고 있다.   마치 돼지 발굽과 소의 발굽이 같다는 이유로 둘은 같다는 환상幻想과 착각錯覺을 유도하는 <마술사의 속임수>나 다름이 없다.



아무튼 그들만의 철옹성(鐵甕城-두계학파斗溪學派>을 만들어 그토록 긴 세월을 우리나라 사학계史學界를 주물럭거렸던 카리스마적인 <이병도李丙燾>씨의 의지意志를 받들면서 독단적인 자세로 새로운 학설學說들을 무시하거나 매도罵倒해오는 가운데


결코 수정修正을 용납容納하지 않았던 [변종사학계變種史學界]의 입장을 충실하게 대변代辯하고 있다는 느낌이 더 강렬하다.   그래서 아래의 학자적인 양심을 바탕으로 한 진실한 선언宣言이 더욱 가슴에 와 닿는다.



내가 제시한 개념들로 인해 사람들은 뉴턴 물리학을 다시 검토하게 되었다.   하지만 내가 제시한 개념들 역시 언젠가는 다시 검토되고 다른 개념들에 의해 대체될 것임에 분명하다.   그렇게 되지 않는다면 어디선가 큰 실패를 맛보게 될 것이다.   <Albert  Einstein> 



3. 가장 잘 알려진 유사과학類似科學의 대표적 개념槪念들이 [유사역사학類似歷史學]에 대입代入될 수 있는 모범이 될 수 있을까?



저자著者는 [유사과학類似科學]의 사례연구事例硏究로서 가장 널리 알려져 있고 지지자支持者들이 [과학]으로 인정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 5가지 대표적인 개념槪念들을 들고 있다.    이제 필자筆者는 이 유형들이 과연 [유사역사학類似歷史學]으로 대치代置할 수 있을 필요충분조건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정말로 [유사역사학적類似歷史學的] 사고思考를 대표할만한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는지? 알아 볼 것이다.



가. 미확인 비행물체(UFO)와 외계인外界人에 의한 납치(사이비 사이언스  81P 부터)



1) UFO는 분명해 존재한다.   그러나 이것이 외계우주선外界宇宙船이라고 단정하는 사람들의 태도는 분명하게도 <선입견先入見>이 작용하였다.



[유라시아 초원벨트]에서 인류의 역사 이래 최초로 인정하고 싶은 국가 형태가 돌연히 등장할 때까지는 아무도 살지 않은 텅 빈 벌판으로 남겨져 있었다거나 그 어떤 사회구성체社會構成體가 없었다는 발상發想은 틀림없이 통상적通常的인 역사진보법칙歷史進步法則에도 어긋난다.  


그와 동시대同時代 또는 후시기後時期에 이미 이집트나 중국中國 그리고 중앙아시아와 서남아시아의 비옥한 초승달지대에서 활발한 문명발전이 이루어지고 있었음을 헤아려 볼 때 정말로 끔찍한 환상幻想이다.  


그래서 [민족사학자民族史學者]들은 유라시아 초원벨트를 기반으로 초원草原의 지배자들을 잉태孕胎시킨 씨앗이며 기마유목민騎馬遊牧民의 뿌리가 되었던 실체적實體的인 존재를 [환국연합체桓國聯合體나 단군조선檀君朝鮮 사회구성체社會構成體]라고 말하고 있으며 이에 관한 많은 문헌적文獻的*고고학적考古學的인 증거나 자료가 모아지고 있다.


유목민족遊牧民族의 특성상 넓은 초지草地를 생존수단으로 삼을 수밖에 없는 분산거점거주형태分散據點居住形態를 집단밀집거주형集團密集居住型으로 진화進化한 농경부족農耕部族의 눈으로 볼 때 다만 아예 국가國家라는 실재實在가 없는 것처럼 이해가 불가능했을 뿐이다(어떻게 그 넓은 지역에 그런 사회구성체社會構成體가 만들어질 수 있었을까? 라는 어처구니없는 인식認識을 말한다).  


그리고 그런 선입견先入見때문에 오래도록 착각錯覺한 [유라시아 초원문명草原文明 공백론空白論]은 저자著者가 대표적인 본보기 가운데 하나로 든 <UFO의 외계우주선설外界宇宙船說>보다도 더 [유사과학적類似科學的]이다.   


같은 사례事例로서 본래의 고향故鄕을 떠나 유령처럼 떠돌아다닌 [단군신화론檀君神話論*삼한정통론三韓正統論*청동기靑銅器 10C론*대동강大同江 지역 평양설平壤說*한사군반도론漢四郡半島論*요수遼水와 요동遼東의 현現 위치론位置論 등]에 대한 <수정불변修正不變의 법칙法則>도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이런 주장에 공식적인 논리論理로서 대응對應하는 [민족사학民族史學]이 [유사과학적類似科學的]이라면 [변종사학자變種史學者] 또한 같은 이유(부적절하고 자신의 입장에서만의 선입견先入見을 지닌 상상想像이 가미加味된 관찰들로부터 비롯한 잘못된 추론推論)로서 매우 [유사과학적類似科學的]이다.



사실 미확인 비행물체UFO가 정말로 외계우주선이라고 설득력 있게 증명된 적은?......없다!!!   <필자筆者의 변辨>



2) 외계생명체설外界生命體說에서 비약飛躍한 [외계인外界人에 의한 납치설拉致說]은 더욱 극적劇的인 공통점을 갖고 있다.   [닫힌 창문이나 벽을 통과-출산出産과 유전학적遺傳學的 연구대상에 초점-무의식 상태로 피랍被拉-금속체金屬體의 이식移植 등]이 주요 요소要素인데 이는 모두 소설*영화*TV의 주요 소재所載에 의한 세뇌洗腦이며 무슨 일이 일어날지? 에 관한 선입관先入觀이 작용한 상상력想像力의 [공통분모共通分母] 때문이다.



이를 [유사사고類似思考 또는 유사최면효과類似催眠效果]라고 이름 붙인다면 그렇게 오래도록 [두계사관斗溪史觀]을 앵무새처럼 반복하고 숭배崇拜하면서 어떠한 반증反論이나 이설異說을 수용受容하지 못하는 [변종사학變種史學]의 경우에 그대로 해당한다.   하지만 [민족사학계民族史學界]의 역사 인식은 매우 다양하고 풍부하게 나누어져 있다.



결국 위와 같은 [UFO나 외계인外界人 납치설拉致說]은 처음부터 <반증反證 불가능한 가설假說>이란 열쇄가 채워져 있으므로 [유사과학類似科學]이지만 [민족사학民族史學]은 언제나 어느 부분일지라도 <반증反證의 문>이 항상 열려있으니 도식적圖式的인 대입代入을 자체부정自體否定한다.



나. 임사체험(臨死體驗-유체이탈遺體離脫 체험體驗  Out-of-body experience)과 빙의憑依(사이비 사이언스 111P 부터)



1) 주로 유체이탈遺體離脫이나 신神 내림이나 영매靈媒와 관련된 심령술心靈術의 영역이다.   그리고 이들이 겪는 경험도 어떤 상황이나 지역을 막론하고 공통점이 있다는 게 주요 특징이다.


2) 우리가 채널링(Channeling-영매靈媒의 메시지)를 통해 얻은 정보를 실제로 일어난 사실들과 비교하기 위해 준비된 질문들은 영혼靈魂에 의해 무시되거나 모호한 답변으로 회피回避된다.   그래서 이에 근거한 [예측]들은 대부분 검증檢證하기에는 너무 일반적이거나 오차誤差 허용의 폭이 넓은 [유사예측類似豫測]에 불과하다.



이런 유형들은 [과학]에서 <뇌腦에서 조정調整하는 신경화학적 현상*환각체험幻覺體驗>이라는 가설假說로 정립定立되는데 [유사과학적類似科學的] 입장에서는 <영혼설靈魂設*유령幽靈에 대한 믿음*영매靈媒와의 채널링*빙의憑依*환생론幻生論> 등으로 신봉信奉되었다.


그런데 이런 영역이 어떻게 [유사역사학類似歷史學]에 특별하게 적용되는지?   필자筆者가 오히려 더 궁금하다.   분명히 말하지만 [과학적인 가설假說]은 설명되어져야 하고 언제든지 반증反證이 가능해야 하며 이를 뒷받침하는 강력한 증거가 제시提示되어야 한다.   하지만 이 영역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은 아예 재검토가 불가능한 [유사관찰類似觀察]이다.


이런 점에서 [민족사학民族史學]의 가설假說들과는 차별성이 있다는 것을 이미 밝혔다.   또한 이 설說들이 과학적인 예측이 아니고 교조적敎條的*신앙적信仰的으로 맹렬히 고수固守하는 믿음의 표현양태라면 비단 [민족사학民族史學]의 문제 뿐 아니라 [변종사학變種史學]의 신념체계에까지 양다리를 걸치게 되므로 두 입장과의 경계를 스스로 무너뜨린다.



다. 점點과 점성술占星術(사이비 사이언스 141P부터)



일반적인 중심 가설假說은 <개인의 성격 및 다른 특성들은 태어나는 순간에 특정한 천체天體의 위치와 운동에 의해 미리 결정되며 그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벌어지는 매일 매일의 사건들 역시 그 천체天體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속칭俗稱 양羊자리*물고기 자리 등>라고 정의定義되어진다.   그리고 이에 대한 저자著者의 논리구조상論理構造上 결함지적缺陷指摘은 아래와 같이 압축壓縮된다.



1) 관찰觀察의 결함缺陷


올바른 해석을 도와주는 [점성술占星術 지침서指針書]는 원래 물리적物理的 우주宇宙에 관해 불완전하고 그릇된 과거의 관점(觀點-지동설地動說*지금보다 훨씬 적은 천체天體 수數)을 가졌던 사람들이 수집한 정보에 의거한다.


점성술占星術에서 [관찰]이란 천체天體들 간의 상대적 위치*특정한 위치를 점占할 때의 정확한 시간까지 꿰뚫고 있다는 걸 의미한다.   하지만 실제로 그걸 알려주는 도구道具들은 최근에 와서야 유용하게 되었으며 원래의 천궁도天宮圖는 훨씬 이전以前에 만들어졌다.



2) 가설假說의 결함缺陷


많은 점성술가占星術家는 기존의 믿음체계를 독단적으로 그리고 고집스럽게 고수한다.   과학은 이미 <지구 중심설>을 폐기廢棄했고 새로운 행성(行星-천왕성天王星*해왕성海王星*명왕성冥王星 등)과 위성衛星들의 발견을 겸허하게 받아들였다.  


하지만 이런 사실들은 무시되어왔다(가장 열성적인 몇몇 점성술가占星術家를 제외하고).    이들은 변화에 따라 요구되는 어떤 수정도 하지 않았다.   다시 말해 점성술占星術은 어떤 정당한 이유나 증거 제시提示도 없이 이미 잘 검증檢證된 <과학적 가설(假說-생물학적生物學的 유전이론遺傳理論 등)>들을 포기抛棄한다.



점성술占星術의 가설假說은 반증가능성(反證可能性-Falsifiability)의 존재라는 과학적 기준에 위배違背된다는 사실로서 다분히 유사과학적類似科學的이다.



3) 예측豫測의 결함缺陷


점성술占星術의 예측豫測들 대부분은 너무나 일반적이거나 모호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평가하기가 쉽지 않다.   <내일 친한 사람이 한 일 때문에 실망할 것이다>라 했을 때 격리생활隔離生活을 하지 않는 한 틀렸다고 생각하게 될 일은 거의 없다.


포러 효과(Forer effect-바넘 효과)가 아주 강렬하여 사람들은 어떤 이들에게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일반적이고 구체적인 성격상의 특징들에 관한 목록을 제시받았을 때 원하는 것만 받아들이고 나머지는 무시하는 경향이 짙다는 것이다.



4) 실험實驗의 결함缺陷


인간은 암시暗示에 고도高度로 민감敏感하여 수년 동안 친근한 관계자들에게서 그동안 정확하였다고 조언助言을 받을 때 다른 이들이 믿지 않는 이야기들을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여 굳게 믿는다.

   

점성술占星術에 의해 예측豫測된 특징들이 자신과 일치한다고  의식했을 때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 비해 그 특징을 앞서서 주장할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이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5) 수정修正의 결함缺陷


점성술占星術의 가설假說은 교리敎理와도 같아 예측豫測들이 실험實驗에 의해 뒷받침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객관적 검증檢證을 통해 되풀이하여 드러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지자支持者들은 그 가설假說을 수정修正하거나 폐기廢棄하기를 거부하고 가설假說 자체도 그럴 가능성을 열어두지 않은 채 유지된다.



두 번째로 지적할 점은 만일에 이 분야를 [유사과학類似科學=유사역사학類似歷史學]의 좋은 모범으로 삼는 까닭이 상대방에 대한 신중한 사전 관찰과 운명運命을 예측하는 다소 모호한 기술 [1]이나 세밀한 단서와 정보를 활용하는 이현령비현령식耳懸鈴鼻懸鈴式의 추론推論이라면 [2]


[1] 출생천궁도出生天宮圖가 개인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에 관한 <잠재적가능성>만 보여준다면 그 주장은 모든 자료에 적합하거나 심지어 모순矛盾되는 자료에도 맞게끔 조정되기 때문에 거짓이라고 증명될 수가 없다.   예측된 경향이 개인 특성에 따라 드러나지 않을 때에도 잠재적 가능성은 존재하지만 표출表出되지 않았을 뿐이라고 말할지 모른다.


[2] 점성술사占星術師들은 두 가지 경우를 모두 바란다.   만일 <낯선 사람의 충고로 인해 곤란한 상황에 빠지게 될 겁니다>라고 예언豫言했는데 정말로 그렇게 된다면 제대로 맞춘 것이다.   그러나 경고警告를 받아들여 곤란을 피하게 된다면 당신은 감사한 마음으로 출생천궁도出生天宮圖를 기꺼이 받아들일 것이다.



위와 같은 모든 사실과 그들만의 가설고수假說固守 행태行態는 그들만의 환상幻像을 교묘하게 가공加工하여 그럴듯한 실체實體로 둔갑遁甲시킨 [단군조선반도설檀君朝鮮半島說] 등을 금과옥조金科玉條로 삼는 [변종사학變種史學]도 그 범주範疇에서 벗어날 수 없다.


  

과학은 다수결(多數決-현재 사학계史學界를 쥐고 있는 집단을 생각해보라)로 결정되지 않는다.   <Charles M. Wynn*Arthur w. Wiggins  사이비 사이언스>



라. 창조과학創造科學 즉 과학적科學的 순간瞬間 창조론創造論 Quick Creationism Theory(사이비 사이언스 179p 부터)



1) <진화進化는 직접적으로 관찰觀察된 적이 없다>는 주장은 꼭 [변종사학자變種史學者]들이 그동안의 고고학적考古學的 발굴성과發掘成果와 비교문헌적比較文獻的 고찰考察을 통해서 밝혀지고 있는 결과물들을 외면外面하거나 묵살黙殺하는 전형적典型的인 모습과 비슷하다.



이 주장은 <수년에 걸쳐 농약農藥에 저항력을 가진 곤충昆蟲의 변화와 예측豫測을 입증立證하는 화석化石 증거들의 관찰觀察에 의해 설명되었다>.   이 현상을 역사적인 문제로 대입代入한다면


[유전자遺傳子 Pool(역사 가설假說)의 유사類似한 변화들이(새로운 관점觀點에서의 관찰觀察과 예측豫測) 집단적으로 나타남에 따라(민족사학民族史學의 논리論理 정립定立) 모든 생명체의 다양성이 생겨나고(다양한 학설學說들의 수용受容) 새로운 종(種-새로운 학설學說)이 출현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