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머무는 곳

佳人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바이욘에는 민초들의 삶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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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여행기/시엠립 배낭여행

2008. 12. 31.

 

오늘은 얼굴 말고도 1층 회랑을 따라 석벽부조에 조각된 그들의 진솔한 삶도 엿보기로 하자.

 

여기에 사진 설명은 오직 佳人만의 개인적인 생각이다.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음을 미리 밝혀둔다.

그러나 모든 사진은 특정 사실과 아주 약간 밀접한 관계가 있을 수도 있다. 

佳人의 이야기는 호환 마마보다 더 위험할 수 있다.

 

또 전쟁부터 시작한다.

역사란 전쟁의 역사가 맞다.

항상 민초의 삶은 뒷전이다.

양산의 숫자로 직급을 알 수 있다고 한다.

참파왕국과의 전쟁에 나서는 전쟁의 제왕 자야바르만 7세가 아닐까?

설령 아닐지라도 맞다고 하고 가자.

머리를 뒤로 단정히 빗어 넘긴 크메르 병사들이 진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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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내린 비로 얼룩이 생겨 사진 찍기가 어렵다.

전쟁이 비 온다고 쉬는 것도 아니니....

아곳 석벽부조에는 회랑이 없다.

아마 예전에는 혹시 나무로 만든 회랑이 있었을런지도 모르겠다. 

 

바이욘이 우리들 마음을 감동하게 만드는 것은 자야바르만 7세의 얼굴만이 아니라 사방 600m에 이르는

외부 회랑을 장식하고 있는 장대한 석벽부조가 아닐까?

이 석벽부조가 우리의 감동을 자아내는 가장 결정적인 사실은 이것이 힌두교의 신화나 왕의 자화자찬을

주제로 한 것이 아니라 그들이 체험한 생생한 역사적 사실과 풀뿌리 민초들의 삶을 기록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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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출정을 하고 있는 모습이나 군사들의 머리 모습이 전형적인 크메르 병사들의 모습이 아니다.

기록에는 이웃나라인 샴족과  중국에서도 동맹군으로 파병을 하였다 하니 상투를 튼 것으로 보아 예전에

시안의 병마용에서 본 중국 병사를 연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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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예전 시안에 갔을 때 찍어 두었던 진시황 병마용의 도용으로 만든 병사들의 모습을 한 번 보고 가자.

진시황이 사후에도 군림하기 위해 만들어 놓았다는 흙으로 만든 진시황의 병사들.....

머리 모양과 옷차림이 이곳 석벽부조의 모습과 비슷한지 살펴보자.

아래 사진에 보이는 중국병사들의 모습이 이곳 석벽부조에 보이는 병사들의 모습과 매우 유사하다.

이 진시황 병마용은 이미 기원전에 만들어진 도용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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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족이 어디를 가는가 보다

불러서 물어보자.

佳人 : "지금 어디를 가슈?"

행인 : "오늘이 시엠립 5일장이라 장보러 가족들이 모두 가고 있수~"

소가 끄는 달구지에 소쿠리를 얹어 시장에 가는 가족의 모습이다.

뒤에는 어린 아이를 어깨에 무등을 태우고 앞에는 큰 아이는 걸려서 따라간다.

또 개다~~

마차 바퀴 밑에 그것도 두 마리 씩이나....

소의 코뚜레 모습이 우리와 같다.

소를 모는 녀석은 큰 아들인가?

소 등어리에 한 발을 얹고 노련하게 몰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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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품을 어깨에 메고도 간다.

그런데 앞에 가던 녀석이 소리친다.

"어떤 놈이야!!! 뒤에서 미는 녀석이~~"

뒤에서 누가 민다고 가운데 가던 녀석이 인상을 쓰고 뒤돌아 본다.

허걱~  우짤꼬.... 클났다...

뒤에 민 녀석이 우락부락하게 생겼고 덩치도 더 크다....

인상 쓴 녀석보다 더 고약한 인상으로....

 

그것 뿐이 아니라 완전히 각진 깍두기 머리를 한 녀석이다.

이 녀석은 시엠립 강변에 있는 올드마켓의 유흥주점을 총 관리하는 레드 피아노파의 보스가 아닌가?

그 뒤로는 넘버 2가 따른다. 

그래서 뒤돌아 본 녀석이 재빨리 하는 말 :  "행님~ 식사하셨습니까요? 행님~~"

깍두기 머리 : "옹야~~ 빨리 가거라 아가야~~"

"휴우~~ 전장에 나가기도 전에 죽을뻔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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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돼지와 염소로 보이는 짐승을 산채로 들고 간다.

도망가려고 돼지는 머리를 빼고 발버둥 친다.

돼지야~~ 포기하거라....

그게 너의 정해진 운명이라면 발버둥 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란다.

전쟁에서 상하지 않는 음식을 먹여야 군사들의 사기가 높다.

상한 음식은 전투도 하기 전에 병사들을 죽이는 일이라고 자야바르만 7세는 늘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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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차에 소쿠리를 싣고 보급부대가 이동한다.

마차 뒤에서는 힘을 주며 밀고 있다.

수레 밑에 새끼 돼지는 왜 따라 가는지...

佳人 : "돼지야~ 너는 전쟁에서 이기면 승전 파티를 할 때 돈피 코트 벗고 상 위에 올라 간단다."

돼지 : "그럼 지면 가죽 코트 그냥 입고 살 수 있나요?"

佳人 : "전쟁에 지면 이번에는 적국의 파티에 올라 간단다"

돼지 : "우쒸~~ 그럼 난 모야? 그럼 앞에 가는 소는요?"

佳人 : "소? 그 놈도 매 마찬가지지... 너는 그냥 걸어가지만 소는 지금 달구지를 끌고 고생하며 간단다.

그리고 저 녀석은 아마 우피코트를 벗고 상 위에 올라 가겠지...... "

짐승들은 자신의 앞날을 알지 못한다.

사실 앞 날을 모르고 사는 것은 佳人도 매 한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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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 밑의 두 사람....

모두들 진군하는데 수레 밑에 쪼그리고 앉아 몰래 준비해 온 음식을 먹는다.

전투도 식후경이란 속담이 앙코르 지역에는 있단다.

아버지와 아들로 보이는데 오른쪽의 아버지가 왼쪽의 아들에게 소리내지 말고 먹으라고 "쉿~~한다.

아.... 이런~~ 전쟁중에도 父子之愛의 정은 세상 어디에나 다 같은가 보다.

 

세상의 자식들이여~

오늘 부모님께 안부 전화라도 한 통 넣어 드리자.

전화를 끊을 때 "들어 가세요~"라고 하지 말자.

들어 가라면 어디로 들어가란 말인가?

전화기 속으로? 아니면 방안으로?

통화를 마친 부모님이 한참 고민하신다. 

그리고 집에 들어가 아무 말도 하지말고 어머니를 뒤에서 살포시 안아 드리자.... 

"어머님 사랑해요"라고 하면서....

아마도 어머니는 "징그럽다~ 와 이라노...."하시지만 어머니 눈에는 눈물이 고이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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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당의 모습인 듯....

마당에는 닭인지 오리가 놀고 있고 공부 열심히 하는 학생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있다.

1.000여년 전에도 공부 잘 하는 학생은 귀여움을 받았다.

아니다.

수업료를 닭이나 오리로 내고 있다.

뒤에 대기하는 아이들 품에는 닭을 꼭 안고 있다.

제 날짜에 수업료를 내야만 서당경영에 도움이 된다.

그럼 서당의 사부께서는 맨날 닭이나 오리만 잡아 먹고 살았을까? 

아래 마당에는 수업료가 살아서 돌아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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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동네의 풍경이다.

머리 모양이 뒤로 상투를 튼 모습은 위의 사진인 시안 병마용에서도 볼 수 있다.

또한 이들은 크메르 사람들과 다르게 상의를 입고 있다.

지금 솥에다 돼지를 머리부터 통째로 넣고 있다.

돼지는 전시 때 뿐만 아니라 평화로운 시기에도 우리를 위해 자신의 몸을 아낌없이 가마솥에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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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의 거주지에는 아주 용하다고 앙코르 일대에선 소문이 자자한 의원이 있었다.

의원 이름이 화타 크리닉이라고 네온사인으로 번쩍 거린다.

네온사인이 보이지 않는다고요?

마음의 눈을 뜨면 다 보입니다.

화타가 누구냐?

죽은자도 살리고 당시에 몸에 칼을 대는 외과수술을 집도한 무면허 의사가 아니냐?

조조의 두통 원인이 뇌종양임을 CT나 MRI도 없이 알아낸 사람이다. 

그는 위 절제 수술도 했으며 종양수술도 한 삼국지에 나오는 최고의 의사다.

그러나 이곳은 이름만 화타 크리닉이다.

 

많은 환자들이 진찰료를 닭이나 오리로 내고 진찰을 받으려고 문전성시를 이룬다.

의원 왼쪽 뒤로는 천정에 한약 봉지가 메달려 있고 그 아래 환자는 처방에 따라 탕약을 마시고 있다.

환자들의 모습을 보면 오랜 투병생활로 매우 힘들어 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마당에는 이미 먼저 가져온 진료비들이 살아서 돌아 다닌다.

 

이들은 아직 의약분업이 실시되지 않았다.

진료와 투약이 한 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당시는 대부분 서비스업의 비용이 가축들로 이루어진 듯 하다.

오잉~ 그러면 의원도 맨날 닭이나 오리만 먹고 살았나?

길 건너편에 있는 편작 크리닉은 이곳과의 경쟁에서 밀려 최근에 문을 닫았다.

그러나 의술의 차이가 아니라 순전히 광고의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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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의 모습이다.

신에게 공양할 음식을 들고 계단을 오르고 있다.

그리고 아래는 열심히 스님들에게 설법을 듣고 있는 모습이다. 

가옥 구조가 2층으로 되어있다.

설법의 내용?

마음속에 부지런히 돌아 다니는 아수라를 몰아내라는 이야기다.

아수라를 우리 몸에서 내보내야 사이코패스가 없는 세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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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단에는 일반 민초들의 생활 모습이다.

윗단에는 톤레삽으로 출진하는 크메르 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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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의 오른쪽에 멧돼지가 있다. 

사냥꾼 달봉이가 활을 들고 소리를 죽이고 살금 살금 다가가는 모습이 사실처럼 느껴진다.

그런데 클났다.

뒤에는 호랑이 같은 큰 짐승이 사냥꾼 달봉이를 노리고 있다.

이렇게 우리 인간들은 앞의 작은 욕심 때문에 바로 뒤에 닥친 위험을 모르고 살아가고 있다.

소탐대실....

그 후 달봉이의 운명은 어찌 되었을까?

 

그래서 옛날 앙코르 타임지라는 신문을 찾아 보았다. 

사냥꾼 달봉이를 그 후 본 사람이 없었고 달봉이 아버지가 사람 찾는 광고를 앙코르 타임지에 실렸다.

제목 : 사람을 찾습니다.

사례금 : 후사하겠슴. 후사란 말이 도대체 얼마를 주겠다는 말인가? 혹시 후사가 얼마인지 아세요?

내용 : 아래 사람의 거처를 아시는 분은 앙코르 포도청으로 연락바랍니다.

손 전화번호 : 010-xxxx-xxxx

달봉아~ 아빠가 잘못했다. 청바지 줄여 놓았으니 후딱 집으로 돌아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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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파군이 메콩강을 거슬러 이곳으로 쳐들어 온다.

참파군은 머리 모양이 크메르군 보다 더 멋지다.

참파왕국이나 앙코르왕국은 모두 같은 힌두교를 국교로 신봉했는데 왜 참파가 앙코르에 패했을까?

그 이유는 참파는 쉬바신을 모셨고 앙코르는 비쉬누신과 그의 화신인 부처님을 모셨기에 참파가 참패했다.

 

쉬바는 맨날 산 속에서 명상을 한다고 낮잠만 잤고 딱 한 번 바나의 행패 때 삼지창 한 번 들고 자기 방어만

했으나 비쉬누는 라마로 변신하여 랑카의 전투에 참전하여 하누만과 동맹하여 전투를 직접 이끌었고

나라싱하로 변신하여 히란나야카시프를 문지방에서 죽이기도 하고 유해교반에서는 꾸루마로 변신하여

만다라산이 바다 속으로 가라앉는 것을 몸으로 지탱하며 힘지랑도 하고  또 크리쉬나로 변신하여 캄사왕을

혼낸 적도 있으며 고바르다나산을 번쩍 들어 인드라와도 싸우며 산전 수전 공중전 그리고 문지방전 까지

모두 섭렵하며 실전 경험이 매우 풍부한 전투의 달인이었다.

그러니 참파왕국이 앙코르왕국에 패할 수 밖에.....

 

이미 배 밑에는 전투에서 죽은 병사들이 떠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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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을 어깨에 둘러메고 서 바라이라는 저수지를 파러 간다.

아버지는 파낸 흙을 망태에 담아 옮기고 있다.

佳人이 옆은 지나가는데 이들 부자의 투덜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아빠... 제가 이 삽질을 언제까지 해야 하나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1년 365일 일요일도 없이...."

"옹야~~ 이게 우리 팔자 소관이란다. 이거 끝나면 동 바라이도 파러 가야 한단다"

"아빠~ 요즈음에 톤레삽 대운하도 판다는 이야기가 들려요..."

"뭐라고? 에고... 내 팔자야..."

 

미국 루즈벨트의 뉴딜정책이 세계 최초의 대규모 토목공사라고?    웃기고 있네~~

이미 앙코르에서는 1.000년전에 기계도 없이 순전히 삽질로만 대규모 토목공사를 했다.. 

만약 당시에 환경보호단체가 있었더라면 택도 없는 일이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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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주거형태는 예나 지금이나 변화가 없다.

오른편에는 집 외부에 바로 물 웅덩이가 있고 물고기가 보인다.

아버지는 그곳에 있는 물고기를 낚시질 하고 있고 집 안에 있는 어머니는 아이의 머리에 서캐를

잡아주고 있다.

어머니가 하는 말 : "이놈아~ 제발 머리 좀 자주 감아라~ 머리카락 속에 서캐가 한 바구니가 있다"

아빠가 한 마디 한다. "저 놈 머리를 아예 빡빡 밀어버려야지.... 나 원 참!!!!" 

요즈음 신세대들은 서캐가 무언지 모른다.

서캐에는 참빗 만큼 효과적인게 없다.  

그들의 주거형태를 보면 지금도 물 웅덩이 위에 집을 짓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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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를 당한 사람이 포도청을 찾아가 자기의 억울함을 호소한다.

코끼리를 타고 앙코르 톰 남문으로 들어 가는데 상대편이 신호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중앙선을 넘어

불법 유턴을 하다가 자기 코끼리를 들이 받았단다.

서로가 상대편의 잘못이라고 우긴다.

중앙선 침범은 교통사고 8대 중과실의 하나로 보험으로도 해결되지 않는다.

뒤에 서 있는 가해자는 자기 큰 형님이 앙코르 검찰청 검사라고 전화 한 통 쓰겠단다.

목격자가 중간에서 뒤에 있는 가해자를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다.

이때도 빽이나 뇌물이 통했을까? 

이래서 교통사고 다발지역에는 카메라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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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얼르고 있는 부모의 모습이다.

옛날부터 아이들은 눈에 집어 넣어도 아프지 않다.

"귀여운 내새끼...."

아이는 노래한다... 엄마 앞에서 짝짜꿍~ 아빠 앞에서~~"

귀저귀는 1회용이었을까?

어린이는 나라의 새싹...

그런데 아이 뒤에 있던 형아가 동생에게 사랑을 빼았겼다고 생각하고 아이의 허벅지를 꼬집는다. 

아이들은 동생이 태어나면 부모의 사랑이 동생에게로 갔다고 느낀다.

그러나 부모의 사랑은 변함이 없다.

부모의 사랑? 그게 어디로 가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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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옛날부터 도박을 즐겼나 보다.

돼지로 보이는데 그럼 투돈(鬪豚)? 

개로 보이면 투견이고....

그런데 이곳을 다니다 보면 이렇게 살찐 개를 본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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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 까지만 보기로 하자.

내일 다시 더 살펴본다. 

 

글쓴이 : 佳人

사진도 : 佳人 

오늘의 佳人 생각 : 바이욘에는 살아있는 옛날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만약 죽어 있다면 깨워서라도 물어보자.

그냥 석벽만 쳐다보고 오면 그들과 대화를 할 수 없다.

석벽에 있는 그들에게 물어보면 친절하게 대답한다.