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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싶은 글52]Autumn by Lin Yutang/임어당 작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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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en's Scrapbook/나누고 싶은 글

2021. 11. 5.

 

2021년 10월 10일 집 뒤 숲에서...

 

 

 

"I like spring, but it is too young. 

I like summer, but it is too proud. 

So I like best of all autumn, 

     because its tone is mellower, 

     its colours are richer, 

     and it is tinged with a little sorrow. 

Its golden richness speaks not of the innocence of spring, 

     nor the power of summer, 

     but of the mellowness and kindly wisdom of approaching age. 

It knows the limitations of life and its content."

 

-  Lin Yutang

 

 

 

 

2021년 10월 8일 가을이 저물어 가는 동네 숲길에서...

 

 

 

"나는 봄을 좋아한다, 하지만 너무 어리다.

나는 여름도 좋아한다, 하지만 너무 자신에 넘치지.

그래서 나는 가을을 제일 좋아한다, 

     가을의 분위기는 더 원만하고 부드럽고,

     색깔은 더 풍부하고,

     그리고 약간의 슬픔이 배어있기 때문이다.

가을의 황금빛 도는 풍요함은 봄의 순수함이 아니라,

     여름의 당당한 힘이 아니라,

     곧 다가 올 노년의 원숙함과 배려가 담긴 지혜를 알려주기 때문이다.

가을은 삶과 살면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의 한계를 잘 알고 있다.

 

-  임어당/린유탕

 

 

한글 번역: Nancy Helen Kim©

 

 

 

 

집 뒤 얼어붙은 호수에서 따뜻한 곳으로 곧 먼 길을 떠날 준비를 캐나다 구스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