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刻舟求劍 2006. 5. 22. 14:31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남편으로 더 유명한 가수 케빈 페더린이 성적인 망발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3일 미국 연예전문주간지 ‘US 위클리’는 페더린이 지난달 28일 앨범 ‘아메리카즈 모스트 헤이티드(America’s Most Hated)’의 홍보 차 출연한 한 라디오 방송에서 어이없는 망언을 했다고 보도했다.
페더린은 라디오에서 “배우 제시카 알바와 스리섬(threesome:3명이 참여하는 집단성관계)을 하고 싶다”는 지나치게 솔직한 발언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그는 침대에서는 전처인 샤 잭슨보다 스피어스가 더 낫다며 둘을 비교하기도 했다. 페더린은 또 스피어스의 히트앨범인 ‘베이비 원 모어 타임(Baby one More Time)’에 대해 “딱히 어느 특정 곡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더 이상 들어줄 수가 없다”며 헐뜯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페더린의 망발에 대한 미국 누리꾼들의 반응도 놓칠 수 없는 재미거리. ‘제럴드 타란트’라는 아이디의 한 누리꾼은 “오, 하느님. 제 목소리가 들리시면 페더린을 죽여주세요”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펄리’라는 누리꾼은 “알바는 아마도 저 말을 들은 후에 두 번 세 번 연속해서 목욕을 할 것”이라며 알바에게 심심한 위로를 표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