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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화이저 코비드-19 백신을 맞다./백신의 효과률 비교 분석/국가별 백신접종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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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Because..../Science·Math

2021. 4. 17.

 

 

Pfizer Covid-19 Vaccine/화이저 코비드-19 백신

 

 

오랫동안 기다리던 코비드-19 백신을 드디어 어제저녁에 맞았다.

만 65세 이상된 사람들에게 1차 접종을 끝낸 뒤,

그다음 나이 그룹에 속하는 나와, 장애가 있는 복덩이 아들 차례가 돌아와서

2 주 전에 예약한 시간과 장소에 갔더니 이미 여러 사람들이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

 

작년 11월에 화이저 회사에서 세계 최초로 백신 개발이 된 후 5 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조마조마하게 차례를 기다렸다가

실제로 접종 시간은 2-3초 만에 싱겁게 끝나버려서 약간은 허망하기까지 했지만,

95%의 방어력을 갖춘 백신을 맞았다는 안도감이 천천히 올라왔다.

두 번째 백신은 7월 초에 맞을 예정이라고 하니,

모든 것이 계획대로 풀린다면, 비행기를 타지 않아도

편하게 자동차 여행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감히 품어 본다.

 

 

 

 

아래는 코비드 백신에 관해서

4월 중에 구독하는 다양한 주간지와 일간지에 발표된 내용들을 참고로 올립니다.

 

코비드-19 백신의 효과율

 

(4월 15일 기사)

위의 차트를 보면 최근에 매스컴에 중국에서 떠오르는 Sinovac Biotech에서

대단한 코비드 백신을 개발한다고 발표해서, 큰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브라질에서 3차 임상실험 결과, WHO에서 백신으로 인정하는 효과율 50%를 겨우 넘어선

50.7% 의 낮은 효과율을 보여서 실망을 던져 주었다.

 

수 개국에서 실제로 코비드-19 증상을 보인 감염자들에게 테스트 결과는

이보다 더 낮은 49.6 %로 나왔고,

코비드-19에 감염은 되었지만, 증상이 없는 이들에게는

고작 35.1% 의 효과율을 보여서, 지속적인 연구가 절실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국가별로 코비드 백신 접종 상황

 

(2021년 4월 9일)

이 그라프에 의하면, 4월 초에 미국은 약 44%, 영국은 61% 첫 번째 코비드-19 백신 접종률에 비해서

전혀 기대치 않았던 히말라야 산맥에 위치한 조그만 부탄과,

인도양에 위치한 섬나라인 세이셀 공화국 두 나라와 이스라엘이 

거의 전 국민들에게 백신 접종을 마쳤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월 16일 기사)

존슨 & 존슨 회사에서 개발한 백신은 혈전을 비롯해서 부작용 때문에

미국을 비롯해서 다수의 국가는 접종을 당분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화이저 회사의 CEO인 알버트 불라씨는 백신 개발 당시

2-3개월에 시간을 두고, 두 번 접종이면 안전하다고 한 것과 달리

첫 번째 접종 후 1년 안에 세 번째 백신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그 후에도 매년 백신 접종이 필요할 가능성도 있다면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종이 앞으로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에 따라서

좀 더 확실한 정보를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 안으로 지구촌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백신 접종을 해서

코라나 전의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바라면서

앞으로 발생할 또 다른 팬데믹을 대비하는 매뉴얼도

이번 코로나 사태를 토대로 제대로 준비해서 

2020-2021년처럼 긴 세월을 송두리째 잃어버리는 일은 다시없기를

오늘도 두 손 모아 기도를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