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Wild Rose Country

아름다운 캐나다의 로키산맥과 광활한 대평원의 동네로

[LA 여행7]조슈아 트리 국립공원 4편/Skull Rock, Arch Rock & Keys View in Joshua Tree National Park/산타 모니카 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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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og/미국

2022. 1. 16.

 

 

 

Skull Rock/해골 바위

(2021년 11월 22일)

 

 

 

 

 

 

 

Skull Rock/해골바위는 Cap Rock의 동쪽에 멀찌감치 떨어져 있어서

겨울이라서 해가 빨리 지기에 트레킹은 생략하고 사진 서너 장만 찍고 바로 돌아오기로 하고

차를 동쪽으로 몰았다.

 

 

 

 

 

 

 

 

해골바위 입구

 

 

 

 

 

 

 

 

해골의 두 눈처럼 움푹 패인 모습이 그냥 봐도 거대한 해골의 모습을 띄고 있다.

 

 

 

 

 

 

 

 

아치 바위/Arch Rock

 

동쪽으로 15분 정도 더 이동하면, 아치 바위가 나온다.

 

 

 

 

 

 

 

 

오랜 세월동안 오로지 바람과 물로 빚어진 아치 바위

 

 

 

 

 

 

 

위태롭게 고여있는 이 돌은 얼마나 오랫동안 버틸 수 있을까?

 

 

 

 

 

 

 

 

 

차를 몰고 Keys View/키스 전망대로 향했다.

 

도착하니 벌써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어서 하늘이 어두워지고 있다.

 

 

 

 

 

 

 

발아래에 깊은 계곡이 펼쳐졌다.

 

 

 

 

 

 

 

 

전망대에서 셀폰에 해가 지는 계곡을 담는 막내...

 

 

 

 

 

 

 

그리고 엄마 모습도 담아 주고...

 

 

 

 

 

 

 

 

전망대를 넘어서지 말라는 경고가 없어서, 20분 정도 시간이 허락되어서

계곡 아래로 내려가 보았다.

 

 

 

 

 

 

 

누군가가 이미 다녀가서 만들어진 좁다란 길을 따라가 보았다.

 

 

 

 

 

 

 

 

계곡 왼쪽으로 내려가서 험한 계곡을 잠시 내려다 보고...

 

 

 

 

 

 

 

 

오른편 산 꼭대기에 사람들이 서 있어서 일단 우리도 아주 가파른 길을 따라서...

 

 

 

 

 

 

 

 

가쁜 숨을 몰아 쉬면서 꼭대기까지 올라가 보았다.

 

 

 

 

 

 

 

 

그리고 꼭대기에서 황량하면서도 아름다운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이 훤히 보였다.

 

 

 

 

 

 

 

 

올라갈 때는 몰랐는데 꼭대기에서 내려오는 길은 자칫 잘못하면 미끄러지기 십상인

가파른 길을 아주 천천히 내려와야 했다.

 

 

 

 

 

 

 

 

마지막으로 찰칵~

 

 

 

 

 

 

 

 

 

 

그리고 예정된 시간에 차를 몰고 공원 입구 쪽으로 향했다.

 

그런데 차 안에서 도로 오른편을 보니 암벽을 타는 이들의 모습이 보여서

계획엔 없었지만, 차를 세우고 구경을 하기로 했다.

 

 

 

 

 

 

 

이 주위는 다양한 모습과 크기의 돌들이 누군가가 급하게 마구 쌓아놓은 듯한 바위산들이 보인다.

 

 

 

 

 

 

 

 

자연이 잘 빚은 바위산들...

 

 

 

 

 

 

 

 

나도 시간이 좀 더 있었더라면 좀 올라가고픈 충동이 생긴다.

 

 

 

 

 

 

 

 

큰 바위산으로 다가가니, 이미 꼭대기에 한 여성이 올라가 있고..

 

 

 

 

 

 

 

 

두 명이 거의 직각인 암벽을 타고 올라가고 있다.

 

 

 

 

 

 

 

 

이미 올라간 저 여성이 대단해 보이고, 바위 틈으로 올라가는 남성은 위태로워 보인다.

 

 

 

 

 

 

 

 

이들 건너편에는 또 다른 바위가 Climbers들을 유혹하고 있다.

 

 

 

 

 

 

 

 

두 거대한 바위 사이에 놓인 크고 작운 바위산과 조슈아트리들....

 

 

 

 

 

 

 

 

 

 

 

 

 

 

 

 

오른편에 보이는 바위는 로프나 장비없이 순전히 손가락과 발 다리로 올라가는 바위산이란다.

 

 

 

 

 

 

 

 

자세히 보니, 두 명이 조심스럽게 올라가는 모습이 들어온다.

 

 

 

 

 

 

 

 

주차장엔 암벽타는 것을 즐기는 사람들의 차들로 엄청 붐빈다.

한 등반 클럽 회원들로 보이는 이들이 다들 등에 커다란 짐을 지고 가는 모습이 보였다.

그래서 한 남성에게 등에 지고 가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았더니, 매트레스란다.

오로지 몸만 사용해서 등반할 때에 매트레스를 바위 산 아래에 두고,

혹시라도 아래로 떨어질 때에 그 위에 떨어져서 큰 부상을 막기 위한 장비라고 말을 해 준다.

 

 

 

 

 

 

 

 

로우프라 있어도 엄청 위험이 따르고 무서울 텐데, 

달랑 매스트레스만 아래에 깔고 올라가는 이 클라이머들의 용기와 열정이 대단하기만 하다.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을 드디어 뒤고 하고 오후 4시 반경에 다시 LA로 향했다.

 

 

 

 

 

 

 

 

 

험하고 번잡하고 지옥 같은 LA 고속도로를 4시간 반을 달려서...

 

LA에서 이탈리아 식당으로 제일 맛도 좋고 인기 좋다는 Fritto Misto/프리토 미스토 식당에 도착했다.

 

 

 

 

 

 

 

 

워낙 인기가 있는 식당이라서, 최소한 줄을 서서 40분을 기다려야 하는데

다행히도 7시 반에 도착해서 20분 정도 기다리고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이날은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으로 일찌감치 떠나려고

숙소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한국 떡집에서 싼 떡과 김밥 그리고

과일과 음료수를 챙겨갔는데, 차에서 이동하거나, 사막의 트레일을 걸으면서

간단하게 요기를 해결하다가, 8시가 넘자 갑자기  허기가 갑자기 몰려왔다.

 

그래서 자리에 앉자마자 금방 내 온 따뜻한 pane di casa와 올리브 오일과

발사믹 식초가 나오자, 따끈하고 바삭한 이탈리아 빵을  금방 먹어치우자,

웨이터가 고맙게도 한 바구니를 더 갖다 주었다.

 

 

 

 

 

 

 

 

그리고 막내가 주문한 싱싱한 시저 샐러드

 

 

 

 

 

 

 

내가 주문한 프리토 미소의 시그니처 살라드

 

 

 

 

 

 

 

나의 메인 코스 오징어 시금이 링귀니...

 

 

 

 

 

 

 

 

막내의 메인 코스로 나온 시금치 치즈 라비올리

 

 

 

 

 

 

 

배 터지고 먹었지만, 늘 디저트 배는 따로 있다는 말을 철석같이 믿기에

이탈리아 식당에 오면 당연히 먹는 티라미수 케이크로 마무리했다.

 

 

 

 

 

 

 

 

 

배도 너무 불러서 소화도 시킬 겸

걸어서 20분 거리에 있는 유명한 산타 모니카 부두/Santa Monica Pier로 발을 옮겼다.

 

밤 9시 20분의 늦은 밤인데도 여전히 사람들로 붐비는 산타 모니카 부두 보드워크

 

 

 

 

 

 

 

보드워크 한쪽엔 거의 멕시코 출신으로 보이는 이들이 포장마차에서 다양한 음식을 팔고 있다.

 

 

 

 

 

 

 

 

보드워크에서 내려다본 유명한 산타 모니카 해변

 

 

 

 

 

 

 

 

그리고 겨울의 밤바다를 즐기는 이들...

 

 

 

 

 

 

 

 

환하게 불을 밝혀진 부두 보드워크

 

 

 

 

 

 

 

 

Ferris Wheel과 롤러코스터도 밤을 밝히고 있다.

 

 

 

 

 

 

 

 

페리스 휠은 다양한 색상의 조명으로 변신을 하면서 부두를 밝힌다.

 

 

 

 

 

 

 

 

산타모니카 부두/pier의 끄트머리 부분

 

 

 

 

 

 

 

 

거기서 바라다본 산타 모니카의 야경

 

 

 

 

 

 

 

 

부두 끝에는 항만청 건물과...

 

 

 

 

 

 

 

 

Seafood 식당이 들어서 있다.

 

 

 

 

 

 

 

 

 

 

 

 

 

 

 

 

피곤이 엄습해 오지만 일단 김치~~~

 

 

 

 

 

 

 

 

몽환적인 산타 모니카의 부두를 뒤로 하고, 11시가 거의 다 되어서 숙소에 도착해서

아침 7시에 시작한 긴 하루를 예정대로 무사히 잘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