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2022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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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故 이어령이 ‘마지막 수업’을 통해 말하는 죽음의 정의 :죽음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우리 시대의 지성이라 불렸던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이 별세했다. 이 전 장관은 암을 선고받은 사실을 공개했지만, 항암치료를 거부하고 집필을 이어나갔다. 복막에서 시작된 암세포가 맹장과 대장, 간으로 전이되면서 두 번의 수술을 받았던 그는 이후 치료 중단을 선언했다. 그에게 죽음은 성큼 다가온 운명이었고 더 깊이 사유할 수 있었다. ‘메멘토 모리(Memento Mori)’, 자신의 죽음을 기억하라 어린 나이 때부터 죽음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연구해왔던 그는 저서를 통해 ‘메멘토 모리(Memento Mori)’라는 말을 남겼다. 자신의 죽음을 기억하라는 뜻의 라틴어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죽음이 필연적 운명이라는 것을 마주한 인류가 앞으로 인간의 오만을 경계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우리 사회에서 죽..

댓글 건강 2022.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