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Wild Rose Country

아름다운 캐나다의 로키산맥과 광활한 대평원의 동네로

13 2021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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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e...Helen/헬렌의 부엌에서 너무 더운 여름에 상큼한 맛의 청포묵을 끼니로...

헬렌 표 청포묵 캐나다 북서부는 요즘 열 돔으로 상상을 초월하는 폭염이 3주째 접어들고 있다. 우리 동네는 겨울이 엄청 춥고 긴 대신에 여름은 습도도 낮고, 장마도 없이 주로 맑고 개인 날씨에 낮 기온 평균도 21-27도 사이라서 일년 중 날씨가 제일 좋은 계절이어서 집에 설치한 에어콘이 돌아가는 날이 손으로 꼽을 정도였는데, 올해는 3주째 하루 종일 가동될 정도로 정신줄을 놓을 정도로 덥다. 너무 덥다 보니 그냥 무기력해지고, 입맛도 없는데다가, 안 그래도 더운데 가스 레인지에 불을 붙이고 음식을 하는 것도 귀찮다. 그래서 한가지 음식으로 쉽게 때울 수 있는 면 종류로 끼니를 때우다가 변화를 주기 위해서 무엇을 만들까 부엌 팬트리/pantry부터 뒤져 보았다. 다행히도 몇 달 전에 사 두었던 청포묵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