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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자산 증가...부채는 줄고 자본은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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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제약뉴스

2022. 1. 12.

  •  엄태선 기자
  •  승인 2022.01.12 06:42

[제약살이=이 회사가 살아가는 법]

◆한미약품---⑧재무제표

지난해 1분기 기준 1조9481억원...전년말 대비 661억원 증가

부채, 1조413억원으로 전년말 1조501억원 대비 88억원 감소

자본, 9068억원으로 전년말 8319억원 대비 749억원 늘어

 

이번 시간에는 한미약품의 재무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무제표를 살펴보고자 한다.

기업의 건실성을 간단하게 확인하는 핵심자료인 재무제표에서 한미약품은 재무현황은 어떻게 투자자들에게 보고했을까.

지난해 3분기 연결 재무상태표를 기준으로 보면 총 자산은 1조9481억원으로 전년말 1조8820억원 대비 661억원의 자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51%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자산 중 부채는 1조413억원으로 전년말 1조 501억원 대비 88억원이 감소했다. -0.84%였다.

자산 중 자본은 9068억원으로 전년말 8319억원 대비 749억원이 늘었다. 9%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자산의 경우 유동자산은 7056억원으로 전년말 6144억원 대비 912억원이 증가했다. 14.85% 증가했다.

유동자산중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2058억원으로 전년말 1462억원 대비 596억원이 증가했다. 반면 재고자산은 2839억원으로 전년말 3085억원 대비 246억원이 줄었다.

비유동자산은 1조2425억원으로 전년말 1조2677억원 대비 -1.98%를 보였다.

비유동자산 중 유형자산은 9513억원으로 전년말 9866억원 대비 353억원이 줄었다. -3.58%를 기록했다. 무형자산은 7717억원으로 전년말 7289억원 대비 428억원이 증가했다. 5.87%였다.

지난해 3분기말 연결 재무제표.

빚인 부채를 보면 유동부채는 늘어난 반면 비유동부채는 크게 감소해 균형을 유지했다.

먼저 유동부채는 6585억원으로 전년말 5335억원 대비 1250억원이 급증했다. 무려 23.43%가 증가했다.

여기서 채무가 늘어난 것은 매입채무 및 기타채무는 922억원으로 전년말 857억원 대비 65억원이 늘었다. 단기차입금은 2651억원으로 전년말 2381억원 대비 270억원이 증가했다.

유동성장기사채도 1355억원으로 전년말 1126억원 대비 229억원이, 기타금융부채는 558억원으로 전년말 356억원 대비 202억원이 늘었다. 기타부채는 444억원으로 전년말 396억원 대비 48억원이, 충당부채도 14억원이 추가됐다.

그럼 비유동부채는 어떠할까. 3829억원으로 전년말 5167억원 대비 1338억원이 감소했다. 감소한 부채만을 볼때 장기사채가 1098억원으로 전년말 2096억원 998억원 감소해 전체 부채 감소를 이끌었다. -47.61%였다. 이밖에 기타금융부채가 472억원으로 전년말 970억원 대비 498억원이 줄어 부채 감소에 힘을 보탰다.

자본을 보면 지배기업의 소유주에게 귀속되는 자본은 7873억원으로 전년말 7300억원 대비 573억원이 늘었다. 자본금은 302억원으로 전년말 296억원 대비 6억원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익잉여금은 3778억원으로 전년말 3341억원 대비 437억원이 늘었다.

비지배지분은 1194억원으로 전년말 1019억원 대비 175억원이 증가했다.

오는 1월말쯤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보고되면서 기업 전반의 재무제표도 변화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약기업은 여타 산업에 비해 안전성을 담보한 기업형태라는 점에서 재무제표상에서도 이를 반영하고 있다. 한미약품도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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