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방 식품의 성분 알아보기, 더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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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2021. 12. 31.

그동안 ‘덜 찌겠지!’ 하고 습관적으로 저지방 식품을 먹고 마셨다면, 저지방만이 최선일지를 생각해보자.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인 지방, 그리고 알고 먹어야 득이 되는 저지방 식품에 대해 알아본다.

 

 

 

 

Q. 체지방을 줄이는 다이어트 중에도 지방은 꼭 먹어야 하나?

 

저지방 식품이라고 해서 칼로리까지 낮은 것은 아니다.

A. 지방은 1g당 9kcal를 내는 영양소로, 단백질이나 탄수화물보다 열량이 높다. 따라서 체중감량을 위해 저지방 식품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지방 함유량이 적다고 열량까지 낮은 것은 아니라는 사실. 게다가 지방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로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이어트 중엔 건강한 지방을 섭취하고 고지방 음식 섭취를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단, 지방은 중요한 열량 공급원이다. 또한 체온을 조절하고 시각 기능 유지에 도움을 주며, 피부 보호와 두뇌 발달에도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지방을 무조건적으로 줄이기보다 건강한 지방을 섭취하는 데 신경을 써야 한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등푸른생선과 견과류, 올리브 오일 등이 대표적인 건강한 지방.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이 많은 고지방 육류와 버터 등은 가급적 섭취를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Q. 무지방은 정말 지방이 하나도 들어있지 않은 것일까?

 

무지방이라고 해서 지방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A. 식품에 저지방 혹은 무지방이라고 표시하기 위해서는 일정 조건을 충족해야만 한다. 지방 함유량이 식품 100g당 3g 미만 혹은 100mL당 1.5g 미만일 경우 저지방, 식품 100g 혹은 100mL당 0.5g 미만일 경우 무지방이라고 표시가 된다.

 

즉, 무지방이라고 해서 지방이 전혀 포함되지 않은 것은 아니다. 이 같은 표기 방법은 지방뿐만이 아니다. 나트륨은 0.5mg 미만일 때 ‘0’으로, 콜레스테롤은 2mg 미만일 때 ‘0’으로 표시할 수 있다.

 

 

 

 

Q. 저지방과 무지방 우유는 일반 우유와 어떻게 다른가?

 

저지방 우유와 무지방 우유의 가공 과정은 같으며, 지방 함유량에서 차이를 보인다.

A. 우유에는 보통 3~4%의 유지방이 함유되어 있다. 그리고 지방 함유량을 2% 이내로 줄인 것을 저지방 우유, 지방 함유량을 0.1% 이내로 줄인 것을 무지방 우유라 한다.

 

저지방 혹은 무지방 우유는 특유의 고소한 맛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 맛과 풍미를 높여주는 지방이 적다 보니 다소 밍밍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이처럼 지방 함유량의 차이로 맛이 다를 뿐 가공 과정은 같다.

 

 

 

 

Q. 저지방 식품은 정말 다이어트에 효과적인가?

저지방 식품을 많이 섭취하면 섭취 열량이 늘어나 다이어트를 방해할 수 있다.

A. 저지방 혹은 무지방 식품은 맛만 놓고 따졌을 때, 비교적 맛이 덜한 편이다. 따라서 당분 혹은 인공감미료를 첨가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지방만큼이나 체중 조절에 방해가 되므로 제품을 구매할 때 성분표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 한 가지 유의할 점은, 저지방 식품이라고 해서 먹는 양을 늘릴 경우, 결과적으로 총 섭취 열량는 같거나 오히려 늘어날 수도 있다. 따라서 다이어트가 목적이라면 균형 잡힌 식단으로 적정량을 섭취하는 습관이 가장 중요하다.

 

 

 

 

프리랜서 기자 정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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