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선 기자 승인 2021.03.05 06:35 이사 신규선임-재선임, 사업목적 변경, 정관 변경 등 다양 종근당과 대원제약, 유나이티드제약 등 국내제약사들이 이사 선임을 비롯해 사업목적, 배당 등에 대해 주총을 열고 주주의 의견을 묻는다. 4일 국내 제약사 7곳은 각각 3월 중 주주총회 소집을 진행해 안건 처리에 나선다. 먼저 종근당은 오는 26일 서울 서대문 소재 본사 15층 세미나룸에서 주총을 열고 김영주 대표이사와 김성곤 효종연구소장, 구자민 경영기획담당에 대한 이사 재선임과 사업목적을 새롭게 추가한다. 연구, 개발, 기술정보, 학술 등의 제공업 및 관련 용역 수탁업을 사업목적에 넣는 것이다. 대원제약은 오는 19일 경기도 화성시 향남제약공단 관리사무실 회의장에서 주총을 열고 주당 현금배당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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