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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행25]타우포의 후카 폭포와 트레일/Huka Falls in Tau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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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og/뉴질랜드

2021. 10. 26.

 

아름다운 후카 폭포/Huka Falls(2020년 1월 24일)

 

 

 

 

 

후카 폭포는 뉴질랜드 북섬 가운데에 위치한 타우포/Taupo 근처에 위치해 있다.

 

 

 

매년 최소한 두 번 떠나는 가족여행 20020년 목적지는 뉴질랜드였다.

남편은 마침 뉴질랜드 대학교에서 한 학기를 가르치게 되어서 

6월 말까지 웰링턴에서 머물게 되어서,

직장을 다니는 두 딸은 2주의 휴가를 냈고,

나는 배짱 좋게 아예 한 달 휴가를 내어서 의기투합해서 신나게 떠났다.

 

정말로 운이 좋은 것은 1월 중순에 떠날 때만 해도

코로나 판데믹이 곧 닥칠지는 전혀 모르고 시작했다가

뉴질랜드에 내에서 북섬과 남섬을 오가는 교통편이 비행기가 제일 편해서

비행기를 타곤 했는데, 점점 코로나 사태의 심각성을 피부로 느꼈지만,

다행히도 무사히 한 달간의 여행을 계획대로 마칠 수 있었다.

 

그때만 해도 이렇게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될 상상도 못 했는데,

그렇게 막차를 타고 긴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것이 얼마나 축복이었는지 

이렇게 후기를 정리하면서 새삼 느껴진다.

 

 

 

 

 

 

후카 폭포 입구

 

 

 

 

 

 

 

 

후카 폭포/The Huka Falls

뉴질랜드 북섬 거의 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와이카토 강에 위치해 있으며, 근처에 있는 타우포 호수로 흘러 들어간다.

 

와이카토 강의 폭은 평균 100미터 정도인데, 폭포가 있는 지점은 

폭이 불과 15미터로 좁아들어서 협곡을 형성되면서 폭포를 이루고 있다.

폭포수의 수량은 1초에 약 22만 리터에 달하며,

강우량이 많을 때는 와이카토 수력댐 시스템에서 수량을 조절하기도 한다.
폭포의 높이는 약 11미터로 그리 높지는 않지만,

타우포 시와 인접해 있고, 교통도 좋아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드는 명소이다.


 

 

 

 

 

다리에서 내려다본 후카 폭포

 

 

 

 

 

 

100미터의 강 폭에서 불과 15미터 넓이로 좁아지면서 협곡이 형성되어서 생겨나서

엄청난 힘으로 흐르는 폭포를 내려다보는 맏딸

 

 

 

 

 

 

 

강 하류 쪽을 내려다 보는 헬렌

 

 

 

 

 

 

폭포의 물소리가 더위를 말끔히 날려준다.

 

 

 

 

 

 

열심히 셀폰으로 사진을 담고 있는 두 딸...

 

 

 

 

 

 

 

 

 

 

 

 

 

저 아래서 급류에도 불구하고 유람선이 다가오고 있다.

 

 

 

 

 

 

 

상류 쪽으로 올라오는 모습을 자연히 지켜보게 된다.

 

 

 

 

 

 

폭포에서 약 20미터 지점까지 다가와서 한동안 머물다가 다시 하류 쪽으로 이동한다.

 

 

 

 

 

 

 

 

 

 

 

 

 

 

 

 

 

 

 

우리는 와이카토 강을 끼고 있는 트레일을 따라서 트래킹을 하기로 했다.

 

 

 

 

 

 

뉴질랜드의 1월은 일 년 중 가장 더운 날씨를 보이는데

이 날도 어김없이 엄청 더운데, 시원한 물소리와 간간히 만나는 그늘이 고마운 날이다.

 

 

 

 

 

 

와이카토 강 트레일

 

 

 

 

 

 

 

강가의 오래된 나무 앞에 선 막내딸

 

 

 

 

 

 

 

 

 

 

 

 

 

비교적 평탄한 트레일이라서 편하게 트래킹을 하는 맏딸

(이틀 후에 9시간의 힘든 통가리로 알파인 트래킹이 기다리고 있는지 알까?)

 

 

 

 

 

 

영하 30도의 캐나다 집에서 며칠 만에 이런 야자수 숲을 걷는 것이 비현실적으로 다가온다.

 

 

 

 

 

 

 

시원한 그늘이 좋아서 그늘진 곳은 절로 머물다 가게 된다.

 

 

 

 

 

 

시원하게 흘러가는 강물에 발도 담가서 더위를 식혀 보기도 하고...

 

 

 

 

 

 

티격태격하다가도 죽이 잘 맞는 자매

 

 

 

 

 

 

 

 

 

 

 

 

 

 

강가에 있는 거대한 나무 앞에 선 맏딸

 

 

 

 

 

 

 

 

 

 

 

 

특이하게 생긴 키다리 나무에도 올라가 보고...

 

 

 

 

 

 

 

 

 

 

 

 

 

 

 

 

 

 

 

 

 

 

 

 

 

 

 

 

 

 

 

 

 

 

 

 

 

 

 

 

 

 

 

폭이 넓어진 와이카토 강은 평화롭게 흐른다.

 

 

 

 

 

 

강변엔 이런 하얀 야생화가 만발하고...

 

 

 

 

 

 

트레일을 다시 돌아서...

 

 

 

 

 

 

 

 

 

 

 

 

 

 

 

 

 

 

 

 

 

 

 

 

다리 위에서 기념으로 찰칵~

 

 

 

 

 

 

 

 

 

 

 

 

계속해서 타우포 호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