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2021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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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복덩이 아들이 32번째 생일을 맞았다.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펜실바니아 대학 병원에서 태어났는지 엊그제같은데 벌써 나이 앞자리에 3자가 붙었으니, 감회가 새롭다. 올해 복덩이 아들이 주문한 세 가지 음식은 미역국을 포함해서 연어구이, 모둠 야채 오븐구이와 잡채였고, 생일 케이크는 얼마 전에 생일을 맞이한 막내처럼 오렌지 치즈 케이크를 골랐다. 음식 #1 평소와 색다르게 준비해 본 잡채 #2 모듬 야채 오븐 구이 음식 #3, 메인 코스로 주문한 연어구이 색다르게 준비한 잡채 지난주는 여러 가지 일로 바빠서 장을 보러 갈 시간이 없어서 역시 집에 있는 양파, 붉은 피망/Red Pepper, 껍질콩/sugar snap peas와 당근으로 간단하게 준비했고, 당면은 아침부터 물에 불려 놓았다. 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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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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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23일 밤 10시에 시청앞 광장에서.... 올 한해도 이제는 달랑 달력 한장만 남겨두고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다. 12월은 우선 일년 중 가장 큰 명절인 크리스마스가 돌아 오고 그리고 한해를 보내고 또 새해를 맞는 시기라서 모임과 행사들이 12월 내내 연이져 늘 이 맘때가 되면 달랑 남은 그 한장의 달력에는 각종 크리스마스와 연말 행사와 모임 파티 그리고 공연회 스케줄이 2-3주부터 한칸씩 채워지기 시작해서 11월말이 되면 색색가지 연필로 빽빽하게 채워져 있다. 특히 12월의 4번으로 한정되어 있는 주말은 몇가지의 겹치기 행사와 모임이 몰려 있어서 그야말로 어떤 모임에 참석해야할지 곤란할 때도 종종 있을 정도로 그야말로 신경전이 치열해지기도 한다. 이렇게 12월의 몇번 없는 주말이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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