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태 [신 작]

시와 칼럼 2021. 11. 20. 10:58

또 다시 무언가


붉게 붉게 타오르는
저 산하가 가슴을 친다.

퍼득이는 심장 중심부로
불끈 불덩이가 들어찬다.

내 시원에 머물던 사랑과
빗장 잠그던 질긴 삶이여!

생의 어느 모퉁이에 선 채
허허로이 탄주를 쏟아내는

저 불꽃 속 눈물이여!
작렬하는 그리움이여!


詩 정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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