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Wild Rose Country

아름다운 캐나다의 로키산맥과 광활한 대평원의 동네로

29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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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en's Scrapbook/좋아하는 영시 [좋은 영시 감상168]Hymn for the Hurting By Amanda Gorman/고통의 찬가

Hymn for the Hurting/고통의 찬가 By Amanda Gorman/아만다 고어먼 Everything hurts, Our hearts shadowed and strange, Minds made muddied and mute. We carry tragedy, terrifying and true. And yet none of it is new; We knew it as home, As horror, As heritage. Even our children Cannot be children, Cannot be. 모든 것이 다 아파요, 우리의 영혼은 어둡고 낯설기만 하고, 마음은 엉망진창이 되고, 마음의 소리도 잃어버렸고요. 우리는 무섭고 진실된 비극을 껴안고 살아가지요,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은 별반..

28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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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og/미국 [필라델피아 여행5]자유의 종/베치 로스 집/펜 컨벤션 센터/펜 미술 아카데미/The Liberty Bell, Betsy Ross, Penn Convention Center/PAFA

자유의 종(The State House Bell/The Liberty Bell) 자유의 종 센터 안으로 입장하기 위해서 줄을 선 사람들... 자유의 종의 규모 Lip(종의 아래 가장자리) 지름: 12 feet(3.66 m) Crown(종의 맨 위) 지름: 7 feet 6inches(2.27 m) 종의 높이: 3 Feet (91.4 cm) 종의 아래 부분 두께: 3inches (7.6 cm) 종의 위 부분 두께: 1 1/4inches(3.2 cm) 종의 무게: 2080 pounds (943.5 kg) The Liberty Bell/자유의 종 1776년 7월 8일에 독립관 홀(Independence Hall)의 타워에 걸린 이 종을 울려서 필라델피아의 시민들을 독립관 홀 앞의 광장으로 불러 내어서 존 닉슨 ..

26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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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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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e...Helen/헬렌의 부엌에서 매콤 달콤 새콤한 한 닭날개 강정/치킨 윙스/Spicy honey glazed chicken wings

헬렌 표 매콤 달콤 새콤 치킨 윙스 이번 주말은 캐나다에서는 봄의 첫 연휴인 빅토리아 데이로 대부분의 가족이 캠핑을 떠나거나, 뒷마당에서 친지들과 모여서 바비큐 파티를 열거나 간단하게 식사후, 각자가 마실 술을 들고 주최를 자청한 집에 가서 맥주나 와인을 마시면서 편하게 대화를 하는 연휴이다. 이번 빅토리아 데이에 맥주 안주로 만든 치킨 윙스 날씨가 더워지면서 시원한 맥주와 환상의 조합인 닭날개 요리는 이렇게 만들어요. 1. 우선 달 날개를 소금과 후춧가루 그리고 정종 혹은 미린 1/3컵 에 재워서 밑간을 한다. 2. 간장1/2컵, 참기름 3 Tbs, 다진 마늘 2 Tbs, 다진 양파 1 Tbs, 황설탕(or 꿀) 1 Tbs, 매설청 2 Tbs, 고춧가루 1 Tbs(매운맛을 좋아하면 2 Tbs), 다진 ..

23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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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en's Scrapbook/좋아하는 영시 [좋은 영시 감상167]Lost by David Wagoner

2022년 5월 22일 저녁 8시 반, 집 뒤 아스펜 숲길에서... Lost/길을 잃어버리면 David Wagoner/데이비드 웨거너 Stand still. The trees ahead and bushes beside you Are not lost. Wherever you are is called Here, And you must treat it as a powerful stranger, Must ask permission to know it and be known. 가만히 서 있어요. 앞에 보이는 나무와 옆에 있는 덤불은 길을 잃지 않아요. 어디든 당신이 서 있는 곳을 여기라고 부르지요, 1주일 내내 비가 오락가락하더니, 이번 주말에 온통 연둣빛으로 하루아침에 변신했다. The forest breath..

20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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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s/Fine Arts 헤다의 정물화 작품으로 네덜란드의 황금기, 세계 역사와 사회 변천사를 배우다/ A Messy Table, a Map of the World

Still Life with a Gilt Cup/금박의 컵이 있는 정물화 Willem Claesz Heda (빌렘 클레즈 헤다: 1594-1680) Oil on panel, 1635 며칠 전에 뉴욕 타임스에 "A Messy Table, a Map of the World" /너저분한 테이블, 세계 지도" 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한 미술 기사를 우연히 읽었다. 3년 전에 22일간 다녀온 네덜란드에서 직접 눈으로 본 그림들을 주제로 빌렘 클레즈 헤다가 그린 한 정물화에 묘사된 아이템을 바탕으로 황금기를 맞은 네덜란드의 사회적인 배경과 그리고 이를 가능케 한 다양한 당시의 세계사를 조명한 기사로 개인적으로 아주 흥미로운 주제이기도 하고 그동안 몰랐던 사실을 많이 알게 되어서, 여기에 공유해 본다. 즐거운 향연은 ..

댓글 Arts/Fine Arts 2022. 5. 20.

19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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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og/미국 [뉴욕 여행46]구겐하임 박물관 3편/칸딘스키 특별전시회 1/VASILY KANDINSKY AROUND THE CIRCLE

구겐하임 박물관에서 열린 칸딘스키 특별 전시회 (2022년 4월 20일) 바실리 칸딘스키(1866, Moscow - 1944, Neuilly-sur-Seine, France)는 현대 미술의 거장으로 인정받는 화가로 20세기 초반에 특정된 장르에 국한되지 않으며, 오랫동안 현대 미술에 큰 영향을 끼쳤다. 그의 예술적인 스타일은 그가 거쳐간 장소와 커뮤니티에서 경험하고 느낀 것을 반영한 것으로 그가 다양한 곳에서 인연을 맺은 아티스트들, 음악가들, 시인들등과 교류하면서 얻는 통찰력과 비전 그리고 철학이 배어있다. 그는 20세기 초반 유럽 전반에서 일어난 전쟁과 혁명 등 사회적으로나 정치적으로 불안정할 시기에 러시아를 떠나서, 독일의 여러 도시를 전전하다가, 다시 러시아로 갔다가 결국엔 프랑스에서 정착해서 파..

18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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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og/미국 [필라델피아 여행4]미국 독립관/헌법 센터/옛 시청/워싱턴 광장

뉴욕에서 1주일을 잘 지낸 후, 4월 22일 아침 필라델피아로 가려고... 아침 9시 반에 출발하는 암트랙/Amtrak 기차를 타려고 도착한 모니한 기차역... 예전에는 암트랙을 타려면 한 블록 북쪽인 펜 스테이션에서 탔는데, 펜 스테이션의 승객수가 너무 많이 증가하자 암트랙 열차 승객들을 위해서 길 건너편에 말끔하게 새 단장한 이 모니한 역은 처음 와 봤는데 승객들을 위해서 아주 안락하고 깔끔해서 떠나기 전부터 기분이 가볍다. 50분 후에 도착한 뉴저지 주의 수도인 트렌튼 역에 정차할 즈음에... 뉴욕에서 출발한 지 1시간 20분 후에 필라델피아의 메인 기차역인 30가 기차역에 도착해서... 필라델피아 30th Street Station의 모습... 1932년에 오픈한 30가 기차역은 미 북동부 암트랙..

16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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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e...Helen/헬렌의 부엌에서 합창단 간식으로 만든 쫀득한 호두 프렛츨 초콜렛칩스쿠키/Chewy walnut, pretzel Chocolate chips Cookies

초콜렛 칩스 호두 프레츨 쿠키 2020년 6월 초에 공연이 예정되었던 라흐마니노프의 걸작품 합창곡 'Vespers' 무대가 예기치 않게 발생한 코비드 19로 무기한 연기되었다가, 다행스럽게도 2년 후인 올해 6월 10일과 11일에 공연 날짜가 잡혔다. 그런데, 이번에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는 바람에 피비린내 나는 전쟁이 발생하게 되면서,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한 뒤, 합창 단측과 오케스트라 측은 3월 초에 러시아 출신 라흐마니노프 공연을 아쉽게 또 취소하기로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 대신에, 전쟁으로 너무 큰 고통과 역경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위로하고 세계 평화를 희망한다는 염원을 담아서 다수의 우크라이너 정교회 성가 레퍼토리와 브람스, 멘델스존, 바흐, 포레의 작품으로 교체..

12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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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og/미국 [뉴욕 여행45]구겐하임 박물관 2편/탄하우저 컬렉션/피카소, 모네, 세잔, 마네, 고흐, 고갱, 브라크, 피사로, 루쏘, 드가, 르노와르, 부이야르 작품

Femme aux cheveux jaunes/금발 머리를 한 여인 1931; Oil and Ripolin on canvas Pablo Picasso/피카소 (b. 1881, Malaga, Spain - 1973, Mougin, France) 피카소는 이 1910-20년대에 단색으로 그리던 기법에서 벗어나서 화사한 색상으로 아름다운 곡선으로 작품을 그리기 시작했는데 이는 마티스의 작품을 연상케 해 준다. 양식화된 옆모습과 풍만한 육체의 소유자는 마리-테레즈 월터로 피카소는 그녀가 17살 때인 1927년에 만나서,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되었고, 피카소는 그녀를 주제로 1930년대에 즐겨 그렸다. 구겐하임 박물관(2022년 4월 20일) Thannhauser Collection/탄하우저 컬렉션 탄하우저 컬렉션..

10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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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e...Helen/헬렌의 일상에서 횡재맞은 올해 어머니날에...

북미에서는 5월 둘째 일요일이 어머니날로 정해져서 올해는 어제 5월 8일에 가족들과 함께 특별한 날을 보냈다. 가족이 한 달 전부터 어떤 선물을 받고 싶은지 독촉(?)을 하는 바람에 며칠 고민하다가 희망 사항 7가지를 적어서 리스트를 넘겨주었더니 엄마를 위해서 정성스럽게 준비해 주어서 아이들을 키운 보람을 톡톡히 느낀 멋진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희망 사항 중 하나가 남이 해 주는 밥 먹기였는데, 막내가 그 희망 사항을 맡았다면서, 하루 전인 토요일 저녁 식사부터 시작해서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선정해서 하루 종일 분주하게 부엌에서 수고했다. 어머니날 아침 식사로 준비해 준 블루베리, 리코타 치즈 팬케이크를 차려 주었다. 그리고 점심 식사로, 병아리콩 샐러드 샌드위치와 소프트 모짤렐라 치즈, 토마토 & ..

09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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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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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Log/미국 [뉴욕 여행44]구겐하임 박물관 1편/The Solomon R. Guggenheim Museum

(2022년 4월 20일, 수요일) 3년 만에 다시 찾은 뉴욕에서 1주일간 그리고 30년 만에 다시 찾은 필라델피아에서 3일간 방문하는 동안, 기대했던 것보다 평소 기온보다 낮았고, 비도 자주 내리고, 바람도 세게 불었지만, 버스나 지하철, 전차 등 공공 교통수단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발로 직접 걸어 나니면서 다양한 곳을 찾아다녔다. 덕분에 하루에 적게는 24,000보에서 최고 34,000보를 걸어 다녔다고 셀폰 앱이 알려 주었는데, 나의 두 다리와 발이 아직은 건재함을 감사하고 평소에 자주 걷고, 자전거를 탄 덕을 톡톡히 본 것 같다. 이날 목적지인 구겐하임 박물관은 숙소에서 약 4 Km의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하늘은 맑았지만, 바람이 심하게 불고, 쌀쌀해서 가지고 단단히 옷을 껴 입고, 타임..

06 2022년 05월

06

Travel Log/미국 [필라델피아 여행3]먹거리가 많은 오래된 레딩 터미널 마켓/Reading Terminal Market

레딩 터미널 마켓은 필라델피아의 중심지인 12가와 아치길/Arch Street에 위치한 오래된 마켓이다. 필라델피아는 도시가 시작된 후, 야외 재래시장들은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활발하게 운영되면서 시장 공간도 포화 상태를 넘겼고, 교통의 혼잡과 악취와 청결문제가 대두되자, 도시 측이 거리에 있던 재래시장의 안전과 청결을 위해서 실내 안으로 옮기는 것을 결정한 후에, 레딩 철도회사 소유로 지어진 고가 철도의 창고를 변경한 후, 1893년에 마켓으로 시작했다. 당시로서는 최신 기술로 제작된 냉동 창고를 지하실에 구비해서 1만 4천 제곱미터에 달하는 냉동 창고 설비를 구비해서, 육류와 채소를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었다. 덕분에 상인들은 일 년 내내 제철 음식을 오래 보관할 수 있게 되었고, 냉동..

05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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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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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 Places/넓은 세상에서 메트 갤라 2022 렛 카펫의 모습 1편/Met Gala 2022: Gilded Glamour on the Red Carpet

Emily Ratajkowski/에밀리 라타이코브스키 매년 오월 첫 월요일에 열리는 메트 갤라(The Met Gala) 쇼가 지난 2년간은 코비드로 약간 위축이 되었다가 다시 화려하게 지난 5월 2일에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 갤라 쇼는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의 Art Costume Institute를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열리는데, 비공식적으로는 "한 해의 최고의 파티' 혹은 "동해의 오스카 시상식' 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레드 카페트 위에 수많은 스타들이 참가하는 행사이기도 하다. 올해의 주제는 "Gilded Glamor"로 출연한 게스트들에게 호화롭고 우아한 글래머스러운 의상을 입고 오기를 요청했다고 한다. 패션에 관심이 있기도 하고, 패션의 흐름도 파악할 수 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