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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게질 이야기]올 가을에 뜨게질로 두번째 만들어 본 목도리(c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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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e...Helen/바늘과 실과 함께

2011. 10. 28.

 

털실이 두번째 변신을 한 후에 탄생된 어깨에 걸치는 cape

 

 이번에 만든 소품은 곧 연말이 다가오면

공연과 파티 등 정장과 어깨를 들어 낸 드레스를 입을 기회가 많아지는데

다양한 옷들과 쉽게 조화가 잘 되는 진한 브라운 계통으로 만든

털실로 만들어 보았다.

 

cape을 만든 소재인 털실..

Sundance 회사 제품의 Plaza  실로

65% 나일론, 35% 아클릴릭 소재이며

사틴처럼 광택이 나는 실로 고급스러우며 싫증이 나지 않은 색상으로 골라 보았다.

 

코수가 많고 둥들게 이어지는 소품이라서

이런 circular needle(원형 바늘) 을 사용해야 편하다.

 

 

 

 재료: Plaza 실 (50 그람) 5개

사이즈 10 원형 바늘이나 보통 대바늘 4개

 

 

뜨는 방법:

1. 원형 바늘에 코를 96개를 만든다.

첫째 줄:  ( K2, p2) 끝까지 반복한다.

둘째줄 - 14번 줄까지 13번을 첫째 줄처럼 반복한다.

15번 줄:  (Yo, k2tog) 뜨기로 끝까지 반복한다.

16번 -17번 줄: (K2, P2) 뜨기를 첫번째 줄처럼 세번 반복을 한다.

 

위처럼 나뭇잎 모양의 디자인을 내려면 아래같은 다자인으로 36단을 뜨게질을 한다.

 

 

 

Note:

k 바로뜨기

p 거꾸로 뜨기

k2tog 2코를 한꺼번에 바로뜨기

skp : slip1, knit1, passover 한코를 오른쪽 바늘로 옮긴 후에 바로 뜨기 해서

          오른쪽 바늘에 옮긴 코를 옮기는데 한코가 줄어 든다.

yo : 실을 바늘 앞쪽으로 한번 감아준다. 한코가 늘어 난다.

k1 tbl : 왼쪽 바늘에 있는 코를 뒤쪽으로 짚어서 바로 뜨기를 한다.

sk2p: slip1, knit2 together, pass slipstitch over the knit 2 toghether

            한코를 옮긴 후에 두코를 한꺼번에 떠 준 다음, 먼저 옮긴 코를 다시 줄여준다.

            2코가 줄어 든다.

(꼬리글: 한글 번역으로 바로뜨기 거꾸로뜨기가 맞는지도 모르면서

             번역으로 올렸는데 바른 표현이 있다면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의 패턴대로 8번을 반복하면 한단이 완성이 된다.

 

 

패턴대로 36단을 떠 준다.

총 192코가 바늘에 남게 된다.

 

거꾸로뜨기 (purl)fh 5단을 더 뜬 후에 느슨하게 bind off(마무리 뜨기)를 해 준다.

 

이번에도 막내가 모델을 서 주었다.

지난번처럼 자기 것이 아니라서 시큰둥했지만 엄마가 시키는대로 잘 포즈를 취해 주었다.

 

이 패턴대로 짠 후에 20단 정도 더 떠 주면 길이가 좀 더 긴 cape로 사용할 수 있다.

 

10-15cm 길이고 길다랗게 술을 만들어서 붙여서 응용을 해도 멋질 것 같은 예감이 들어서

금색실로 만들 때는 술달기를 해 볼 계획이다.

 

세탁은 찬물에 손 세탁일 필요한 소재이다.

 

조금 얇은 실을 사용해서 가벼운 texture 로 검정을 비롯해서 화려한 색상의 정장이나 드레스 위에 걸쳐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