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과 와인

작지만 예리한 눈 2011. 9. 11. 09:58

뉴질랜드 와인을 세계에 처음 알렸던 와인중 하나입니다. 

Cloudy Bay Sauvignon Blanc과 더불어 가장 뉴질랜드 와인하면 떠오르는 와인입니다.


대외적으로 상도 많이 받은거는 두 와인 모두지만, Cloudy Bay Sauvignon Blanc은 근본적으로 구할수가 없습니다.

그에 반해 Oyster Bay는 1년에 한번정도 수퍼마켓에 많은 양을 넘겨줍니다.

예전에는 Delegat's 와이너리에서 일정 지분을 갖고 있었는지, Delegat's를 통해 판매가 이루어졌습니다.


서로 어떤 관계인지는 모르지만, 좋은 와인을 저렴하게 공급하는 방침은 소비자 입장에서는 아주 좋은 일이지요.

Oyster의 Sav/Blanc( 쌥.블랑)은 원래 구하기도 힘들었고, 가격도 붙이기 나름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마음만 먹으면, 뉴질랜드 돈으로 15불정도면 많은 양도 수퍼에서 구할수있게 되었습니다.

Oyster Bay는 Marlborough의 지명에서 따옵니다. ( 앞전 Stoneleigh에서 Marlborough에대한 설명을 해 두었습니다)


이제 Hawkes Bay 에도 포도재배지를 운영하는 모양입니다. Oyster Bay의 Merlot이 이곳에서 나옵니다.


산뜻하면서도 열대 과일향이 느껴지는 맛과 향이 그대로 와인에 녹아 있습니다.

너무 옅지도 짙지도 않은 상큼한 색감입니다.


Oyster Bay에서는 Sauvignon Blanc, Chardonnay, Pinot Noir, Merlot만을 생산합니다.

의외로 그리 큰 와이너리는 아닙니다. 이외에 스파클링 와인으로 Brut과 Rose를 생산할 뿐입니다.


뉴질랜드 와인하면 Oyster Bay가 떠오르고, 또 Oyster Bay 하면 Sauvignon Blanc입니다.

아마도 한국에서는 보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혹, 뉴질랜드에 와서 이와인을 보면 그냥 사서 오랫동안 갖고만 있어도 와인 매니아에게는 큰 기쁨일겁니다. 

Oyster Bay Sauvignon Blanc, 정말 귀한 와인입니다.


와인공부 해야지.... (-0-)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