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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님의 위로의 글에 많은 고마움과 감사를 드립니다.
답글
아들과 코로나로 인하여 본의아니게 은퇴아닌 은퇴로
손주들을 보느라 연일 바쁘네요.
주말에는 산행을 하려 하지만, 그것도 쉽지는 않네요.
주변공원과 해변가로의 산책으로 만족해야 할것 같아요.
헨렌님의 올리신 블로그를 통해서 더 나은 삶에 보탬이
될것만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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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en of Troy 2021.01.26 12:44 신고
저 역시 2-3년 정도 더 일을 하다가
은퇴를 하려고 했는데,
코로나로 자연스럽게 일거리가 줄어들어서
자연스럽게 phase-out 되고 있어서
나름 괜찮은 것 같아요.
아이들을 보는 일이 많이 어려우실텐데
무리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워낙 사시는 곳의 경관이 빼어나니
자주 다니시면서 체력을 유지하시면 좋겠네요.
지난 주말에 겨울의 로키를 다녀와서
좋은 기도 받고 힐링도 하고 왔습니다.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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