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태 [신 작]

시와 칼럼 2021. 4. 14. 15:28
삶에 대한 단상


삶은 그 스스로에게
얼마나 위험한 변명인가?

무욕을 쌓는 것보다
업보의 중압이 더할수록
소스라치는 이승의 질곡.

종래엔 인연도 끊기고
오직 홀로
심판의 길에 들어서는

삶은 그 스스로에게
얼마나 두려운 현존인가?


詩 정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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