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꼬집기

刻舟求劍 2006. 4. 1. 22:38


 

지난 2·18전당대회를 앞두고 김근태와 정동영 후보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던 강금실 전장관의 서울시장 출마를 위한 선택이 다가오고 있다.

여권 일각에선 ‘이미 결심은 한 상황’이라며 시기만 남았다고 열린우리당 입당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하지만 정치라는 옷이 잘 맞지 않는다는 강 전장관에게 서울시장 출마는 ‘모험’임이 분명하다.
 
여당의 지방선거 ‘참패론’이 여전히 존재하고 낙마할 경우 지명직 최고위원으로서 당 생활에 잘 적응할지도 의문이기 때문이다.

이에 강 전장관은 연이은 여당의 러브콜에도 재차 향후 행보에 심사숙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단 여당은 강 전장관의 입당 및 서울시장 출마시기 발표를 놓고 각가지 시나리오를 만들고 있다.
 
강 전장관의 서울시장 출마는 정치판에 새로운 이슈로 등장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