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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셀트리온, MSD 코로나 경구약 제네릭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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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제약뉴스

2022. 1. 21.

  •  최은택 기자

 승인 2022.01.20 18:56


국제의약품특허풀 포함...동방에프티엘은 원료 생산 참여
화이자 경구제도 생산기업 선정 심사 진행중

한미약품과 셀트리온, 동방에프티엘이 엠에스디가 개발한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라게브리오' 제네릭 의약품을 생산해 105개 중저소득국에 공급한다.

한미약품의 경우 원료와 완제품을 모두 만들고, 셀트리온과 동방에프티엘은 각각 완제품과 원료 생산에 참여한다.

정부는 국제의약품특허풀(MPP)이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생산기업으로 전 세계 총 27개 기업(11개국)을 선정해 발표했는데, 이중 국내 제약기업 3곳이 선정됐다며 20일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 국내 기업의 우수한 의약품 품질관리 및 생산역량 등이 국제적으로 인정된 결과"라고 평가했다.

앞서 MPP는은 작년 엠에스디, 같은 해 11월 화이자사와 잇따라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 후 12월 초까지 신청서를 접수하고 생산기업 선정을 위한 심사를 진행했다. 화이자 먹는 치료제의 경우, 현재 심사 진행 중이며 추후 생산 기업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코로나19 백신과 함께 먹는 치료제의 생산·공급을 통하해 전 세계 코로나19 종식에 한국 기업이 기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국내 생산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정부는 기업이 먹는 치료제를 신속하게 생산해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 제약바이오협회, 기업 등과 ‘범정부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고, 적극적인 규제 개선 등 행정 지원과 원자재 수급, 생산, 공급, 판매 등 전방위적인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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