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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긴급 의료기기..."품목은 확대, 공급도 더욱 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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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제약뉴스

2022. 1. 12.

  •  엄태선 기자
  •  승인 2022.01.12 06:38

지정 전문위 자문 통해 적극 지정...거점배송 3곳으로 확대
식약처, 환자 치료접근성 확대-공급 안정성 강화 등 추진

환자의 치료접근성을 확대하고 공급 안전성을 강화하가 위해 식약처가 희소하고 긴급하게 도입해야 하는 의료기기에 대한 품목과 배송에 변화를 준다.  

먼저 배송의 경우 기존에 수도권에만 있던 배송거점을 경상권과 전라권에도 배송거점을 확보, 전국화를 추진한다. 

식약처는 현재 희소긴급 의료기기 공급 업무를 의료기기안전정보원(이하 정보원)에 위탁하고 있다. 정보원은 해당 의료기기 국내 보관과 배송을 위해 전문유통업체와 계약을 체결해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올해는 신속한 공급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공고 등 선정절차를 진행해 서울, 경상, 전라에 보관소를 갖춘 전문 의료기기 유통사와 계약을 체결해 보다 빠른 시간에 공급하도록 추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상질환 확대도 추진중이다.  

희소긴급 의료기기는 관련 정보 조사 및 지정 전문위원회의 자문 등 과정을 거쳐 지정하고 있다. 이에 올해는 대상질환 확대를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지정 과정을 수행할 예정이다.

지정된 희소긴급 의료기기는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홈페이지에서 품목 확인이 가능하다. 지난해 12월1일 기준 미국 고어사의 'GORE-TEX® STRETCH VASCULAR GRAFT' 등 22개 제품이 지정돼 있다. 

또 식약처는 지난해 누적 3274개의 희소긴급도입 의료기기를 공급했다면 올해는 5474개로 공급량을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